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 노선도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문서를 보시면 됩니다
www.incheon.go.kr/traffic/TR060002/2060006
이미 시행중인 인천 1호선 검단 연장, 7호선 석남연장, 청라국제도시연장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GTX-B사업은 별도로 추진됩니다.
인천 2호선 검단 연장입니다.
독정역 북쪽으로 갈때 분기됩니다.
서울 5호선처럼 교대로 운행될지 주목됩니다.
장기적으로는 한강을 건너 일산의 GTX킨텍스 역까지 갈 구상이 있습니다.
부평역에서 북서쪽으로 갈라지는 미군기지 화물철도를 재활용하여 트램을 운행하는 것입니다.
신포부터는 항구 내부에 있는 화물철도를 활용합니다.
차랑기지는 석탄부두 이전지에 지어집니다.
송도 내부 순환선 트램입니다. GTX-B선 종점인 인천대입구역을 중심으로 8자로 순환합니다.
인천2호선의 서해선 및 서울 방향 연장은 추후 과제로 두고
일단 논현지구로 분기 및 연장합니다.
인천시의 대순환선의 계획 일부를 살리는 노선입니다.
인천대공원에서 분기하면 지상분기라서 비용이 적게 들지만, 노선이 길어지는 문제가 있기에
지하 분기라서 좀 번거롭긴 하지만 남동구청역 동쪽으로 분기하기로 하였습니다.
동서로 지나가는 1호선, 수인선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차종은 트램입니다.
주안역이 환승역이고 송도역에 KTX가 들어올 예정이며
인천대입구역에서는 GTX-B종점 및 송도 트램과 연계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1,2 활주로 밑으로 노선이 지나가는게 싫다고 하여
당초 구상된 제2터미널-공항신도시 구간은 제외하고
공항신도시-운서역-하늘도시로 이어지는 노선입니다.
차종은 트램입니다.
올해 12월 개통예정인 인천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 연장의 추가 연장 사업입니다.
경제성이 안나와서, 국제여객터미널까지는 연장을 못하고 일단 두정거장만 연장합니다.
앞서 설명한 부평-연안부두 트램의 분기 노선입니다.
내항쪽에서 갈라져서 제물포역으로 갑니다.
1호선에서 연안부두를 갈때 부평-연안부두선 이용시 인천역까지 우회하는 문제가 없어지며
주인선의 부활이라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부터는 장기 구상 노선은 후보 노선입니다.
인천 1호선을 국제여객터미널까지 마저 연장하는 것입니다.
대순환선 구상의 남동쪽 구간을 인천2호선 논현 연장으로 되살렸는데
이 노선은 북서쪽을 되살리는 것입니다.
7호선 연장선과 십자 환승하여 네트워크 효과를 높입니다.
영종트램을 미단시티까지 연장하여, 순환선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현행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를 연장하여 국제업무지구까지 가게 하는 것입니다.
첫댓글 인천2호선 논현연장시 남동구청분기 부분에서 비효율적인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운연연장으로 의견제출하려고 정보수집 및 정리중입니다.
운연에서 연장할 경우 약 1.5km를 단축시킬 수 있고, 열차운행패턴(행선지)도 둘로 나누지 않으니 열차운행관리 또한 효율적일 것입니다.
제안방안은 운연역과 차량기지 사이에서 분기되는 구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울2호선 신답역과 비슷한 구조로요.
처음에는 차량기지 끝의 선로를 이용해 연장하는 형태를 생각해봤으나 입출고검사고와 기지 끝에 있는 고속도로 및 아파트단지 때문에 차량기지를 관통하기는 불가능하겠더군요.
운연역에서 연장시 서창1지구의 역 하나가 줄어들게 되어 건설비용을 더 절감할 수 있지요. 대신 서창1지구는 현행대로 운연역에서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요.
https://blog.naver.com/doublerailroad/221375321202
인천 2호선은 분기만 해도 몇개가 되는건가요... 일을 이상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인천2호선 북쪽 연장이 최우선 순위라면 일산 연장도 가능성 높다고 봐야 할까요 ㅎ
인천2호선 논현연장을 보니, 운연차량기지에서 빠져나와서 만드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천대공원역에 (시흥)신천역 방향으로 연장하는 계획이 잡혀 있는데, 본선 하나에 지선만 두개인 기형적인 노선이 나오는 격이죠. 장기적으로 인천2호선 일산 연장, 신림 연장까지 반영한다면. 무려 6개의 운행계통이 나오는 셈이죠. 즉 비효율적이라는 겁니다.
인천1호선의 북쪽 연장은 제 예상에 김포한강신도시 장기지구가 한계선이라고 봅니다.
2호선 연장은 차라리 지금에서 연장하든가 운연을 경유하지 않고 노선을 바꾸는 방식으로 가야지 지하경유를 굳이 고집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2호선은 위쪽계통이 그런 상황에서 아랫쪽은 시흥으로 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별선으로 가야지 돈이 남아돈다고 병행노선 깔 필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