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일지] 수분 섭취 : 약 3L 정도..
[운동일지] 휴식..... 오래간만에 적는 거 같아요. [ 아.. 어제도 휴식이었죠? ]
[오늘일기]
6년전에 왔을 때, 갔던 곳이 마구마구 떠오르는데, 어떻게 갈지를 모른다.
인터넷 서핑도 내 몸이 지쳐서인가? 편하게 컴퓨터를 하고 있지 않음을 느꼈다. 의자에 앉아서 쉰다. 6시 반쯤해서 밖을 나오니, 밖이 환해졌다.
따사로운 아침 햇빛 받으니, 기운이 솟는다. 어디로 가고 싶은 마음도 생겼는데,
14일에 또 한 번에 출장이 있으니, 못 찍은 사진. 못 가본 곳. 한 군데라도 꼭 가야겠다. 9시 .. 회사에서 배차한 버스를 타고 강원도 산간지방으로 도착하니, 14시... 늦은 점심 해결 후에 16시 30분에 버스타고 서울로... 서울 도착 19시.. 집에오니.. 19시 40분... 다행스러운건지.. 집나간지 24시간 전에 도착했다. 푸하하하! 운동하러 갈까? 했는데, 몸이 피곤하다고 집에 왔다.
음... 그나저나 오늘 식단, 운동... 예비군훈련 8시간짜리 다녀와서 열심히 운동하자꾸나-!
새벽 4시 50분 경??? 부산역 주변을 돌다가 찍었는데, 어느새 동이 트고 있는 것이니라..
PC방에서 나오고 나니, 밖이 환해졌다. 오전 7시를 향해간다..
새벽 4시 22분에 도착해서 이 곳을 일찍 알았더라면, 횡단보도를 건너서 저 부두가 안으로라도 들어갔을텐데, 저기 보이는 산이 용마산으로 알고 있다. 저 곳에서 보는 부산 전경도 참 좋다고 들었었다.
아쉽다.. 아쉽다.. 아쉽다.. 밑에 차도만 건너갔어도 좀 시원한 사진 찍었을텐데... ...
이런 아쉬움을 안고 돌아와서인지 14일에 가서는 많은 걸 담아오고 말리라!!! 빠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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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운동 .. 그 재미에 빠지다.. 원문보기 글쓴이: 달려라공룡
첫댓글 아.. 내가 좋아하는 부산.. 올여름 부산을 가봐야겠군요!
부산 좋아하시는군요. ^^ 내일 부산에 갑니다. 내일은 이번보다 더 나은 부산 찍어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