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페 엽혹진 폐쇄한다는 소식 듣고
10년전쯤 엽혹진에서 이 책에 나온 질문 전부 올려준 햏이 있던거 생각나서 검색해서 퍼왔송..
(쇟은 그때보고 이 책 샀었다옹;ㅋ)
총 138개 질문 중에 어려운 철학적인 질문은 빼고 몇개만 퍼왔는데,
질문에 답하면서 자기의 가치관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그런 책이라오~
자유롭게 골라서 대답해주시오..ㅋ
책에 있는 정보니깐 이런거 올려도 되지라?
동사방이니 3.1절기념 태극기 사진올리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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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당신이 지금 당신 앞에 놓여있는 아름다운 나비의 날개를 두손으로 찢어서 죽여버린다면, 당신은 이 지구상의 어디서라도 당신이 원하는곳에서 일주일간의 화려한 휴가를 보낼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23.당신은 누군가로부터 백만원을 받게되는경우와 당신이 익명으로 불우이웃들에게 천만원을 주게되는 경우중 어느쪽을 선택하겠습니까? 또 금액이 열배로 뛰어, 천만원을 받게되는 경우와 일억원을 주게되는 경우에는 어느쪽을 선택하겠습니까?
25.당신은 앞으로 20년동안 매우 행복하고 충족감에 넘쳐 살게 될것입니다. 그리고는 정확히 20년후에 당신은 죽게될것입니다. 당신은 기꺼이 이 운명을 받아 들이겠습니까?
26.한알만 먹으면 하루에 한시간만 자도 원기가 왕성해지는 약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재산의 반을 털어서 그약을 구입하시겠습니까?
33.열자루의 권총이 당신의 머리를 향해 겨누고 있습니다. 그중 한자루에만 실탄이 들어있습니다. 당신이 그중에서 하나만 골라 방아쇠를 당기면 당신에게 백억원을 줄것입니다. 당신은 이 모험을 하겠습니까?
34.당신의 가장 가까운 친구가 온몸이 마비된 상태로 차마 눈뜨고 볼수없는 고통을 겪고있습니다. 그리고 그친구는 잘해야 한 달 이상은 살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친구가 당신에게 동약으로 안락사를 시켜달라고 애원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 애원을 들어주겠습니까? 또 상대가 친구가 아니라 아버지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46.당신은 매우 뛰어난 의학박사 입니다.
당신이 어느 한 질병을 선택하여 그 치료법을 연구하는데 당신이 15년간 매진한다면 반드시 그 치료법을 찾아낼것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안타까운것은 당신이 연구에 매진하는 15년동안에는 다른 질병에대한 치료법이 전혀 진보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당신은 한가지 질병의 치료법연구에 매달리겠습니까?
55.당신은 지금부터 5년간 초 일류급의 요리사, 운전기사, 가정부, 마사지사, 개인비서중 한사람으로부터 무제한으로 서비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당신은 이들 다섯중에서 누구를 선택하겠습니까?
58.종합진찰후에 의사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당신에게 임파선암이니 수개월이상은 살지 못할것이라고 통보했습니다.
그로부터 5일후 그 의사로부터 검사결과서의 이름표가 바뀌었다며 당신은 정상이란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당신은 한순간에 생명을 다시 얻게 된것입니다. 물론 지난 5일간 당신은 죽음을 앞두고 고뇌의 순간순간을 보내야만 했을것입니다. 그러나 반면에 자기자신을 겸허하게 돌아보는 소중한기회도 갖게 되었을 것입니다.
당신은 이런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랍니까?
67.이 나라로부터 영원히 떠나야만 하는것과 당신이 살고있는 도시에서 영원히 한발짝도 벗어날수 없는것,
이중에서 당신은 어느쪽을 택하겠습니까?
