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집 아동학대 피해자 아빠입니다...
5월7일 부산동부지청에서 영장실질심사가 있었습니다...
원장과 교사 1명 대해서 사전 구속영장이 나와서... 오늘 마지막으로 실질 심사를 한다길래 가게 문도 닫고 그참관하기위해 그곳으로향했습니다...
참관 동의서도 전날 작성해서 제출했기에 당현히 참관할수 있을꺼라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판사님은 예민한사안이라 피해부모조차 참관을허락하지 안으셨습니다...
그결과는 여러분도 잘알고계시겠지만
원장 불구속 교사구속
불구속 사유와 구속 이유를 들으면 더황당합니다
불구속 사유"아동학대 혐의가 구속수사가 불가피할 정도로 중대하다고 단정할 수 없고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없다"
구속사유"사안의 중대성을 인정할 수 있고 도주우려가 있다"
이게 사유들입니다...
위글을보듯이 원장은 증거 인멸과 도주우려가 없다고하네요
교사의 경우 cctv와 진술이 확보된 상황이니 증거인멸할게없는거아닐까요?
아직 혐의가 입증되지안은 원장이 증거인멸이 더 우려되는데...
원장에대해 나오던 하나둘 증언들도 벌써 숨고있습니다... 말을 바꾼다던지... 도와주시겠다던 선생들은 연락도안되고...
실질심사가 끝나고 원장 남편이와서
자기부인이랑 20년살았는데 누구를 때릴사람이 아니다 자기부인이 안 때렸다고 증언해줄 선새들 서명도 받아왔다고 하더군요 .
그 선생들이 누군지 확인은 안했지만
추측만할뿐이죠...
원장 이 전에근무를 했던 어린이집에 있을때도 비슷일이있었는데 그때도 증거불충분으로 흐지부지끝이났다네요
이번역시 흐지부지 끝이날꺼란 생각에낮이고 밤이고 잠도안오고 답답한심정 뿐입니다...
원장이 원아를 원장실에서 가두고 고함지르고 머리를 밀어 벽에 부디치게하고 엉덩이를 때리고...
이런걸 봤다는 선생3명이 증언을 했는데 증거가부족하답니다 그럼 cctv없는데서 범죄를 저지르면 모두가 증거부족으로 풀려날수있을까요??
저희 아이는 이제 퇴원해서 집에 엄마랑 함께 있습니다...
이제 무서워서
그냥 집에서 키우기로 결정했어요
심리치료도 하고있구요
저희딸 하는 행동들이 거기 어린이집에다는 영아들이 거진다 비슷한 해동들을 한다는 말을들었어요
자다가도 울며깨고 일어나서는 두 세시간을 잠못들고 울다 짜증내다 엄마가 옆에 있는지 확인을합니다.
자기머리를 뜯고 뺨을 때리고 입을때리고 깨물고 부모랑 형제 땐시고 불끄면 울고 방문닫아도울고 그리고이건 제가 cctv에서 본거지만
기저귀를갈때 팔잡고 대롱대롱 끌려가서 바닥에 대충 앉히고 뒤로 밀어서 기저귀를 갈아줍니다... 물론 쿠션같은건 없구요
근데 아이들은 머리를찍어도 울지안아요 왜그럴까요??
몸에 습관처럼 아이들은기저귀를 갈땐 그렇게하는거라 생각하는걸꺼에요 아님무서워서... 정말 무섭더군요
위내용처럼 전부가 잠재적 피해자인데
병원치료는 저희아이만된데요
처음이일이 퍼질땐 구청에서 심리치료
사를 어린이집으로보내주겠다 고 했는데 지금은그냥재정상 안된다...힘들다고합니다...여기아이들이 지금과연 다른어린이집에있는 또래아이들과 같은심리상태일까요?? 17개월 아이는 어른의 말과 행동을보고 배웁니다 모두따라하고 모방하려 하죠 이런 아이들을 보육하는 어린이집에서 이런일이 일어났는데 아이가제대로된 인격으로지랄수 있을지도 겁이납니다...
아이들이 무슨죄가있었어 마음속에 담고 살아아되는거죠??
말못하는게 죄일까요??? 17~18개월된 아이들이 마음 고생으로 힘들어할땐 부모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힘드네요...
원장가족중에 부산영아전담보육 시설협의회 회장이 가족이더군요...
저희어린이집에 첨왔다 다른원장들...
저희보고 그만하라고 더크게만들지말라고하네요...
원장 무리가얼마나 힘이좋으면 국회의원을 협박했습니다...그정도끗발이면 불구속은 일도아닐꺼라생각드네요
cctv저장공간이 한달치만되었더라도
원장실에 설치만되어있었다면 의문이 생기지안았을텐데 답답하네요
h어린이집 피해부모들도 글을 내리시고 저희어머님들도 지쳐가고있습니다...
계란으로바위치기하기실타부모님들도나오구있구요 피해자가 가해자를 처벌하는게 이렇게어려운지 몰랐어요
피해자가 말못하는 아이라는 이유만으로이런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힘이 한번더 필요합니다
어머니들에게 힘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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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잘 수 다
부산어린이집 ..욕나와ㅠ(복사)
선아맘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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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0 07:1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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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멍하게 만드는 군요ㅠㅠ
어린이집 보내기 겁나네요 저런원장 만날까봐요
힘내세요
이말밖에는해드릴수있는게없네요 아이가빨리악몽에서벋어 낳으면 좋겠네요 부모님들도 아이마니마니 안아주시고요 ^^~~~
그런 사람이 다시 어린이집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무서운데 또 흐지부지라니~~ 힘있는 자들을 이기긴 어려운건가요? 안타깝네요~~
이렇게 이슈됐는데도 흐지부지라니...!
당국에서 흐지부지하는데 무슨.....
술먹어 유아성폭행해서 애 인생 엉망으로 만들어도 술먹어서 면책받는 이판국에 저정도 폭력은 우습죠...
범죄자에게 어찌나 관대하신지....
너무 열받아요.....멀쩡한얼굴로 어쩜저래ㅠ
천벌받아야되는데ㅠ
참 황당 그자체네요,~!
할말이없이지네요ㅡ앞으로애기태어나두걱정이네요ㅡ어떤교육기간에울애기를맡겨야할지ㅠ슬픈현실입니다ㅠ
옥계유치원은 어떻게 되었나요?
그것도 흐지부지 된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4공단 유치원은 계속진행 중 입니다ㅡ
학원측에서 말도않되고 증거도없는
상항들만 얘기해서 저희도 좀 많이
억울하기도하고 어이없기도하지만
끝까지 싸워야죠...
글을 자꾸올려 정보만주는듯 해서
지금은 진행중이며 추후에
어느정도 정리가되면 그때 다올릴께요
부산사건보면서 참 황당하기 그지없네요...
저렇게 이슈가되어도 저런결과라니
참ㅜㅜ
부모맘은 얼마나 찢어질까
속상하네요ㅡ
헐...... 이래서,, 애키우겠나...ㅠㅠ 미친것들,,, 욕나오네요.. 국회로 가야하나!!!ㅜㅜ
흠~~ 숨이 멈출것 같은 답답함이네요
왜 이리 가슴이 답답할까요.
글 읽어 보고 "다음 아고라"에 다녀왔네요..
정말 확 휴~~
정말 두아이 어린이집 보내는 엄마로써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무엇보다 마음다친 아이가 젤 걱정이예요 사랑스러운 우리아이들 누구도 격어선 안될이지요
판사도의심가게만드네요.. 이슈가됐는데 저렇게나오니..
몇몇어린이집땜에 이게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