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제일문에서 군산가는 방향으로 지하차도 들어가지 않고
사거리를 지나면 바로 우측에 보이는 기사식당!
이쪽 라인에 기사식당들이 많습니다.
어제 친구와 들려 김치찌게와 청국장을 시켜먹었는데
너무 맛이 있어서 카메라를 꺼내들었으나 메모리카드를 놓고오는 바람에 못찍고
오늘 다시 집사람과 재방문 합니다.
기본반찬 종류가 많습니다.
제육볶음과 김치찌게 1인분씩 시켰습니다.
밥한공기 넉넉하게 담아 나옵니다.
배고픈 기사님들을 위한 배려?
제가 먹기엔 딱 한공기 적당했습니다.
엄청큰 오이고추가 나옵니다.
전혀 맵지않고 아삭하니 맛있네요.
전혀 맵지않고 아삭한 고추 저에게 딱입니다 ^^
제육볶음
김치찌게
국물맛이 정말 개운하고 묵은김치와 두부, 고기맛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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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항목 |
쭈맛회원은 타인의 입맛을 존중하고, 맛의 올바른 표현을 사용합니다. |
상 호 명 |
기사식당 |
주소/위치 |
전주시 덕진구 용정동 41-1 |
메뉴/가격 |
김치찌게: 6,000원 / 제육볶음: 8,000원 |
전화 번호 |
063-211-5894 |
첫댓글 백반은 기사식당이이죠
백반은 기사식당이 가격적당하고 짱인거 같습니다. ^^
원래 기사식당 밥이 맛있죠..
기사식당은 어딜가나 맛있어야 될거 같습니다.
기사분들 입맛이 정직하거든요
내일은 간만에 기사식당에서 점심을 해야겠군요...가까운곳에 있으니
성님 사줘요
가까운곳에 계시는군요 ^^
맛있는 점심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엇그제 먹고 왔는데
이집서 드신건가요? ^^
네 친구랑 먹었답니다
어느 기사 식당 가도 맛난 백반 여기 가까운곳에 있군요. 사진이 맛나게 나와서 침나오내요..
기사식당을 몇군데 안가봤지만, 기사분들이 많이 가는곳은 맛집들이 많은거 같애요 ^^
보기에도 딱 맛있어 보입니다. 김치찌게에 내공이보이는데요^^
김치찌게 은근히 맛있드라구요 ..
예전에는 이곳에 기사식당 두곳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대여섯군데 정도 되는거 같아요..
손님들이 많은편은 아니지만 꾸준히 들어오는거 같드라구요
기사식당 백반이 최곤거 같아요 ㅎ
역시 미식가라 잘아시는군요..
오, 맛나겠당. 기사식당들이 그리 맛있다고하더니 역시~~ 둘 다 완전 맛나보이네요.ㅎ
김치찌게가 좀더 맛있었습니다 ^^
추천할만 하네요
사진으로 보아 제육볶음이 밥 반공기도 안될거 같은데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 ㅠ,.ㅜ
맛난데 양이 적은집이 진차 매력이 있죠.
1인분이긴한데,, 그리 양이 적어보이진 않았습니다.
둘이서 딱좋게 먹었거든요
가격에 비하면 적은듯 보이기두 하고요 ^^
여기도 가본집인데..대체로 기사식당 음식들이 괜찮지요..
가보셨군요 ^^
전 3번째 방문인데, 맨첨엔 기나가는길에 배고파서 아무집이나 들어갔었거든요
괜찮네 하고 기억했던 집입니다.
우아..제육볶음이 1인분도 되는군요~ 찌개와 제육볶음이 같이 먹고싶을때 정말 고민들어가는데 여긴 그럴 걱정은 없겠어요^^ 양이 쪼~~~금 서운해보이긴 하지만~
전 적당했지만 양이 서운해 보이긴해요 ^^
1명씩도 와서 드시고 가드라구요
평화동에서 여기가지...ㅠㅠ가느길있음 입력해 놓았다가 함 들려볼께요.
평화동쪽이셔서.. 그쪽 맛집이 많이 올라왔군요 ^^
저도 평화동 맛집(고기) 추천 받아놔서.. 언제 들려봐야 겠습니다.
옛날보다는 푸짐하지가 않아보이네요
아무래도 그럴거예요..
옛날이 머든 푸짐하고 저렴하고 했던거 같습니다.
요즘 물가 너무 올라서 마트가면 견적 장난 아니게 나오드라구요 ㅡㅡ,
여기 진짜 오래 됬죠. 제가 거기 지하차도 설계하면서 거기서 밥먹고 그랬으니..한 최소 10년 이상은 됬네요. ^^
지하차도에 계셨어요? 엄청 오래되었겠는데요..
따님이 결혼해서 애들이 셋이나 되든데.. 그땐 학생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기에 기사식당 몇군데 있던데요....제육볶음도 맛나보이지만 김치찌개는 양도 푸짐하니 딱 제스타일 이네요..~~여긴 주차하기가 애매한 곳이지요..따로 주차장이 있나..??
여기 세집이 나란히 있는데 다 괜찮아요
대학다닐때니깐 25년 전엔 뻔질나게 다녔었는데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