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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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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조선사 일반 이야기 게시판 “북한에서 20년 숨어살다 처형된 국군포로 있다”…첫 증언
문 무 추천 0 조회 478 23.12.24 14:0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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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2.24 14:20

    첫댓글 "한마디로 ["0"같은 '대한민국'이다"]
    *** 1948년 나라만 세우면 다 될 줄알았던 멍청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정체를 제대로 알려주는 비참하고, 처참한 현실이다.
    *** 1953년 휴전이래 어떤 정권이, 어떤 새끼들이, 어떤 놈들이 신경이나 썼겠나?
    이건 '대통령'이나, 여당이나 야당이나 똑같은 "새끼"들이다.
    전쟁 당시에는 자원입대한 군인들도 있었지만, 강제로 끌려가 입대한 수많은 젊은이들이 있다. 이렇게 했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바로 국가(國家)다. "국가(國家)"가 지들이 아쉬워 강제로 입대를 시켰으면, 책임을 져야하는 것은 기본도리다.
    *** 이 모양이니, 이 나라에 '친일사대주의자'들이 양산되는 것이고, 누가 하나 앞장서서 애국애족을 하려는 젊은이들이 없는 것이다.
    난국시에는 총을 거꾸로 들지 않으면 다행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농담이 아니라는 얘기다.
    *** 실종자가 8만2천명이라면 : 무려 8개사단 병력이 실종되었다는 것이고, 이는 엄청난 숫자다.
    이걸 국가가 모르는 척했다는 말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의심되는 상황이고, 곧 대한민국은 지금도 식민국가라는 말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하는 이야기다.

  • 작성자 23.12.24 14:41

    [[국군포로들이 얼마나 기다렸겠는가? 국가가 나서서 무엇인가를 도울 것이다라고 말이다]]
    해준 것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 너무 부끄럽다.
    이 땅 '남한 정권'에서는 지들의 '권력투쟁'에 올인했을 뿐, 그마저도 자국의 백성들을 향해 총칼을 거꾸로 들고 발포해가며 권력장악에 수많은 국민들을 희생시켰다. 이런 뭐 같은 놈들이 오늘날의 대한민국 '보수우파'라고 질러낸다.
    *** 미친놈들이 아니냐? 지들 몇 놈의 권력장악을 위해 : 자국민들을 상대로 총과 대검으로 살해한 자들이 '보수우파'라고....이런 개새끼들이 '보수우파'라면 '보수우파'는 이 나라에서 없애야 하는 첫번째 1순위 적폐다.
    *** 어떤 정권에서도 "국군포로"에 대해서 북한 정권과 협의를 제대로 해본 놈들이 있는가? 이런 면에서는 양키들이 정말 부럽다.
    *** 양키들은 몇 명의 포로들을 구하려고,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그렇게 부럽다는 것이다. 허기사 식민지같은 나라에서 이걸 기대한다는 것이 우스운 얘기다.
    *** 그럼에도 권력에 대한 욕심과 욕망은 양키들을 능가한다는 것이 시덥지 않다는 것이다.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님에도 일상적인 일이 되어버렸다. 이런 개같은 경우가?

  • 작성자 23.12.24 14:57

    "천황의 병사가 천황을 바라보다가 수십년을 정글에서 숨어살다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병사들이 한둘이었겠는가?
    이런 것들을 보면 :
    *** "나찌주의자나 제국주의자나, 공산주의자나, 민주주의자나 하는 짓은 똑같다." 뭐가 나은 것 이라고 말할 수 있겠나? 하는 짓은 똑같은데 말이다.
    *** 무능력한 '윤석열'정권에게는 희망도 없고, 기대는 물건너 갔다.
    "차기 정권은 : '국군포로들의 유해 상환과 생존 국군포로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관심을 배가시켜 무엇인가를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공감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 '애국애족'을 찾기 전에 국가가 국민들에게 해야 할 기본책무를 이행해야 한다. 그리고 애국애족을 부르짖어야 함은 당연한 것이다. 국가의 책무를 소홀히 하는 놈들이 국민들에게 희생을 강요한다고 희생하겠는가?
    ***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바로 이런 부류에 속한다. 국가의 책무는 하지 않으면서 국민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나라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과거의 되먹지않은 정권을 답습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무능력 윤석열정권은 이미 물건너 간 정권이다. 윤석열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나?"
    물 말아먹지 않으면 다행이지!

