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8년 3월 15일(토) 장소 : 두산타워 야외 무대 시간 : 6시~8시 주최 : 두산타워 주관 : Rockin' KOREA Ent.
출연진 : 보옥, 콰이어트모먼트, 김마스터트리오, 레인트리
문의처 : Rockin' KOREAN Ent. 이화신 Tel. 02-324-5148 02-324-5187 e-mail : rockinhashin@hanmail.net * 본 공연에 참여하고자 하는 공연팀들은 위의 연락처로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다음커뮤니티 http://cafe.daum.net/HASHIN 프리첼커뮤니티 [락생락사] 홈페이지 http://www.rockinkorea.co.kr
재즈싱어 보옥 주목받는 재즈싱어 보옥, 그녀는 자신의 음악을 이렇게 말한다. "음악과 목소리에 사랑을 실어 여러분 마음속에 깊고 순수한 사랑을 같이 느끼고 싶은 재즈보컬 보옥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은 빠른 속도의 솔로나 화려함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눈을 감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고, 연주하는 사람과 관중들이 서로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음악이길 바랍니다. 애써 조작하지 않은 그 소리들로 우리는 마음의 넉넉한 따뜻함을 느끼듯이 저는 여러분과 그런 음악을 나누고 싶습니다. 공연 시간만큼은 여러분 모두가 소년과 소녀가 되시길..."보옥은 전 THE 괜찮은 사람들(E-Z기획)에서 리드보컬로 활동했고 블루 인시(Blue in the sea), 스위트오(sweet-o) 등의 재즈밴드에서 리드보컬을 맡아왔다. 안산 7080하우스 보컬활동, 대교가요제 대상, AKAS콩쿨 우수지도자상 수여, 한국음악콩쿨 최우수상 지도, 월드음악콩쿨 우수지도자상 수여, 현 뮤지컬 및 재즈보컬 트레이너 교수 개인사사, 라이브 코러스활동 등 다양한 음악프로필을 쌓았다.
Ninetyfour
스탠다드 재즈를 위주로 연주하는 정통파 연주그룹. 이번 공연에는 유명한 팝을 재즈로 편곡해서 저희만의 스타일로 연주할 예정. 이 팀은 제7회 울산재즈페스티벌 대상 수상, 제3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참가, 제8회 울산 재즈페스티 벌 초청공연 참가. 천년동안도,그레꼬, 등 여러 라이브클럽 연주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추어온 실력파 집단으로 밴드 이외 에 개인별로도 각자 재즈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마스터 트리오 2004년 첫앨범과 2005년 두 번째 앨범을 내고 년 100회의 공연과 활발한 매스컴활동을 해온 선그라스의 김성민(보컬&기타)가 새 앨범을 들고 왔다. 홍대 클럽가와 다채로운 무대에서 그 정열과 솔직함을 선보이던 선그라스는 그동안의 라이브공연 중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 곡들을 DVD 사이즈의 풀 앨범으로 선보였다. 12곡의 일관된 메시지와 스타일을 담은 이 앨범은 디지털 음원으로 에그 뮤직이 보급하게 된다. 사람의 몸을 흔들게 하는 리듬섹션(드럼 & 베이스 -미국)과 믹싱(덴마크), 마스터링(노르웨이)을 거쳐 지난 12월 24일 MASTERCLASS RECORDS에서 런칭 되었으며 유럽식 사운드 메이킹과 한국적인 멜로디와 시적인 가사를 통해 삼박자를 맞추었다. 한정판으로 만들어졌던 이 앨범은 한달 만에 재판이 들어가는가 하면 타이틀곡 외에도 <휘엉청>과 이 후속적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를 따라 2월 24일 홍대의 명문클럽 FREEBIRD에서 첫 앨범 발매콘서트를 열게 됐다. 그 동안 애시드 재즈와 블루스 그리고 포크락을 섞어놓아 새로운 장르인 애시드포크를 선보인 선그라스는 이번에는 어쿠스틱 악기들로만 녹음하는 새로운 시도를 감행하였다. 전곡 작사,작곡한 김성민은 뱅상 s.m.과 필립 k.등의 패셔너블한 프로듀서와 이미지컨덕터를 기용해 자기만의 색채를 마음껏 뽑아내었다.
레인트리
대학에서 재즈를 전공하고 음원 학원 강사 및 세션참여 등의 대외적으로 활발할 활동을 하고 있는 팀이다. 레인트리는 비오는 날, 빗방울이 맺혀있는 촉촉해진 나무를 생각하게 하는 음악적 사운드를 가진 팀으로 멜로디 파트를 보컬이 아닌 색소폰으로 대체하고 있기에 보컬밴드와는 사뭇 다른 신선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