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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포인트 가드 기획 2] 득세하고 있는 포인트 가드들이 늘어난 몫을 잘 감당하고 있을까?
Duncan&Kidd홧팅 추천 1 조회 1,351 15.02.25 02:0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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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25 02:19

    첫댓글 특정인물(랜스스티븐슨)과 궁합이 엇나가 슬럼프를 겪은 하위권에있는 포인트가드(켐바워커 ㅜ)

  • 작성자 15.02.25 22:06

    저의 저격이 성공했군요. ㅜ ㅜ

  • 15.02.25 22:22

    @Duncan&Kidd홧팅 대성공이십니다 엄청뜨끔했네요 ㅎ

  • 15.02.25 02:56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이글하고 앞글도 셋트로 같이 봐서 더 좋군요.
    리그에 확실히 좋은 포인트 가드가 많고 그들의 리그로 바뀐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확실히 전부터 의문인것이 좋은 포인트 가드가 많아서 리그 트렌드가 포가 중심으로 바뀐 건지,
    아니면 그냥 농구가 발전함에 따라 그리 변한건지.. 닭인지 달걀인지 궁금하긴 하더군요.

    예전에 학교 다닐때 선생님이 뮌헨에 천재 음악가들이 동시대에 모였고,
    르네상스 시대엔 동시대에 여러 천재화가들이 등장했었다.
    붐이 불면 혼자가 아니라 다수의 천재가 같은 시대에 같이 나타난다-라고 한 말씀이 떠오르는군요.
    저는 포가가 많아져서 트렌드가 바뀐걸로 한번 밀어 볼랍니다.

  • 작성자 15.02.25 22:12

    여기에 대해서 제가 가지는 생각은 볼핸들러들의 각성? 봉기?라고 생각해요. 인기 이상의 질타도 많이 받았던 마버리나 프랜시스의 경우가 밑거름이 된 듯도 하고 볼을 잘 다루며 사실상의 포인트를 봤던 00 년대 슈퍼스타 슈팅 가드들도 지금의 트렌드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 15.02.25 14:17

    확실히 시대가 바뀌었어요. 예전 같으면 언더사이즈 슈팅가드로 분류될 로즈나 웨스트브룩 커리 등이 이정도로 리그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네요

  • 작성자 15.02.25 22:15

    로즈나 웨스트브룩이 1인치 정도만 더 컸어도 포지션의 판세가 많이 바뀌었겠죠? ㅎㅎ 로즈는 몸이나 좀 건사했으면 하는 처지이지만;

  • 15.02.25 20:54

    잘 봤습니다. 커리의 위엄..

  • 15.02.26 01:54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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