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 역방향 좌석 회전식 교체 ‥ 이르면 연말부터
6일 건설교통부가 내놓은 고속열차 운영개선 대책중 눈에 띄는 대목은 "역방향 좌석"의 교체다.
건교부는 "승차감 논란"을 빚은 고속열차의 역방향 좌석에 대해 이르면 연말께 일부 열차부터 회전식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고속열차 내 장애인 이동휠체어가 오는 5월말까지 제작돼 설치되고 휠체어 좌석수도 늘어난다.
<>"역방향 좌석"바꾼다=건교부는 역방향 좌석 논란과 관련,앞으로 3개월간 열차 이용자의 설문조사와 기술적 종합검토를 거쳐 회전식으로 개조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빠르면 연내 일부열차에 좌석이 회전식으로 교체될 전망이다.
좌석개조는 기술적 문제 등을 검토해 단계적으로 교체,20007년께 완료될 전망이 다.
좌석을 개조할 경우 열차 1편성당 좌석수가 1백12석 줄어들게 되며 1천1백90억 원의 예산이 추가로 소요된다.
"거꾸로 좌석"에 대한 5% 운임할인 혜택은 오는 6월1일부터 적용된다.
2006년 이후 신규 도입되는 차량에는 모든 좌석의 회전이 가능하다.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고속열차의 특실 2곳에만 설치된 휠체어 좌석이 5석으 로 확대된다.
또 화장실 이용 등을 위해 보호자나 승무원의 도움을 받아 열차 안에서 이동할 수 있는 장애인용 이동휠체어도 오는 5월말까지 제작,비치하기로 했다.
터널통과시 소음문제에 대해선 터널 특성상 단기적으로 소음문제를 개선하기는 어렵다.
이에 따라 궤도에 소음을 줄여주는 장치(흡음판)를 설치한 외국의 사례 등을 조 사한 후 단계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독일의 경우 콘크리트 궤도면에 흡음판을 설치해 소음을 줄이고 있다.
이밖에 인터넷 예약장애,자동발매기 이용저조 등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창 구증설과 함께 매표상담 직원 30명을 증원하고 자동발매기 전담도우미도 늘려 배치키로 했다.
<>잇단 운영지연=매일 1백28회 운행하고 있는 고속열차는 개통이후 정시운행률 은 95.6%로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으나 출입문 개폐 등 잦은 고장으로 지연운행 잇따르고 있다.
5일까지 출입문 장애,보조전원장치 차단현상 등 기술적인 문제로 차량장애가 9 건,일시단전 2회 등 11건의 문제가 발생했다.
또한 열차내 환자발생과 장애인단체 농성,선행열차 관련 운행정리 등으로 17회 의 운영지연이 생겼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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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적응돼 갈때 바꾸겟다는 속셈인것 같습니다 ;; 그럼 알스톰이랑 맺은 계약인가 뭔가 문제는 없는 건지?
;; 어제 무궁화호 탔는데 입석까지 매진상태;; 차량간연결부위까지 사람이 꽉차는 그 상태에서 묵묵히 온갖 고난을 헤쳐나가는 홍익회직원님 ;; 천안까지는 거의 다 서더군요 내릴때 두세명씩 밖에 안내리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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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방향 좌석"바꾼다 단계적으로 교체, 20007년께 완료될 전망
내일의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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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0
04.04.06 18:28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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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007년 대체 앞으로 얼마나 남은거지??? 한 20000년 남은건가..ㅋㅋ 철도청이 하는거 보면 그러고도 남을듯...
대략 뷁만년 남았군요 -_-;;;
미래를 못 내다본 위정자들의 현실이 손님들한테 다 돌아가는 거죠...
알스톰이 2년내로 변경불가했다는건 구라였다는 거군요...... 돈 안쓸라고 구라친거군..
불란서 기계는 믿을게 못되... 독일제 기계가 조아~
애초에 좌석을 회전식으로 해야 한다는 말이 나왔었는데, 그 땐 헛소리만 찍찍 하더니.. 민원이 거세지니까 건교부나 철도청도 별 수 없나 보군요.
의자를 다 없에고 지하철처럼 손잡이나 만들어서 모든 승객이 서서 타게 하면서 요금을 1/5 로 팍 깍아야 한다!
선진국들도 고정식이라고 시대변화를 따라가다가 그에대한 결과는 시민들한테 욕먹는거로군요.
처음부터, 우리만의 열차를 개발해서 썼어야 하는데요.
한우진님이 평소에 뭐랬습니까? 고속철 역방향좌석 문제 곪아터질거라고 평소에 그렇게 연설을 하시더니 100% 적중했잖아요?
잘됐네요, 하지만 HSR350x의 좌석도 회전식으로 양산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는데에 큰 의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