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하여금
당신의 살아있는
빛의 씨앗이 되게 하소서________________
무한한 빛, 아미타불이시여!
당신은 내 가슴 속에 살아계셔서 나로 하여금 광활한 당신의 존재를 깨닫게 합니다.
당신의 살아 있는 현존을 나타내심으로써 나를 욕망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무한한 빛, 아미타불이시여.
하잘것 없는 일들의 굴레로부터, 좁아 터진 이기심의 오욕으로부터 당신의 지혜의 빛으로 나를 밝혀주소서. 당신의 사랑이 파도처럼 밀려와 나를 감싸 주소서.
무한한 빛, 아미타불이시여!
당신의 광명은 어둠마저도 포용하고 있습니다.
타고 있는 심지의 어둠을 밝히는 빛처럼. 사랑스런 아기를 품에 안은 어머니처럼.
무한한 빛, 아미타불이시여!
어머니의 포근한 자궁 속에서 자라나는 생명은 연약한 씨앗을 보호해 주는
대지처럼 안전합니다. 나로 하여금 당신의 살아 있는 빛의 씨앗이 되게 하소서.
무한한 빛, 아미타불이시여!
이기심의 두터운 껍질을 부숴뜨리는 강함을 나에게 주소서. 그 씨앗이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 죽어야 하듯이. 나로 하여금 죽음의 문턱을 두려움 없이 지나
가게 하소서. 그래서 나는 더 큰 생명으로 태어나게 될 것입니다.
무한한 빛, 아미타불이시여!
당신의 사랑은 모든 생명을 품에 안으며 당신의 지혜는 모든 사랑을 감쌉니다.
- 고빈다 라마의 「아미타불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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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량수여래회 네이버밴드
작성자 : 자항慈航 김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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