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간호직 공무원 극단적 선택.. 유족 측 "일 잘한다는 이유로 격무 시달려"
부산 한 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관련 간호직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유족들이 ‘일을 잘한다는 이유로 격무에 시달렸다’고 주장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남부경찰서·부산공무원노조·유족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8시쯤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동구보건소간호직 공무원 이모(33)씨가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유족은 숨진 이씨가 해당 보건소로부터 업무를 과다하게 부여받는 등 격무에 시달리다 스트레스 등 우울증 증세로 숨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526220211072
부산 한 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관련 간호직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유족들이 ‘일을 잘한다는 이유로 격무에 시달렸다’고 주장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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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일같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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