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일단 저는 신문기사에서 자주 인용하는 감정원 시세 자료보다는 신뢰합니다. 그렇지만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거래자료가 신고되면 적당히 너무 높거나 낮은 자료를 뺀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기준으로 빼는지 기준이 없다고 하고요...그냥 감으로 너무하다 싶으면 빼는거죠. 그래서 몇 달 전에 이 게시판에 신고된 거래가의 원자료가 엑셀파일로 올라온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씩 신고금액을 속이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주변 지인들의 거래내용과 실거래가 홈페이지에 올라온 것을 비교해봐도 분명히 약간씩은 차이납니다.
하지만 오랜시간 동안 추적하고, 통계적 기법을 사용하면 추세 파악을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즉, 진짜 실거래가와 차이는 있을지라도 아주 터무없을 정도는 아니라는 뜻입니다. 기존의 어떤 자료보다도 훌륭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나온 것이 김광수경제연구소에서 나온 부동산보고서 아니겠습니까.
첫댓글 일단 저는 신문기사에서 자주 인용하는 감정원 시세 자료보다는 신뢰합니다.
그렇지만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거래자료가 신고되면 적당히 너무 높거나 낮은 자료를 뺀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기준으로 빼는지 기준이 없다고 하고요...그냥 감으로 너무하다 싶으면 빼는거죠.
그래서 몇 달 전에 이 게시판에 신고된 거래가의 원자료가 엑셀파일로 올라온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씩 신고금액을 속이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주변 지인들의 거래내용과 실거래가 홈페이지에 올라온 것을 비교해봐도 분명히 약간씩은 차이납니다.
하지만 오랜시간 동안 추적하고, 통계적 기법을 사용하면 추세 파악을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즉, 진짜 실거래가와 차이는 있을지라도 아주 터무없을 정도는 아니라는 뜻입니다.
기존의 어떤 자료보다도 훌륭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나온 것이 김광수경제연구소에서 나온 부동산보고서 아니겠습니까.
실거래가는 90% 정도는 믿을만하다고 생각하며,
일반 대중이 무료로 접할 수 있는 가격 정보 중에는 가장 높은 신뢰도를 갖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부 정신나간 중개업자 등이 다운계약서나 업계약서를 쓰는 사례가 아직도 완전히 근절된 것은 아니라고 하죠..
국토부 실거래가....관리가 되나?..ㅋㅋ
무료 및 유료로 접하는 모든 부동산정보 중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자료지요.
제 개인적으로는 자칭 타칭 부동산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자료나 이야기 보다 이걸 더 신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