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카메라폰 기술, 일본 앞섰다!
삼성전자, 세계최초 500만화소 카메라폰 출시
□ 첨단기술 집약된 세계최초 500만화소 카메라폰
- 日 렌즈전문社와 공동개발한 휴대폰용 CCD 카메라모듈 탑재
- 디지털카메라 강국 일본에 앞서, 세계 휴대폰 업계 긴장
- 초정밀 센서기술 활용, 휴대폰용 카메라로 소형화에 성공
- 자연색 그대로 재현하는 1,600만 트루컬러 LCD 국내 첫 적용
□ 기능과 디자인으로 세계 휴대폰 유행 이끈다
- 스트레치 디자인 적용, 렌즈ㆍLCD 보호하고 디지털카메라 느낌
- 폴더회전→슬라이드→캠코더→광학줌→가로보기→스트레치
- 녹화 일시정지ㆍTV연결ㆍMP3ㆍ64폴리 등 첨단기능
- 내장형 TTS 적용, 문자메시지ㆍ일정 등 음성으로 안내 |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500만화소 카메라폰을 개발, 이달 말 출시예정이다.
전문기관과 업계 예상보다 크게 앞당겨진 500만화소 카메라폰 등장을 세계 휴대폰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 제품은 세계 최고 디스플레이 기술인 1,600만 컬러 LCD 와 문자음성변환(TTS)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겸비한 최고급 휴대폰이다.
□ 첨단기술 집약된 삼성전자 500만화소 카메라폰
삼성전자 500만화소 카메라폰(모델명 SCH-S250, SKT용)에는
'스트레치(Stretch)'형 디자인이 새롭게 도입됐다.
렌즈와 LCD 덮개를 위로 당겨 올리는 형태인 '스트레치' 스타일은 영화를 통해
전 세계에 선보였던 '매트릭스폰'과 흡사하다.
이 디자인은 고화질 렌즈와 고해상도 LCD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일 뿐 아니라
가로로 촬영하는 디지털카메라 느낌을 살리기에도 적합하다.
삼성전자가 500만화소 카메라폰 개발에 착수한 시점은 500만화소급 디지털카메라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던 지난 해 상반기.
그리고 지난 7월 일본의 렌즈 전문회사 아사히 펜탁스(Asahi Pentax)와 공동으로 진행한
500만화소 카메라모듈 개발을 완료한 데 이어, 이 모듈과 최고급 사양 휴대폰을 유기적으로 연동시키는데도 성공했다.
삼성 500만화소 카메라폰에는 디지털카메라에 적용되는 부품들을 소형화하면서
고화질을 유지하는 첨단 기술들이 적용됐다.
500만화소폰 CCD 센서는 동급 디지털카메라에 비해 크기가 2분의 1 정도로 작다.
특히, 500만 화소 휴대폰용 렌즈는 디지털카메라에 비해 크기가 20분의 1 정도로 작아졌지만
디지털카메라 화질을 유지시키는 새로운 첨단기술이 적용됐다.
또, 삼성전자는 초정밀 센서기술을 개발, 500만화소 카메라폰에 적용해 픽셀크기
2.2㎛×2.2㎛ 에 성공함으로써 그 동안 2.8㎛×2.8㎛ 에 머물렀던 디지털카메라 화질 선명도를 40% 정도 개선했다.
이 제품에는 현존하는 최고급 디스플레이 기술인 1,600만 컬러 QVGA TFD-LCD가 국내업계 처음으로 사용했다.
TV와 모니터 등에만 쓰이던 최고급 기술을 휴대폰에 적용함으로써 휴대폰 디스플레이 기술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1,600만 컬러 LCD는 그 동안 휴대폰에 적용된 최고 기술인 26만2천 컬러에 비해
60배 이상 섬세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모든 물체의 색을 자연 그대로 표현할 수 있어 '트루컬러(True Color)'로 불린다.
QVGA급 큰화면으로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고, 캠코더처럼 일시정지(pause) 기능도 있어 편리하다.
내장메모리 92MB와 함께 보조메모리 32MB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셔터속도는 최대 1천분의 1초까지 가능하며, 원거리 풍경에서부터 아주 가까운 10Cm 접사까지 촬영 범위가 넓다.
TV와 연결하면 촬영 중이라도 TV화면으로 촬영 내용을 볼 수 있고,
촬영 후에는 저장된 동영상과 사진을 TV로 볼 수 있는 'TV연결' 기능이 있다.
