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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안정 효과와 스트레스에 좋아서 수험생에게 좋은 대추차 진한 대추차 만드는 방법
가을 열매의 대명사로 불리는 대추 예로부터 제사나 차례를 지내고 대추를 먹지 않으면 빨리 늙는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은 대추의 노화방지 효능을 지혜롭게 말하는 것이었답니다^^
대추의 기본 성질은 따뜻해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환절기에 따끈하게 차로 마시면 감기 예방에도 좋고 손 발 찬 사람들에게 좋답니다.
오늘은 스트레스 많은 수험생들을 위한 그리고 손 발 차서 고민인 분들을 위한 진한 대추차 레시피입니다^^*
가을 열매의 대명사인 대추
대추는 예로부터 감기, 해열, 신경통, 냉증의 치료에 민간요법으로 자주 활용했다고 합니다.
특히 생대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말린 대추는 비타민C의 함량은 낮지만 미네랄이 증가해서 열을 내리고 기침을 멎게해서 기침 감기에 좋고 변비의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대추의 효능]
신경 안정과 불면증 예방
대추씨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좋은 성분이 있어서 차로 끓여서 마시면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먹으면 정말 좋답니다. 특히 요즘 스트레스 많은 수험생들에게 대추차 한잔 정말 좋겠죠^^
여자의 냉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대추는 손 발이 찬 여성들에게 정말 좋은 효과가 있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해주어서 피부와 노화방지에도 좋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대추 달인 물을 자주 마시면 이뇨작용을 하여서 살을 빼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소변 보는것이 수월하지 못한 분들에게 참 좋은 대추차~^^
강장제의 효과
대추는 예로부터 내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데 좋은 효능이 있어서 한약에서 빠지지 않는 재료이기도 하고 인삼과 함께 달여서 마시면 기운을 돋구고 해독작용이 있다고 전해진답니다.
대추차 만들기
[재료] 대추250g, 생강50g, 물3리터
대추는 물에 잘 씻어서 준비하고 생강은 씻어서 얇게 저며도 좋고 그냥 넣어도 괜찮습니다^^
물 3리터에 대추와 생강을 넣고 약2시간 정도 푹~끓인 뒤에 체에 받쳐서 국자로 눌러서 으깨주세요~
그러면 아주 진한 대추차가 만들어 지는데 맑게 드시기 위해서 다시한번 베보자기에 받쳐서 걸러주면 아주 맑으면서도 진한 대추차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조금씩 데워서 따끈하게 드시면 올 가을 환절기 감기도 예방하고 스트레스 심한 우리 수험생들 신경 안정 효과에도 아주 좋은 대추차 입니다^^*
색이 참 고운 대추차 한잔 드시고 건강한 하루 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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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촌부일기 원문보기 글쓴이: 시골아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