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새벽 사이 : http://cafe.daum.net/aaabbbcc1
출처 : 인스티즈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새벽 4시에 숙소에 도착해서 엘리베이터에 내려서 숙소 비밀번호를 누르려고하는데
위층에서 불이 켜져서 윤아가 유리창을 곁눈질로 쳐다봤는데
계단에서 사람이 내려오고있는게 보였다고 함
비밀번호를 다 누르고 숙소에 들어가서문을 딱 닫으려고하는데 그 남자가 바로 앞까지 내려옴
근데 하필 문 고정시키는게 고장이 나서 허둥지둥하면서 힘들게 숙소 문을 닫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숙소 이모님이랑 그 남자는 들어가겠다고싸우고있었다고 함
(소녀시대로 멤버일 때)
밤에 친구 2명이랑 밥을 먹고 택시를 타고 숙소로 갔는데
숙소가 청담동 뒷길이라서 밤에는인적이 드물고 차가 왔다갔다 하는 정도인데
양복을 입은 아저씨가 그 당시에 보슬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우산을 쓰지도 않고 들고는 숙소 앞을 어슬렁어슬렁거리고 있어서
제시카는 취하셨나? 동네 주민아저씨인 것 같은데라고 생각을 했고
택시를 같이 타고 온 친구들에게 잘가라고 인사를 하고 비밀번호를 누르고 숙소건물에 들어갔는데
숙소는 3층인데 엘리베이터는 6층에 가있어서 엘리베이터가 느리니까 그냥 계단으로 올라가자싶어서 올라가려는데
느낌이 너무 이상해서 뒤를 슥 돌아봤는데 우산이 꽂혀져있었다고 함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와야하는 숙소 건물 입구에 비밀번호를 모르면 못 들어오니까 우산으로 문이 안 닫히게 꽂아놓고 있었다고 함
제시카는 좋게 생각하려고 취하셨나? 비밀번호를 까먹으셨나?라고 생각을 하고있는데
남자가 우산을 뿌리치고 숙소건물 안으로 들어와버림
제시카는 계단 2칸씩 올라가고 있는데 남자가 따라오는 발소리가 들려서
4층에 사시는 분이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남자의 발걸음이 점점 빨라져서 제시카는 뛰어가다시피 계단을 올라갔다고 함
숙소 비밀번호를 빨리 누르고현관문을 쾅 닫았는데 조금 지나니까 그 남자가 문을 열려고 손잡이를 막 흔들어서
제시카는 무서워서 휴대폰을 켰는데 같이 밥을 먹은 친구들한테서 부재중전화들이 와있었다고 함
제시카는 문자로 친구에게 상황을 알렸고
조금 기다리니까 밖에서 친구들이 큰 목소리로 제시카를 부르기 시작함
(이때까지 계속 문 손잡이 흔들고 있었음)
친구들이 계속 부르니까 그 남자가 도망을 갔는데 창밖으로 보니까 그 남자는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우산을 쓰고 사라졌다고 함
친구들이 제시카에게 계속 전화를 건 이유는 택시기사 아저씨가 여자 혼자 올라가는데 저 남자 이상한 것 같다고 말을 해서 친구들도 계속 전화를한 것
첫댓글 아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친.......
헐 개무섭다...
ㅁㅊ...........
미친 무서워 진짜
헐
ㅎㅓㄹ...
제시카 ㅁㅊ,,,개무서으ㅜ
미친 시카야 아 진짜 무서워
아 제시카 일화 존무섭다..............
미친
ㅁㅊ....제시카...진짜무서웠겠다
미친놈들
헐..
얼마나 무서웠을가 ㅜ
헤엑...
헐
아 미친.. 와 제시카 진짜 무서웠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아
헐 진짜무서웠겠다
ㄷㄷㄷ무서워...
제시카 ㄹㅇ 소름 돋았을듯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