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 하세요.
3일전에 꾼꿈입니다.
우리 아주 어렸을때 70년대 그런 풍경 이라고 해야 할까요,
초가집들이고 울타리도 없고 옆으로는 밭들이 있고 그런 집인데 여름인것 같고
제가 문을 열어 놓고 부엌에서 요강에다 응아를 합니다.
그런데 울타리도 문도 하나도 없는 집이여서 옆집에서 쳐다 봅니다.
챙피해서 볼일 보다 다시 요강을 들고 방으로 들어가 볼일을 봅니다.
그런데 제가 응아 덩어리를 들고 버리려고 풀숲 쪽으로 걸어갑니다.
가는도중 요강이 아니라 하얀 사발에 응아 덩어리를 담아 가고 있다가
그걸 제 입에 넣습니다.
계속 입에다 물고 길을 걸어 갑니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였는데 밭에 가지나무가 심어 졌는데 가지들이 주렁주렁 열려있습니다.
작은엄마와 난 가지 나물 한다고 가지를 따면서 가지나무를 재치는데 가지나무 한그루가
밭에 누워 있습니다.
아주 팔뚝만큼한 가지가 2개가 열려 있는데 어찌나 큰지 가지 씨앗이라 크다고 하는데
제가 일으켜 세우려고 하는데 그 가지나무는 아예 누워서 자란 가지 나무였습니다.
그리고 작은엄마와 나물 반찬 한다고 나물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쑥갓처럼 생긴것 같은데 쑥갓은 아닌것 같고 손으로 꺾어서 한웅큼씩 가지런히 놓아놓고
저녁 반찬하자 그러면서 잠에서 깬것 같습니다.
첫댓글 사루 비아님 물론 바쁘시겠지만 꿈은 그날 올리시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꿈 꾼 날자를 꼭 말씀하셔야 좋아요
왜냐 하면 꿈은 자기의 어떤 일하고 관련이 있게 꾸어지고 또 그일의 진척상황을 알려주고 또 그 일의 시기을 알려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꿈은 님의 하는일에 아주 좋은 결과를 같어 오는꿈인데 제가 보기엔 처음 제가 님의 꿈을 해몽할때 님의 송사 사건하고
관련된 꿈으로 보거든요
꿈으로 보면 틀림없이 좋은 결과에 쉽게 말하면 돈 이 생기는 꿈입니다 님이 그동안 노력한 댓가 하마트면 숲속에 버려서 쓸모없이 돼 버릴뻔한 그 똥 (요강의 똥) 다시 다 찾는 그런꿈이지요
가지도 아주 좋고요 확실한 가지 입
니다 가지가 늙어서 좋자 하려도 놓아둔 가지 이면 아주 능력있는 사람이 님의 도와 주는 그런 해몽입니다
그 똥 덩이를 입에 물었기에 (먹었으면 다 해결되는데 먹지는않했으니까) 앞으로 남은 시간이 있다는 말입니다
님이 삼켰으면 일은 다 좋결되는것인데 아직 먹지는 못했으니까 진행 중이다 그런의미의 꿈해몽이니다
아주 좋아요 한마디로 짱! 이네요
선생님!! 전 선생님께 또 다시 감동 받았습니다.
언제 봐도 선생님은 타고난 해몽가 이십니다.
정말 기분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