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알리페이 '공짜 수수료' 체계 종료2016-09-13 ㅣ조회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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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리페이 '공짜 수수료' 체계 종료
은행 계좌에서 알리페이로 월 2만 위안 이상 이체 시 수수료 0.1% 부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의 간편결제 시스템인 '알리페이'의 공짜 수수료 체계가 막을 내렸다.
13일 중국 현지 매체인 베이징천바오(北京晨)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 마의금복(金服·AntFinancial)은 내달 12일부터 은행 계좌에서 알리페이로 이체 시 매달 누적 2만 위안(약 330만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 현 수수료 0원 체제에서 수수료 0.1% 부과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지난 12일 발표했다.
가령 은행 계좌에서 자신의 계좌나 다른 사람의 계좌로 한 달 동안 5만 위안을 이체한 경우 2만 위안까지는 수수료가 무료이고, 남은 3만 위안에는 0.1%의 비용을 내야 한다.
그외 알리페이를 통한 쇼핑액 결제, 휴대전화료 충전, 전기요금 납부, 교통범칙금 납입 등은 기존대로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이번 새 수수료 체계에 대해 마의금복은 알리페이 사용 증가에 따른 은행 수수료 비용 부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 소비자들은 앞으로 알리페이 대신 현금 사용을 늘리겠다는 반응이 나온다. 한편에서는 모바일 결제 시장의 과반을 장악한 알리바바가 이제는 텐센트처럼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한 수익화에 나섰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중국 IT 시장조사업체 이관국제(易)에 따르면 올 1분기 모바일 결제시장에서 알리페이는 63.41%를 차지했다. 이어 텐센트의 간편결제인 텐페이가 점유율 23.03%를 기록했다. 중국의 양대 인터넷 업체가 모바일 결제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한 것이다.
8월 중국 산업생산 6.3% 증가로 호조…소매총액 10.6%↑2016-09-13 ㅣ조회수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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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국 산업생산 6.3% 증가로 호조…소매총액 10.6%↑
중국 8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6.3% 증가하는 호조를 보였다고 신화통신 등 관영 매체가 13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국가통계국이 이날 발표한 8월 주요 경제통계를 인용해 8월 상업생산 신장률이 7월보다 0.3% 포인트 확대했다고 전했다. 시장 예상치 6.2%도 웃돌았다.
자동차와 전기 등이 계속 호조를 유지한 데다가 그간 부진했던 철강과 강재, 코크스 등도 전년 동월의 수준을 모두 웃돌았다. 철강과 석탄 등 가격이 상승한 것도 반영됐다.
또 국가통계국은 8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작년 같은 달보다 10.6% 증대했다고 전했다.
신장률은 7월에 비해 0.4% 포인트 확대했다.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판매가 1~8월 누계로 전년 동기 대비 26.7% 급증했다.
1~8월 고정자산 투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장률은 1~7월과 같았다.
민간투자 증가율의 축소가 멈췄기 때문이지만, 국유기업을 통한 공공공사 부문이 투자 전체를 뒷받침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1~8월 고정자산 투자 신장률은 1999년 전체인 6.3% 이래 낮은 수준이다. 민간투자 증가율도 전년 동기 대비 2.1%로 1~7월과 동일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점차 신장세가 둔화했으나 제동이 걸린 셈이다. 국유기업에 의한 투자는 21.4%로 대폭 늘어났다.
中,관광업 고속성장 하지만 이익을 기대할 수 없다? 전국 여행사 이익총액 34% 하락2016-09-13 ㅣ조회수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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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여유국에서 발표한 연간보고에 의하면 2015년 전국 여행사 이익총액이 34.14%하락하였다. 경제침체 압력과 OTA(온라인 여행사)들이 막강한 손실을 대가로 시장 점유율을 선점하는 행위는 여행사의 이윤이 하락하는 주요 원인이다.