69.당신은 정부 요직에 있는 공부원입니다. 어느날 당신은 대통령이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당신이 이사실을 폭로하면, 대통령은 물러나지 않을수가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대가로 모함을 받아 해임되는 것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명예가 실추될것입니다.그렇지만 5년후에는 모든 진상이 밝혀져 당신의 명예는 회복될것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리고 만약 영원히 명예가 회복되지 않는다고 하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76.당신이 앞으로 5년간만 섹스를 금한다면, 당신은 앞으로 원할때마다 밤에 황홀하리만큼 관능적인 꿈을 꿀수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81.마법의여왕이 당신앞에 나타났습니다. 당신의 수명을 5년 단축시키는 대신에 당신을 최고로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합니다. 당신은 응하시겠습니까?
84.당신의 친구들이 잔인할만큼 솔직하게 당신에대한 생각을 털어놓으려합니다. 당신은 이 이야기를 듣고싶습니까?
88.당신과 나이가 같은 100명을 무작위로 추출했을때 당신은 당신보다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는사람이 몇명정도나 될것이라고 생각합니까?
91.당신은 희비가 엇갈리고 정열과 모험이 넘치는 <거칠고 격동적인 인생>을 살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인생에는 황홀한 성공의 기쁨도 맛볼수 있지만, 때로는 견디기 힘든 좌절의 순간도 겪게될것입니다.
반면에 당신은 친구와 가족들에게 둘러싸인채 행복하고 안정적인, 다시말해 <예측가능한 인생>을 살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인생에는 운명이나 감정의 큰 변화가 없을것입니다. 당신은 어떠한 인생을 선택하겠습니까?
99.당신이 앞으로 5년간 텔레비젼을 시청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모르게 아프리카의 굶주린 어린이 1,000명에게 음식이 제공됩니다. 당신은 기꺼이 텔레비젼 시청을 포기하겠습니까?
104.당신은 다음의것중 하나가 주어진다면 중대한 자기희생일지라도 기꺼이 치르겠습니까?
당신의 초상화가 실린우표, 공원에 세워진 당신의 동상, 당신의 이름을딴 대학교, 노벨평화상, 당신을 기념하기위해 제정된 국경일.
107.당신과 진실로 한마음이 될수잇는 친구 한명을 얻되 그밖에 친구들을 사귈수 없는것과, 이토록 한마음이 될수있는 친구는 없지만 대신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것, 이중에서 당신은 어느쪽을 선택하겠습니까?
110.단한가지 성생활만빼고는 모든면에서 최고수준의 결혼생활이라면 당신은 만족하겠습니까?
111.당신이 지금부터 아주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한다면, 이경험으로부터 당신은 반드시 인생의 내면적인 충족감을 얻을수 있는 소중한깨달음을 얻게될것입니다. 당신은 기꺼이 이 일을 하겠습니까?
116.당신은 생명이 위험에 처한 100명을 인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다름의 두가지 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만 합니다. 첫째는 90명의 생명만 구하는것입니다. 둘째는 100명모두가 살든지 아니면 100명모두가 죽는지 할텐데, 확률은 50%입니다. 당신은 어느길을 택하겠습니까?
131.사망자를 40000명이나 낸 페루의 대지진, 당신이 살고있는 지역의 공항에서 일어난 200명의 추락사고, 당신이 알고잇는 사람이 사망한 자동차사고, 이중 하나를 당신이 막을수 있다면 어떤것을 막겠습니까?
(이 질문 특히 흥미롭구랴..ㅋ 햏들 대답이 궁금하오)
134.당신에게는 지금 당신이 원하는 어느시점으로 되돌아가서 당신이 내렸던 결정을 다시 바꿀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대신에 그시점 이후에 당신에게 일어났던 모든 일들은 없어지고 맙니다. 그런데도 되돌아가고 싶은 어느 시점이 있습니까?
첫댓글 오 나중에 해봐야지
재밌다 이런건 대답은 하는데 왜냐고 물으면 갖자기 어법버 거릴듯 나는 ... ㅠㅠ
재밌다
19. 왜안함?
23. 닥전 백만원도 아쉬움
25. ㄴㄴ
26. ㅇㅇ
33. ㅇㅇ
34. ㄴㄴ 범죄임...
