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수 입니다
24절기 중 두 번째 절기.
눈이 녹아서 비나 물이 된다는 날이니,
곧 날씨가 풀린다는 뜻입다.
그래서 ‘우수·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
는 말도 생겨났다 합니다.
옛 속담에
봄비가 많이 오면 아낙네 손이 커진다.
봄비가 많이오면
풍년이 든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올 봄에는 시간 나는데로 근교에도
좋은곳 많이 있습니다
나들이도 다녀요
움직일수 있을때
모던것이 있을때 말입니다
~~~~~♡♡♡~~~~~
2월17일 간절곶 나들이 오는길에
해운대 수목원 벌써 봄은 우리곁에
와 있습니다
첫댓글 매화는 벌써 피었지만 왠지 아직은 차갑고 쓸쓸한 바다 입니다
입춘이 지나고 우수 그리고 경칩이 지나면 그때쯤이면 만물이
기지개를 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