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립훼르크레인입니다.
오랜만에 까페를 컴으로 들어왔더니 배너가 역대 배너중 제일 좋은것 같네요 ㅋ
모형도 만들고 활동도 좀 해야하는데 고딩이 되니 시간이 매우 없네요 ㅠㅠ
뭐 그래도 어른, 대학생 분들이 얘기 하는것 보면 고딩이 제일 좋았다니
자기 삶에 만족하는 것이 행복해지는 제일 빠른 길인 것 같네요 ㅋ
암튼 본문 들어갑니다~
cranes etc에 1350이 올라오긴 했는데
역시 지브 때문에 점수를 깎아먹네요 ㅋ
"차체는 최고퀄인데 지브는 그에 어울리지 않는 퀄리티였습니다"라고
직접적으로 얘기하네요. 보니까 위 아래 파트하고 양 옆 파트를 조립하는 식이던데
지브 만큼은 핸드메이드 파트보다 다이캐스트 파트가 훨 나은 것 같습니다.
다이캐스트도 요샌 기술이 좋아져서 요즘 나오는 매니토웤 750 같은 경우엔
요샌 다이캐스트로 나오는데 안쪽도 동그랗게 만들더라구요 ㅋ

매우 우수한 디테일을 보여주는군요~
상부 핸드레일은 접으면 원래 저렇게 생겼다고 하네요 ㅋ
접어져 있는 핸드레일과 펴져 있는 핸드레일은 별개의 파트입니다.

박스 아트입니다. 시원시원하네요^^


구성된 파트입니다.
지브는 별개의 박스에 들어있습니다. 마모에트 버젼 같은 경우 이 박스가 없어 전체적인 박스가 좀 낮습니다~

조립 설명서입니다^^

박스 사진과 비교해보세요 ㅋ 거의 같습니다.

상부 뒤쪽 양쪽에 작은 빨간 경광등까지 재현해 놨습니다.

바닥 디테일 보세요 ㅋ 케이블까지 해놨네요. 콘라드도 바닥 디테일좀 신경썼으면..
뭐 정작 디오라마 꾸미면 바닥 안보이지만요 ㅋ
참 이번 제품은 좀 딱딱하지만 스프링도 있다 하더라구요.

미쉐린~
참 아웃트리거도 이번에 퀄리티 점수를 깎아먹는데 일조를 했는데,
저거 바닥에 닿을 정도로만 풀어도 길이가 짧아 쑥 빠집니다;;
발판이 필수겠습니다.

대신 실린더는 기본이 메탈 실린더입니다 ㅋ
실린더도 메탈의 시대가 오는거일까요..
대신에 드럼은 훌렁훌렁해서 뭐 들고 있지는 못한다 하더라구요;;

러핑짚 윈치는 와이어까지 감겨 나옵니다 ㅋ

엔진실 디테일입니다.

가이드 디테일 보세요 ㅋ
가이드 윈치는 빡빡해서 지브를 잘 고정한다 하더라구요~

이번 크레인 붐은 한 파트의 주물 두께가 상당히 얇아서
알루미늄 재질인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퀄이 좋습니다~

붐 디테일은 WSI 따라올 회사가 없을 듯 하네요^^

지브 상부입니다.
이 사람은 그나마 곧은 지브가 걸려서 다행이지
어떤 사람은 지브가 너무 휘어서 조립도 안된다는 사람도 있다더라구요.
하지만 대체로 요샌 조립 될 정도의 지브만 나오는가 봅니다.


모형 전체 높이는 2.3미터로 상당히 높습니다 ㅋ
출처는 cranes etc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우와....
형이거얼마야??
글쎄..알아본 적이 없어서.
한45하지않아??
아우 한 8~90 하겠지 ㅋ
높이가 장난이 아닌데요?
기본 6단에 지브가 많이 길어서 그럴거에요ㅋ
역사 이쁘네요 립헬 ㅎㅎ
크레인은 립헬사가 짜세죠 ㅋ
저 샛노란 순정버전은 정말이지 가슴 뛰게 하는거 같습니다ㅋㅋ
이상하게 저도 립헬사 장비는 순정이 끌리더라구요 ㅎㅎ 샛노란색에 진회색이라 예뻐서 그런가 ㅋ
맞아요ㅋㅋ 립헬은 뭐니뭐니해도 노랭이가 제맛이죠ㅋㅋㅋ
350톤 ~중량급인데도 포스가 대형급 포스!! 간지 작렬하네요 ㅎㅎ
맞습니다 ㅋ 전에 1300의 포스가 그대로 묻어나네요^^
잘 보고갑니다.
네^^ 댓글 감사합니다~
글쓴이님 고등학생이신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네. 고등학생 맞습니다 ㅋ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