46 ㅇㅇ
55 가정부
58 ㄴㄴ
67 닥전 탈조 개이득~
69 대통령이랑 연줄있으면 안하고 없으면 함
76 닥 함
81 닥 함
84 ㅇㅇ
88 30-40명...?
91 인생한방 닥전
99 ㄴㄴ
104 필요없음
107 닥전
110 ㅇㅇ
111 ㅇㅇ
116 다수결
131 알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다름. 안 친하면 2번일듯...?
134 ㅇㅇ
19.어떻게 그럴수가있져..?충격..23.그 돈 천만원이 제돈인가여 나는 그럴돈이없어 25.지금 당장은 그냥 죽지뭐.26.미쳤어? 33. 미쳤냐구요ㅠㅠ34.모르겠다46.하지 어찌되었건 한가지는 꼭 반드시 발견해나는거자나. 55마사지사..!!58.아니요..싫어요.....67.꼭해야하나요..ㅠㅠ69.근데 요직공무원이면 나만 걸린게아니잖아요...5년간우리가족다인데요.ㅠㅠ76.어머어머어머81.콜 사실은 아니요84아니요 절대 아니요88반은되겠지91행복하고 안정적인거요99.재방보면됨.104고통없이죽나요....?죽는지도모르게죽지요..?107몰라요110으..?111아니요116그런거싫어요...131내가알고있는사람의기준에따라다르겠지만...우선은공항..?134.응
나비야미안...
백만원...천만원...내꺼...
넵
아뇹
흠.....할래요 내가쏘는거아니잖아
해준다
넹 다른거에더걸릴수도있으니까
운전기사
아뇨;
영원히떠나는거
어떤범죄냐에따라...다름 그리고회복되지않으면 폭로안함..
오키굿
넹
아뇨
20명?
예측가능한인생
넹
아뇨;
한명
아뇨
싫어
90명
알고있는사람이면 어느정도...? 내진짜주변사람이면 자동차 그냥 아는 사람이면 페루
고3
19. 찢어요..
23. 저는 돈 받을래요... 돈받고 그돈에서 일부를 기부하겠습니다 ㅜㅜ
25. 넵 짧고 굵은 삶 원하던 바임^^
26. 구입한다! 23시간 동안 팔팔하다면 투잡뛰어서 금새 재산 두배이상으로 불릴 수 있을 듯 근데 그만큼 겪는 상황들도 많아서 힘들수도 있겠다..
33. 아니 굳이...
34. 안락사 시켜줌... 사는게 사는것이 아닐 것 같아
46. 아니... 의학은 무엇보다 공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한군데만 집중하는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함 ㅠㅠ 늦더라도 모든 치료법이 진보해나가서 모두가 완치될 수 있는 방법을 향하는ㄱㅔ살 수 있는 사람도 많아지고 훨씬 가치 있을것임
55. 마사지사~~! 요리하는 것도 운전하는 것도 내 일정
관리하는 것도 스스로 하는게 좋음 다만 마사지는 남이 해주는게 꿀~
58. 아니.. 암선고 받자마자 돈 펑펑쓰고 물건 다 나눠주고 그랬을텐데 번복되면 다시 회수하기 곤란하니깐 ㄴㄴ..
67. 차라리 이 도시에 남을래.. 타국에서 영원한 이방인으로 산다는건 너무 슬플 것 같음...
69. 안할래.. 모함받은 5년안에 자살할 듯..
76. 개이득!! 안하고 꿈꿀래
81. 할래할래!! 매력적이고 짧게 살래
84. 아니 굳이.. 상처만 될뿐 안들을래
88. 80명 정도...
91. 닥 예측가능한 인생 지금 전자인데 좌절의 순간마다 안죽고 여기까지 살아온게 대견함
99. 티비 안보고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음식 줌
104. 굳이... 명예욕심이 별로 없나봄..
107. 후자함
@레드 파쿠 110. 그런 결혼이라면 합니다^^ 성욕은 혼자서도 충분히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함
111. 함!!!! 내면의 충족을 채운다는건 내 평생의 갈망임
116. 안전하게 90명을 살리겠습니다..
