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넨알데하이드"
"노넨알데하이드" 를 꼭 기억하세요~
나이가 들어가며 몸에서 나는 냄새의 원인은
"노넨알데하이드" 라는 물질 때문입니다
"노넨알데하이드" 는 피지 속의 지방산이 산화되면서 생깁니다
젊었을때는 생기지 않고
40대 이후부터 서서히 만들어 집니다
모공에 쌓여서 부패하면서 퀴퀴한 냄새를 내지요~
장.노년들의 몸의 대사가 활발하지 않고
운동량이 적을때 나타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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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방법!
1.물 많이 마시기
매일 하루에 1~2리터이상 틈날때마다
수시로 벌컥벌컥~
2.매일 샤워하기
몸 구석구석 깨끗하게
룰루랄라~ 벅~ 벅~ 뽀드득~ 뽀드득~~~
3.걷기
주말마다 도도숲 나와서
수다떨며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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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몸냄새 없는 쌀람 = 가오 넘치는 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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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도 몸냄새는 싫어요~^-^
*
ps:
사람 냄새에는 두종류가 이씀다
1.인종적 냄새
한쿡인/서양놈/아프리카놈/동남아시아놈/서남사이사놈/때놈..
각 종족에 따라서 걔네들 고유의 냄새가 이씀다
마늘냄새/노린네/썩은 버터냄새/상한 코코아냄새/짱꼴라 냄새.. 등등
예전,
미군부대에서 근무할때
세계 각 나라의 종족들과 땀흘리며 지내다보니
잘 알겠더라고요~^^
이건,
어쩔수없는 부분이기에 향수로 커버를 많이 하지요
2.병적인 요인
노인냄새도 일종의 "병" 입니다
각자 노력해서 꼭 없애도록 하세요
이건 향수로 커버할 문제가 아닙니다
첫댓글
호명호수 가는 지하철..
막간을 이용해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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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시드니선상님은
새벽에 일어나서
커피한잔 마시고
몸땡이 구석구석 뽀드득 뽀드드득
깨끗하게 씻고 몸단장하고 가는중~^^
몸 냄새는 본인은 잘 모르는 게 문제점인거 같아요.
코에 익숙 해져서요.
깨끗이 씻어도 냄새가 나는 사람은 고민이 많이 될거 같아요. ~
조 위에..
해결방법 적어놓았지요?
코.. 익숙의 문제가 아니고..
본인 냄새도 못맡는 것들은..
가버려야지..요?
증말,
나이를 떠나서..
태극기부대 미친쉑끼들도 짜증나는데..
짜증나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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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은말로 적었지만..
나이값 못하는 것들은..
다 보내버려야 해요!
@시드니
👏 👏 👏 ~~
깨끗이 씻고
물 많이 마시고 걷기 ~~ ㅋㅋ
나이 들며
누구나 정말 정말
신경 써야 하는 것 중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친구녀석들이 모여서..
나이들어가며 "자기관리" 의 중요성에 대하여 심각하게 토론을 하였습니다~^^
그래야..
꼰대소리 안듣는다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