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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여행) 1월10일(일) 휴일여행도보 고창 질마재길 4코스(보은의길) 후기 : 선운사 ~ 진채선 생가까지
토로 추천 0 조회 835 16.01.11 19:5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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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12 11:39

    첫댓글 전날 신년회로 지친몸을 선운사 도착과 함께 날라가 버렸어요~~ㅎ
    초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파아란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던 바위위에서 간식 시간은 아마도 잊지 못할꺼예요~~토로님 후기를보니 다녀오길 참잘했다 싶어요~~멋진 후기 감사합니다~~진행과 후기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1.13 10:18

    전날 신년회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 공지문 게시판에 걸린 이후 많이 힘드셨을거에요.
    신년회에서 추첨되신 이쁜돼지님이 선약으로 포기하셔서 반가운 마음으로 초대하는 기회가 되어 기뻤습니다.
    참 날씨 좋았어요~~~ 바위 위에서 간식 시간....저도 잊지 못할거에요.
    올해 총무 수행하시느라 애쓰실텐데 장어가 조금의 힘이 되셨길요~~~ㅎㅎ

  • 16.01.12 13:26

    토로님의 긴 여행후기는 다 읽은 후에도 왜케 아쉬운지요....그곳에 함께 머물렀음에도
    후기를 통해 새로운 감상에 빠져듭니다.
    좋은길 그리고 좋은 느낌이 전해주신 토로님과 함께 걸었던 회원님들에게도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 작성자 16.01.13 10:20

    나중에 후기를 볼 기회가 생겨서 읽다보면 이 주저리주저리 후기가 감정을 떠올리는데 도움이 되어
    미련이 생겨 자꾸 길어진답니다...ㅎ
    새해 걸음 즐거이 즐기셨기를 바랍니다. ^^

  • 16.01.12 17:11

    토로님의 후기를 읽고나니 다시 걷는듯한 느낌을 받네요. 오랫만에 찾은 선운사와 도솔암.참당암... 삼사순례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네요.
    오고 싶었던곳 이런기회에 와보니 더욱 좋네요. 좋은길 안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피곤 하실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1.13 10:22

    구경님, 감로님 두 분이 든든히 뒷좌석에서, 또 후미에서 지켜 주셔서 염려없이 진행했습니다.
    말씀대로 삼사순례로 이름 붙여도 손색없겠어요...^^
    자주 오셔서 즐기시고, 멋진 후기와 더불어 여러 모로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6.01.12 20:22

    토로님~ 호박고지 넣은 팥떡이 떡 중에 떡이 였습니다. 따뜻한 기운도 손난로 노릇 한참 했지요. 요모조모 신경 많이 쓰이는 여행도보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1.14 08:17

    아, 그 떡 정말 저도 좋아 스타일이더라구요.
    예전에 헬멧님 진행하시는 여행도보 갔다가 반해서 이번에 저도 준비해 보았어요.
    저는 추가로 반말 시켜서 베낭에 메고 귀가하다 허리 부리지는 줄 알았더랩니다...ㅋㅋ
    가족분들이 함께 하시는 모습 아름답고 흐뭇했습니다. ^^

  • 16.01.12 22:29

    해설사 분의 마지막 말이 시체말로 "짱"이네요. "가시 돋지않은 인성", 참 어려운 주문입니다.
    깊이 있고 자상하면서도 정감 있는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6.01.13 10:26

    네, 해설사님께서 의미있는 말씀을 남기셨어요...
    올해 가시 좀 더 빼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ㅎㅎ
    멋진 후기와 함께 하심이 든든한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16.01.12 22:47

    편한마음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좋은길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동백꽃이 만발한 선운사 또는 꽃무릇이 만발한 선운사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16.01.13 10:28

    아....만발한 선운사 동백....저도 선운사는 4번? 5번?인가 가 보았는데 아직....ㅎ
    언제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질마재길이 모두 4코스라 완보를 생각하니
    봄에 피는 춘백을 만날 가능성이 있을거 같습니다...
    함께 기대해 보시지요~~~ㅎㅎ

  • 16.01.13 21:25

    괴이하게 생긴 배롱나무도~
    한가로워 보이는 들녘도~
    찬찬히올려주신 선운사와 질마재길 하루의 여정을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16.01.14 08:31

    선운사와 연계된 이 코스는 계절마다 봄-춘백, 여름-배롱나무, 초가을-꽃무릇, 늦가을-단풍,
    겨울-한적함의 특색을 가지고 있으니 어느 때든 다녀와도 좋습니다.
    고무래님 관심을 가지시고 찬찬히 살펴보시는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 16.01.13 17:59

    사진~ 멋져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1.14 08:35

    역광 처리가 되고 좀 더 화각이 넓은 사진으로 선명하게 찍어 드렸으면
    좋을 장소와 포즈였는데 아쉬운 감이 있어요. 두 분 함께 오랜만에 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1.13 23:25

    와... 이걸 다 기억하시고 써주시다 대단하십니다. 토로님 불여주신 이름처럼 젊은 피로 씩씩해야하는데 아직 멀었네요. ㅎㅎ

  • 작성자 16.01.14 08:39

    젊은피 새새님. . .그 젊다는 수식어 만으로도 부럽습니다.
    조용히 즐기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몇번 걷다 보면 이력이 붙어요.
    젊으니 씩씩함(^^) 에 더 빨리 적응되실거에요. . ㅎ. . ^^

  • 16.01.14 00:24

    구경님 언저리에서 걷는 것 만으로도 바쁜데 토로님은 리딩에 사진까지~한번에 많은 일을 하시는 능력과 그 솜씨에 감탄이 나옵니다
    사진 잘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1.14 08:51

    해설사님이 길을 잘 리딩해 주시는 덕분에 또 기록을 남기고 싶은 욕심이 생겼던거 같습니다.
    걷다보면 사소한 것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에 저도 모르게 슬며시 쿡~~ㅎㅎ
    함께 하는 걸음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1.15 10:56

    사진은 말할 것도 없고 어쩜 이리 글 솜씨도 좋으실까요?
    넋놓고 빠져 들었네요..ㅎㅎ
    아는 것도 많으시고 우리의 리더로 손색이 없으세요 ^^ 항상 토로님의 리딩코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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