이윤 하락에 비해 국내여행과 해외여행 수량은 급속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연간보고에 의하면 2015년 국내여행은 15335.46만 명, 6.07% 성장, 해외여행은 4643.50만 명, 18.61% 성장, 3대 여행시장(국내여행, 해외여행, 입국 여행) 중 입국 여행만 1978.83만 명으로 1.18% 하락하였다.
이외 위안화 절하는 중국 여행사에게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위안화 절하는 해외여행에는 영향을 주지만 입국 여행에는 좋은 소식일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여행사가 해외여행에 주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받는 충격도 기교적 클 것이다.
高速增长却无利可图?全国旅行社利润总额下降了34%
澎湃新闻记者 陶宁宁
2016-09-10 13:11 来自 地产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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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民币贬值的预期加大将会是2016年中国旅行社面临的新挑战。 东方IC 资料中国旅游业似乎并不如大家想象中那么容易赚钱。
9月8日,国家旅游局发布信息显示,2015年度全国旅行社利润总额同比下降超过三成。
业内人士分析认为,
经济大环境的下行压力与OTA(在线旅行社)以巨亏为代价抢占市场份额的行为是造成旅行社利润下降的两大原因。而可以预见的是,随着人民币贬值预期加强,被予以厚望的出境游也将受到影响,2016年旅行社的日子依然不好过。
国家旅游局发布的《关于2015年度全国旅行社统计调查情况的公报》(下文简称公报)显示:
2015年度全国旅行社营业收入4189.01亿元,同比增长3.96%;营业成本3901.77亿元,同比增长2.08%;营业利润18.60亿元,同比减少29.41%;利润总额21.88亿元,同比减少34.14%。与利润形成鲜明对比的是,旅行社国内游和出境游的接待和组织人次依然在高速增长。公报显示,2015年度全国旅行社国内旅游接待15335.46万人次,增长6.07%;出境旅游组织4643.50万人次,同比增长高达18.61%。
三大旅游市场(国内旅游、出境旅游和入境旅游)中,仅入境游接待人次出现减少,接待1978.83万人次,同比减少1.18%。
一边是出游人数高速增长,一边却是旅行社利润大幅下降,被全世界看好的中国旅游业难道竟是“无利可图”?
“中国旅游业向来是一个微利行业,对这个成绩无需太过惊讶。”中国旅游研究院副研究员杨彦峰在接受澎湃新闻记者采访时透露,中国旅游业这块蛋糕虽大,但分食者也众多。“从事旅游业的企业大约有7、8万家,有旅行社牌照的也有27000多家。”杨彦峰说,门槛低、规模小、竞争激烈、利润低是中国旅行社的普遍特征。
而2015年,OTA巨头们加大“烧钱”力度,以亏损为代价抢占市场份额的行为也继续摊薄着中国旅行社的利润。
携程、途牛、去哪儿等多家在线旅行社刚刚公布的2016年二季度财报显示,中国在线旅行社依然普遍处于巨额亏损状态。虽然,进入2016年以后,OTA巨头“烧钱”的攻势有了减弱的迹象,但抢地盘大战却仍然没有结束。杨彦峰预测,对于大多数旅行社来说,2016年依然是艰难的一年。
此外,人民币贬值的预期加大将会是2016年中国旅行社面临的新挑战。
“毫无疑问,人民币贬值会影响到出境游,但对于入境游来说是好消息。不过,现在大部分旅行社都把主要的精力投入到出境游业务上,收到的冲击可能会比较大。”
不过,杨彦峰并不认为中国旅游业是已经饱和。“中国旅游业市场集中度依然很低,大量的并购整合还在进行中。另外,中国旅游业的高速增长也意味着将不断有新的企业涌入这个行业,竞争必然会激烈。”
杨彦峰预计,或许再经过两三年的竞争,市场会出现一个相对均衡的局面,而旅行社营利状况也将改善。
责任编辑:陶宁宁澎湃新闻报料:4009-20-4009 澎湃新闻,未经授权不得转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