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이라기 보담.. 남학생이 좋다고 하는게 절대 이상한 뜻이 아니라면, 그럼 이상한 뜻이란 건, 동성애를 의미하는 것일텐데..
이런 표현은, 그냥 가볍게 스치고 넘어갈 수도 있다라고 생각겠지만.
그냥 가볍게만은 스치고 넘어갈 수 없는건,
주위에 있을 동성애자들에 대한 폭력이란 생각이 들기 때문.
쓴소리! 그러나. 중요한 소리! 필요한 소리! 이상 2학년 4학기
--------------------- [원본 메세지] ---------------------
양 꽈장님들보단 임기가 많이 짧지만, 그래도 어제는 그것도 직책이라고 무게 잡았다. ㅋㅋ
이번에..정말 남학생들이 좀 들어올 거 같다. 그것도 내 입맛에 맞는 아해들로..
솔직히 난 남학생이 좋다. 절대 이상한 뜻은 아니다. 그렇다고 여학생 후배는 싫어한다는
뜻은 더더욱 아니다. ^^;
스포츠 동아리짱이란 것도 부수적인 이유다.
그냥..남학생 후배 중에서 정말로 괜찮은 녀석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직속 후배..를 삼을 만한..ㅋㅋㅋ
지금 01 들에겐 솔직히 그런 느낌 받은 적 없다. 내 취향이랑은 다르단 뜻..
어제 남학생들 중에..'김성환'이란 redwind 님 동명이인이 있었다.
이 02 후배도 컴터를 좀 한단다..아니 컴터 오락을 좋아한다고 해야 하나..^^;
암튼 왠지 분위기도 redwind 랑 비슷~ ^^
김동환..이란 후배는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첫만남이라 더 지켜봐야겠지만,
왠지 이 후배님한텐 꽤 뜯길 거 같다..ㅋㅋ
(이름 맞지? 기상캐스터 or 신화 김동완은 아니지?)
박재환..이란 후배는 꽤 모범생 스타일~ (하긴 설대 신입생들은 태반 이상이 모범생처럼
보이더라. 나중엔 많이 변할테지만..나처럼..--a)
나머지 한 학생 이름이 잘 생각안나는데..정말 호탕한 이미지 였다.
마산..출신이라던데..왠지 삼국지의 장비나..수호지의 노지심..암튼 개인적으론 썩
맘에 드는 캐릭터였다고 해야하나. 얘길 많이 못나눠서 아쉽긴 했지만..
머..어떤 후배는 좋고, 어떤 후배는 별로고..하는 뜻으로 해석하시지 마시고..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고, 거리감을 두고 싶은 사람이 있는 인간 관계의 당연한 모습으로 받아들여
주셨음 한다.
머..누구 선배는 누구만 좋아하고, 누군 싫어한다더라 하면..어떤 후배들이 그 선배를 좋게
바라보리..^^
그래도 정말..개인적으로 맘에 드는..개성미 만빵의 후배님들이 많이 들어왔음 하는 바램이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정말 사실이라면, 이번 새터..상상 이상으로 초특급 다이나믹할 거
같다는 게 어제의 첫인상이었음~~ ㅋㅋㅋ
그래서 결론은..우리 00도 멋지게 준비위원 자리 꿰차서 02 세력에게 무서움을 보여주자고..훔훔..
016-210-0698이다. 준비위원..나중에 너무 많아서 못끼워주겠다고 하면 어쩌시나..ㅋㅋㅋ
지금 즉시..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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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번엔 새터준비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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