한 차원 높게 진화된 음성인식 기능으로, 문자메시지ㆍ일정 등을 음성으로 변환해 들려 주는
'TTS(Text To Speech : 문자음성변환) 기능도 돋보인다.
고화질 게임과 고성능 3D 입체음향을 지원하며, 게임 중에 전화가 오더라도
통화를 마치면 게임하던 상태 그대로 복구된다.
고급 휴대폰에 있는 MP3ㆍ모바일뱅킹(M뱅크)ㆍ64폴리 등 최신 기능들도 모두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 이기태 사장은 "삼성전자 500만화소 카메라폰 조기 성공은
한국 휴대폰 기술 경쟁력을 확실하게 보여 주는 쾌거"라고 강조하며
"삼성 휴대폰 기술이 세계 휴대폰 산업을 성장시키고, 편리한 생활을 만드는데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세계 최고 기술과 디자인 파워를 활용해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세계 카메라폰 역사는 삼성이 쓴다
삼성전자는 '00년 7월 세계 처음으로 휴대폰에 디지털 카메라를 내장한
35만화소 카메라폰(모델명:SCH-V200)을 출시했다.
그리고 '03년 10월 130만화소 카메라폰을 선보였다.
'04년에는 TV연결이 가능한 200만화소 카메라폰에 이어 세계 최초로 광학 3배줌 300만화소 카메라폰을 출시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메가픽셀폰을 처음 선보인 후 꼭 1년 만에 업계와
전문기관 예상을 깨고 세계 최초 500만화소 카메라폰까지 출시함으로써 세계 휴대폰 업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지난 해 9월 "카메라폰의 500만화소는 2007년에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었다. 삼성전자는 업계 전망치 보다 무려 3년이나 앞선 것으로,
또 한 번 세계 카메라폰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셈이다.
삼성전자가 올해 200만화소, 300만화소에 이어 세계 최초 500만화소 카메라폰을
연속적으로 선보인데 비해, 일본업체들은 300만화소에, 노키아ㆍ모토롤라 등
歐美 선진업체들은 아직 100만화소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삼성전자와 다른 업체들 간 카메라폰 기술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카메라폰에 관한 삼성전자 기술 주도권은 지속될 전망이다.
□ 삼성 휴대폰의 디자인 혁신은 계속된다
삼성휴대폰은 디자인과 기능에서도 세계 휴대폰업계를 선도하면서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 가고 있다.
삼성전자 카메라폰 디자인은 '00년 플립형에서 시작됐다.
'02년 듀얼폴더형과 카메라/폴더 회전형에 이어 '03년 슬라이드업과 폴더 회전(스윙)형 까지 선보였다.
'04년에는 인테나형에 이어 캠코더 스타일 200만화소 카메라폰, 디지털카메라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한
300만화소 카메라폰을 선보였다.
특히, 300만화소 카메라폰에서는 렌즈가 앞뒤로 움직이는 연속광학 3배줌 기능을 세계 최초로 구현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가로보기(Pivot)' 기능을 지원하는 '가로화면' 메가픽셀폰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 500만화소 카메라폰에 적용된 '스트레치(Stretch)'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삼성 휴대폰 디자인 경쟁력은 세계 최고ㆍ최초를 자랑하고 있다.
-이 상-
ㅁ보충자료: 삼성전자 500만화소 카메라폰의 기술적 의의
□ 미래를 이끄는 기술에 도전한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500만화소 카메라폰을 개발한 것은 카메라폰시장에서
전통적인 강세를 유지해 온 일본을 기술적으로 앞섰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휴대폰 업체들이 세계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일본 휴대폰 업체들의 추격을 따돌려 왔지만, 첨단 카메라폰 시장에서는
국내 업체들이 한 걸음씩 늦어 왔던 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300만화소 카메라폰을 일본과 같은 시기에 내 놓더니
이번에는 500만화소 카메라폰으로 전세를 완전히 역전시켰다.
세계최초 삼성전자 500만화소 카메라폰 발표가 놀랍기는 하지만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삼성전자는 그 동안 와치폰(손목시계형 휴대폰), TV폰, MP3폰, HDD폰 등
휴대폰에 디지털기기를 접목시키는 융ㆍ복합 제품을 새로운 형태로 가장 먼저 선보여 왔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소비자 니즈보다 너무 앞서가기 때문에 시장에서 실제로 성공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다.
하지만 삼성휴대폰 성공신화 주인공 이기태 사장은 단호하다.
