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씩 주유하는데요..
일반 주유소보다 리터당 100원 싸죠..
계산해 보면 절약 되는 금액이 3,000원 정도 인뎅
그거 아껴 보겠다고 셀프 주유 갔더랬죠..
저는 카드 결제 다 해놓고 주유구 캡 못 열어서 낑낑대다가
옆에 주유하던 아저씨에게
"이것 좀 열어 주시면 안될가요~?"
했더니..
그 아저씨는 주유하는 동안 자동차 문이 자동으로 잠겨버려서
보험사 문 열어주는 서비스 부르고 있고..ㅋㅋ
주유구 다시 확인해 보니 반대쪽으로 돌리고 있었고..ㅎㅎ
주유 다하고 나오는데 보니..
휴지도 하나 없고, 무료로 주던 카페라떼 커피도 없고....
차내 쓰레기도 치워주지 않는데..
절약 대비 수고가 너무 많다는 생각 했네요..
그리고 맨 마지막에 500원 정도 남겨두고 멈췄다가
다시 주입되는데, 안 들어가는 느낌 들구요..
참 어수선한 아침이었습니다요..
첫댓글 저도 셀프주유소 가보고 싶은데..무서워서 못넣겠드라구요 ㅋㅋ 총잡이 아르바이트 한번 해보고 싶긴했었는데~
글고 셀프 주차장이 아니고 셀프 주유소야 될듯한데 제목이 ㅋㅋ
저도 셀프 주차장이 뭔가하고 들어왔네요....글만 봐도 셀프주유소 어수선하네요..
ㅎㅎㅎㅎㅎ 그럴수도 있어요.ㅎㅎㅎ
저두 아직 안가봤는데 버벅댈까봐 겁나요..ㅎ 뒷차들 줄지어 기다리고있으니 부담도 되고,,ㅎ 마음만 급해질것같은,,,?ㅋ
전 셀프 첨에는 줄서서 갔었는데. 이것저것 따져보니까 비슷해요. 얼마 넣으면 세차도 없고, 세차비도 3천원씩이나..이것저것 따지면 일반 주유소랑 별반 다를게 없는거 같아요. 요즘 거의 안넣습니다.
한푼이라도 아끼자싶어 셀프주유소 가봤는데 혼자서 주유하는게 정말 쉽지않아요,, 남들은 주유할때 걍 꽂아두면 되던데 전 계속 잡고 있었네요,, 어려워잉~
레버 끼우는거 있어요 직원분한테 고정 어떻게 시키냐고 물어보심 차근히 갈켜주세요 저희도 첨에는 몰라서 버벅됐는데 직원분이 갈켜 주셔서 넣었어요 좀 저렴하고 정량 정확히 들어와서 괜찮던데요 잼도 있고 담주에 또 넣으러 갈려구요
대구에서 셀프주유소 많이 갔는데요... 생각보다 쉬워서 전 그냥 괜찮더라구요. 제가 갔던곳은 직원이 있어서 그냥 모르면 넣어달라고 하면 넣어줘요. ㅎㅎ
저흰 되도록이면 셀프주유소 가는 편인데 처음할때가 좀 그렇지 두번째부턴 쉽고 재밌던데요?ㅎㅎ 어차피 차는 손세차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정도 맡기니까 셀프주유소 괜찮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