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_-;; 더워요.. 문 열어줘요... ^^"
"그냥 있어라..-0-"
더워 죽겠는데... 이때 마침 들려오는 노래
'hot 뜨거 뜨거 뜨거 핫 뜨거 핫,'
"엄마.. 핫 뜨거 뜨거 뜨거 핫 뜨거 핫."
"닥치라 이 가시나야... -_-;;"
"예..... 0-0"
나는 그냥 눈을 감고 자는 척을 했따... -_-;;
똑똑..
아무 기척도 없자 누가 들어 왔따..
"쳇.. 자냐?? 잘 도 자네.. 택도 없는 우리 엄마도 쿨쿨 자버리고
어리 버리 한 우리 언니 께서 도 자시나? 쳇... 다들 할일 없어서
좋겠다,... 쳇... 최이윤.. 니가 할일이나 있겠냐.. 이제 채호 오빠
한테 채였으니... 잘~~ 됬지 뭐..채호 오빤.. 내가 찜해 듄 사람
인데.... 0-0 오늘은 조금 .. 실망 했지만..쳇... 윤채호.. -_-;;
최이윤 안나타 난다고 아침부터 걱정 되냐?? 미친놈 .... 쳇..
자기 애인 하나 챙기지도 못하니깐 차이는 거지.. 아참
이제 사귀는 사이 아니지? 이젠 내꺼니깐.>"
그래..그래.. 그래.. 최이현.. 니 맘대로 씨브려라..
나..좆같은년.... 너 가튼 년 은 안볼래.... -_-;;;; ←[이윤이 성격 돌변 무서워.. -_-;;]
똑똑..
"내 들어 오세요.."
"허..허.. 0-0 이현이네??~~ 이윤이 괜찮데??"
채호 목소리다..
"어...언니 저기 누워 자고 있어요... -_-;; "
"그..그래?? 새근 새근 자고 있는 것 같은데.."
"컹컹..크르렁."
일부러 코로 코를 골았다... ^*^
"허..헐... 언니 ..안그러던 짓을 하네요...... ^^"
"어..허.. 그래? 그런데.. 이현이는 이때까지 뭐 하고 있었어?"
언니 욕 했다고 말하시지..
"언니 병 빨리 낳도록.. 열심히 언니 병간호 하고 있었어요..
보다시피 엄마는 피곤해서 주무시고.."
씨빨뇬 뻥도 잘쳐요..그래.그래 좆같은년... 진짜...진짜.
뻥 잘치네..내가 정녕 내 동생 이냐?
"오빤 여기..어떡해 알고..."
"이윤이랑 싸웠거든.. 깨지지는 않았는데.. 미안해서 사과하러..
그런데 이윤이 이렇게 자고 있네... 나 얼굴만 보고 가야 겠다.."
"네에..그러세요.. -_-;; "
좋단다 저년.. 이때 일어 나야 겟지?
"하하하.~ 굿 모닝........................ -_- 윤....윤 채호.?? 니가 왠일 이야?
이현이 굿 모닝.. 너 언제 왔니... 엄마 자네..엄마 이때까지 .. 내 병간호
하다 주무셔서 푹 자야 될텐데.. 그러고 보니 가방매고 있네.. 너 지금 왔구나,~!!"
"언니 더 자야 하지 않아?"
"무슨 소리 나는 린계도 안 맞고... 나는 비열 증세라서..
괜찮아.... 그냥 돌아 다녀도 되.. -_-;; 니가 걱정 할 만
큼은 아니네요... 으랏차차.. 이제 음료수나 먹어 볼까?
흐흐흐흐... ^^"
"오홀홀홀.... -_-;; 이윤아 내가 사주께... 흐흐흐.."
"윤채호.. 우리 깨진거 아니였어??"
"......................... 그런게 아니잖아.. 맞지 이현아?"
"어.~!! 어어어어..."
"야/.... 그래 그래..내가 다시 너랑 사귄걸로 친다..그런데 어쩌나.
땡땡땡이 너한테 관심 있다던데... ^*^"
"괜찮아.. 나 다 니꺼야.. 니가 가져..... 내마음두,,, 될수 있으면... ^^"
"오홀홀.... -_-;; 온니 그래라....뿌직... -_-^^^^^^^"
"너 인상이 말같지 않다 그런데 오홀홀... ^^"
"언니..무슨 말이야?? 미쳤어.. 내가 채호 오빠를 좋아하다니..
나는 오빠 말고 좋아하는 사람 있네요..~~ **"
"오홀홀.. 그래.. 채호 한테 그럼 접근 하지마!!!!!!!!"
"ㅇㅇ.. 그래 그래.."
이젠 접근 하지 못하게 막을꺼야..
널~!!! 이제 나 험한 말도 배울꺼야..
사랑 하는 사람 지키기 위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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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 가여븐 그놈의 인생 ' 그녀의 실체는 '전따' 였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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