  • 작성자 23.12.24 15:09

    비록 지난 이야기지만 :
    "토굴을 파고 숨어 살며, 오직 국가가 나서서 나를 구해줄 것이다"라는 믿음 하나로 수십년을 버티며 살았다"는 것은 기적이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같지 않은 나라, 국가답지 않은 국가에게는 최악의 악몽중의 하나"임이 분명해 보인다.
    *** "대한민국 대통령실, 국방부나 정보부, 정보부대 같은 곳에서는 이러한 정황이나 사실을 알면서도 모른 척 한 것인지, 잔짜 감도 잡지못했다는 것인지를 분명 밝혀야 될 것 같다" 이건 국가의 책무가운데 가장 중요한 국민보호에 관한 일이다.
    *** 더우기 국가를 위해, 침략한 적을 무찌르기 위한, 국군장병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건 국가가 나서서 국가의 책무를 저버린 것이다.
    *** 그 병사가 숨어 살며 수십년 동안 뭔 생각을 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남을 수 있었겠는가? 온전히 나를 구해줄것이다라는 한가지 희망뿐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국가는 이러한 병사가 있었는지조차 몰랐다. 아니 국군포로들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정책하나 만들지 못했다는 것이 정직한 표현이고, 이건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를 져버린 것이다.
    *** 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다.
    이 나라는 식민국가가 확실한 것이다

  • 작성자 23.12.24 15:21

    "윤석열 정권하"에서 벌어진 "해병대 병사의 억울한 죽음"에 관한 문제도 마찬가지다.
    지휘관이 왜 지휘관(指揮官)인가? 직접 현장에서 지휘(指揮)를 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거기에는 합당한 책임이 뒤따르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합당한 책임을 면피하려고 윤석열 대통령실의 누군가가 윤석열에게 귓뜸을 하고, 이에 윤석열은 격노(激怒)를 했다고 언론들은 전하며, 실제 그런 일이 있었던 것으로 하나 하나 밝혀지고 있는 중이다.
    *** 이건 '중차대한 국기기강' 문제가 된다. '윤석열'의 퇴임후에도 문제가 될 것이 확실하다.
    "병사"는 국군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다. "병사 없는 군대가 존재할 수 있냐?" 아런 어리바리한 놈들!
    사단장이 무슨 신같은 존재라도 된다는 말인가?
    *** 그럼 윤석열은 조물주라도 된다는 뜻인가? 사단장을 구하려고 윤석열이 격노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인 것이다.
    "병사가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면 당연히 그에 따르는 지휘계통의 책임은 당연한 것인데, 이를 면피하려 한다? 국가의 책무를 스스로 저버리는 행위다. 그래서 국가의 기강문제가 되는 것이다"
    *** "나는 억울하게 죽지 않겠다. 나는 군대에 가지 않겠다고 하면 어쩔텐가?"

  • 작성자 23.12.24 15:22

    국가의 책무를 다하라!
    그리고 국민들에게 애국애족을 부르짖어라!

  • 작성자 23.12.24 15:29

    생각만 해도 열이 뻗친다!
    도대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무엇을 하는 나라인가?
    아직도 '식민지배'속에서 헤매는 나라일 뿐인가?
    그렇다. 지금도 밖에선 '대한민국'은 '온전한 독립국가가 아니다'라고 한단다.
    곧, '미국의 식민지'라고 말이다.
    맞는 말이다.

  • 24.01.31 12:12

    국군포로가 그리 많을줄 몰랐네요.
    몇년 전에는 귀순을 하지 않은 인민군 포로가 북한으로 돌아가는 사건을 기사화 했었는데
    왜 그때 우리는 국군포로가 있다는 것을 망각했을까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들도 가족들이 있었을 것인데
    생일별을 당하고 강제노역까지 하고 있으니 그들은 무슨 죄가 그리
    많길래 이런 고생을 할까요? 참으로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지금이라도 국가에서 그들의 삶을 되돌려야 할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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