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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사람사는 이야기 스크랩 독일 함부르크에서 온 편지
정완석 추천 0 조회 85 06.12.26 09:5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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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26 17:11

    첫댓글 참으로 귀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 작성자 06.12.27 09:47

    남을 기쁘게 해 주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어릴 때는 농촌 어린이를 위한 일을 하고 싶었는데, 젊어서는 청소년 불자님들을 기쁘게 해 주는 일만 하다가 청춘을 다 보냈습니다. 지금도 막연히 불자님들을 기쁘게 해 드리고 싶은데 게을러져서 진도가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부끄럽고 미안한 일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6.12.27 09:50

    고향이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태어나서 어릴 때 자라던 땅을 말하지만, 본래의 마음이 있던 어린 마음이 마음의 고향이며, 불교학적으로 본다면 본래의 청정무구한 불성이 우리 모두의 고향이 될 것입니다. 타향객지에 살던 사람이 늙어서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며 그리워하듯이 우리도 모두 본래의 마음으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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