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 산하 유소년(U-18) 축구단 창단
상주상무피닉스 프로축구단은 유소년 축구발전과 꿈나무 육성을 위하여 상주시 공성면에 있는 용운고등학교(교장 장준재)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지난 6월 2일 축구단 창단 협약식을 열고 그동안 선수선발을 마친 상주상무피닉스 프로축구단은 성백영 상주시장 등 각계 축구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운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창단식을 진행하였다.
용운고등학교 유소년(U-18) 축구단 창단을 통하여 학업과 축구를 병행하는 한국형 클럽시스템으로 육성될 것이며, 상주지역 축구 활성화 및 인재육성에 등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철 상주상무프로축구 단장은 "상주지역 학교인 용운고등학교(U-18) 축구단이 창단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각종 대회에서 크게 활약하여 상주와 용운고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한국 유소년 축구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상주상무 유소년 축구단 선수들이 지성과 인성을 갖추고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용운고에서 많은 축구유망주들이 배출되어 상주의 명예를 드높이고, 국위선양에도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덧붙엿다. (상주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