"많이 팔리지 않았다고 그 제품을 실패했다고 말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시장 니즈보다 한 걸음 빠른 제품은 휴대폰의 미래를 이끄는 제품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실제 삼성전자는 '00년 7월 세계 처음으로 휴대폰에 디지털카메라를 내장한
35만화소 카메라폰(모델명:SCH-V200)을 출시했다.
초기에 커다란 반응을 보이지 못했지만, 카메라폰이 휴대폰의 주류로 떠 오른 지금에는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한국 휴대폰 업체들이 세계 시장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가장 빨리 선보이는 한국 카메라폰에 세계 각국 소비자들이 매료되고 있다.
□ 과감한 도전,「500만화소 프로젝트」
삼성전자 500만화소폰이 100만화소폰과 동시에 개발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03년 상반기, 일본업체들이 메가픽셀폰을 이미 도입해 사용하고 있었고,
국내는 30만화소급 제품이 대부분이었다.
삼성전자는 100만 화소급 카메라폰 개발 막바지 단계였다.
삼성전자 500만화소 카메라폰이 기획된 것도 이 때다.
향후 카메라폰이 메가픽셀을 넘어 200만, 300만으로 넘어가는 걸로 예상됐지만
그대로 따라가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500만화소로 정한 것은 당시 카메라폰 최대화소수가 500만화소가 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었다.
500만화소 카메라폰 프로젝트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진행됐다.
실현 가능할지 조차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완전히 새로운 시도였기에 500만화소급 디지털카메라를 휴대폰에서 구현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크기를 줄이면서도 화질을 유지해야 했다.
당시, 아무도 휴대폰에 500만 화소를 구현하리라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해당기술도 전무했다.
삼성전자 500만화소 카메라폰 개발은 '03년 5월부터 '04년 10월까지 약 1년 반동안 이어진 초대형 프로젝트다.
삼성전자는 500만화소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당시 최고급 사양이던 500만화소급 디지털카메라를 비교모델로 선정하고 개발에 착수했다.
카메라 기술 확보를 위해 광학분야에서 가장 앞서가는 일본의 한 기업과 공동개발을 시작했다.
기존 디지털카메라에 쓰이던 CCD 센서, 카메라렌즈 같은 부품을 그대로 사용할 수는 없었다.
휴대폰 사이즈에 맞게 소형화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
500만화소급 디지털카메라 CCD 센서 크기가 1/1.8인치인데 비해
삼성전자 500만화소폰 센서는 2분의 1정도로 작은 1/2.5인치다.
또, 삼성전자는 초정밀 센서기술을 개발, 500만화소 카메라폰에 적용해
픽셀크기 2.2㎛×2.2㎛ 에 성공함으로써 그 동안 2.8㎛×2.8㎛ 에 머물렀던
디지털카메라 화질 선명도를 40% 정도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 세계 최고 카메라폰을 향해
500만화소급 화질을 유지하면서 각종 첨단 기능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처리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카메라폰 렌즈는 디지털카메라의 렌즈에 비해 크기가 아주 작다.
렌즈 크기가 작아지면 광량(렌즈를 투과하는 빛의 양)도 줄어들어 화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삼성전자는 광량이 줄어들더라도 화질을 유지할 수 있는 첨단 렌즈 개발에 성공했다.
삼성전자 500만화소 카메라폰 렌즈는 동급 디지털카메라 렌즈에 비해 20분의 1정도로 작지만,
화질은 디지털카메라와 같은 수준을 보인다.
디지털카메라 영상을 처리하는 핵심은 DSP(신호처리장치: digital signal processor)다.
500만화소 디지털카메라 DSP를 휴대폰에 적용하는 것도 어려운 과제였다.
삼성전자 연구원들은 퍼지(Fuzzy)이론을 응용한 자동노출제어시스템과 자연색 표출을 위한
컬러제어시스템을 활용해 렌즈ㆍ조리개ㆍ노출ㆍ컬러 등 카메라 구동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카메라모듈과 휴대폰을 연결하는 인터페이스(Interface) 소프트웨어도 새로 개발해야 하는 것들이었다.
500만화소 카메라폰에 대해서는 모든 것이 처음이고 어려운 작업이었다.
삼성전자 500만화소 카메라폰에는 국내 처음으로 1,600만 컬러 LCD가 적용됐다.
그 동안 휴대폰에 적용된 최고 기술인 26만2천 컬러에 비해 60배 이상 섬세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모든 물체의 색을 자연 그대로 표현할 수 있어 '트루컬러(True Color)'로 불리는
1,600만 컬러 LCD는 500만화소 카메라폰에 어울리는 최고급 사양이다.
