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자 중 심장질환 후유증이 낮은 사람이 혈액형 O형이었다고 한다.
혈액형 A, B, AB, O형 중 낙천적이고 활달한 것 또한 O형이다. 물론 섬세하다든지 머리가 좋다든지 하는 것은 A, B, AB형에 해당되나 재미로 하는 거다.
혈액형 별로 면역체계와 단백질 분포가 달라 발암물질을 막아내는 게 있는지는 모르겠다.
병원 추적 관찰에 의하면 AB형은 심근경색, 인지장애 A형은 위암, 대장암 B형은 췌장암, 당뇨 O형은 십이지장궤양이 많다고 한다.
살아가면서 사주팔자보다 개척 정신이 운명을 만들듯 혈액형보다 생활습관이 더 중요하리라.
1975년 연말 진해해군훈련소에서 해경 위탁 교육 받을때 일이다. 상남에서 해병대원이 슈류탄 폭발 사고로 O형 피가 모자란단다. 그 때 그래도 O형인 내가 나갔으니 O형 체면은 세운 셈이다.
첫댓글
해병대사병하나살려냈으니
해병대사령관님한테한달간
특별휴가달라고전언통신문
보내지그랬어유
그래서 지금 50년 띵까 띵까하고
있다오.
혹시 피 모자라면 연락하시오
헌혈증 드릴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