또한, TV연결ㆍTTSㆍ모바일뱅킹ㆍ64화음ㆍ입체음향과 같은 첨단 기능들도 모두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 500만화소 카메라폰은 '세계 최고 카메라폰'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
첫댓글 컥 -_-; 삼성이여~ 당신의 끝은 어디인가요~
저거 백만원.
비싸~ㅜㅡ
삼성 하나만으로 대한민국이 이렇게 선진국인양 보이는구만!!! 에니콜을 사용하는 전세계인들이 부디 그게 한국산임을 알아야 하거늘...알라나?
너무 크지 않나....-_-;;;; 근데 잘 터지기는 해요? 요즘 무슨 백만 화소 해서 나오는 핸드폰들은 다른 기능은 많은데 전화는 잘 안 터지드라구요 우리 엄마는 핸드폰 쓸일이 없어서 인터넷 안하는데 전화는 왜 그렇게 안터지던지 원......전화기가.... (나 늙은 사람같아....-_ㅜ)
우리 나라에서 만든 부품만 가지고 만든건 아니라던데.. 오늘 조선일보 보니까.
일본 부품이 많죠(위에서도 공동개발했다고 나왔있네요...)...그래도 일본이 못 만드는 부분이 있으니 일본에서 먼저 상품화를 못 시켰겠죠? 근데 복숭아 만두님...안터지는거 핸드폰이 아니라 통신회사탓 아닌가요? 전 잘 터지는데... 통신회사에 전화해보세요~
예전에.. 대부분의 디카가 일본제품인데 언젠가는 삼성이 디카가 아니라 카메라폰으로 밀어낼거라는 말이 있었는데, 현실화 되어가네요...음...나도 사고 싶다...
이 카메라폰 부품 76%가 국산입니다; 그런데 다만 주요부품인 카메라 모듈은 펜탁스죠. 그런데 어차피 펜탁스는 삼성이 최대 주주라 삼성 없으면 망한답니다; 공동개발이라고는 해도 사실상 한국제품;; 펜탁스는 하청기업 쯤으로 생각합니다;ㅎ
디자인 넘 예브다
슬라이드방식이라 커 보이는거아닌가... 닫으면 여타 핸드폰이랑 크기 똑같은거 같은데...^^ 암튼 괜찮네^^
아예 컴퓨터구만 -_-
5백만화소라도 백만원 넘어가면...그냥 디카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 잠깐 허영심에 빠져서.........60만원 넘는 s사 휴대펀 샀다가 지금은 후회중입니다..60만원도 큰돈인데...ㅠ.ㅠ.이 돈으로 차라리 엠피쓰리랑....디카를 사지........내가 미쳤구나...생각이...
카메라모듈이 일본꺼라 무효.... 개뿔이 공동개발 ㅋㅋㅋㅋ
헐 아마 2006년 쯤돼면 일본 디카 시장 완전 망한다... 누가 디카 사나 화질도 거의 동급으로 구현되는데.... 증말 장난아니네...
세상에- -;;; 정말 대단하군요...
저건 얼마일꼬...
허..이런 내 디카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얘꺼보다 화소가 낮은건 어찌된거야?
았싸라비용 ㅜㅜ 화이팅 삼성 !!
이 쓰레기 섹히들.. 조금조금씩 화소늘리면서 내수시장에서 피빨아먹구...망할넘들..글구 주요 부품 대부분 일제인거 모르나? 헐...
아무래도 오빠에게 수능 끝나고 저걸 사달라고 해야겠군 우하하하
↑그전에 수능이나 잘보셔야죠.ㅋ 요즘은 뭘사야할지 모르겠어..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게 나오다보니..ㅠㅠ . 나도 저거 사야지....핸드폰 없이 산 세월....
매트릭스 폰 처럼 생겼다,,,
98만원이라네요....허거...돈많은 사람들은 사겠네...근데...디카의 최대 단점은 바로 휴대하기 불편하다 이거죠....디카 괜찮은거30+핸폰 괜찮은거 60 주고 살 사람들은....조금 기다렸다가 가격이 내려가면 충분히 살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암튼...삼성...LG한테 300만 뺏긴게 다 이유가 있었구만
핸드폰하나가 여러산업망쳐가는구만 이제 우리나라에서 좀있음 소니디카도 슬슬모습안보이는거 아니에요? ㅋㅋ 디카와 디카폰의 경쟁소니에서 태클걸것같은느낌이 드는데요 왠지..
내 디카보다 화질좋네 - - ; ;
오우 정말 신기하게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