131. 200명의 추락사..
134. 초등학교 시절로..
19 나비 못 만져서 실패ㅠ
23 넵 저 백만원 천만원 다 제것
25 당연히 받습니다
26 그 약이 매일 제공되는거라면 O
33 노노 무섭
34 애원 들어준다
46 아니오 15년 너무 길다
55 가정부
58 놉 내심장은 소중하니까요
64 2번 엄빠친구들 못 잃어ㅠ
69 명예가 회복되야 폭로한다
76 지금 이미 26년째 ㅇㅅㅇ 사실 크게 상관없음
81 당근이조
84 아니여 무섭습니다
88 30명
91 예측가능한 인생
99 아녀ㅠ
104 노벨상이나 국경일만 오케이
107 한명
110 넹 당근빠따조
111 싫음
116 두번째
131 내게 소중한 사람이면 자동차 사고 그냥 아는 사람이면 페루의 대지진
134 있음
1솔직히 죽일거같음
2백만원은 내게 행복을 가져다 줄 정도의 금액이 아니니까 불우이웃 천만원을 선택하겠음 천만원 또한 마찬가지임
3어차피 죽는 몸 행복이 보장된다면 모든걸 다 즐기고 죽겠음
4ㄴㄴ
5ㅇㅇ 하겠음 뒤지면 그게 내 운명
6친구여도 아빠여도 엄마여도 안락사를 원한다면 내가 결정할일이 아님
7ㅇㅇ 한가지 질병을 해결할수 있는것도 큰 진보임
8가정부
9ㄴㄴ 그렇게해서 바뀔 사람은 그런일이 없어도 언젠가 스스로 깨우칠 사람이라 생각 만약 나라면 다시 예전처럼 살게 분명하니 굳이 원하지 않음
10이 나라를 영원히 떠나겠음
11 솔직히 못밝힘
12당연하지 섹스가 뭐라고
13 ㅇㅇ 5년이야 뭐..
14ㅇㅇ 상관없음
15 60
16 격동적인인생 살겠습니다
17 ㄴㄴ 시청함
18 .ㅋㅋㅋㅋㅋㅋㅋ아뇨 굳이..
19 한마음 아니어도 됨 그냥 순간 즐거운 친구가 난 더 좋음
20 섹스가 뭐라고 ㅇㅇ
21 ㄴㄴ 하기싫음
22 90명만 살릴게요
23 페루 대지진을 막겠읍니다
24 14살
19 못 죽여
23 백만원 안 받음 / 천만원이면 받음
25 노
26 ㄴ굳이
33 노
34 들어준다
46 치매 치료법 연구한다
55 요리사
58 그런기회 필요없어
67 이나라로부터 떠나는거
69 말안함
76 ㅇㅇ
81 ㅇㅇ
84 ㄴㄴ
88 있긴하겠지만 신경안씀
91 예측가능한인생
99 티비 안봐도됨
104 굳이
107 얕게 많은 친구들
110 만족못함
111 안해
116 두번째
131 내가 아는 사람..
134 안해
19. 못해요ㅠ 벌레 무섭ㅠ
23. 불우이웃. 돈 별루 안급함.
25. 넵. 안아프게 죽는다면
26. 넵!! 평생 지속인가요?
33. 아뇽 ㅠ 무섭 ㅠ
34. 네. 그게 소원이라면...
46. 네. 암 정복!
55. 개인비서
58. 아니용. 성격상 정신이 온전치 못할듯
67. 영원히 떠나는 것
69. 조용히 살래요...
75. 넵. 지금도 안하고 삼
81. 아뇨. 전 지금도 매력적이에여
84. 넴. 저도 이야기할래요.
88. 50명?
91. 예측가능한 인생
99. 넵. 어차피 잘 안봐요.
104. 아뇽.
107. 진실로 한마음
110. 네.
111. 네.
116. 두번째.
131. 자동차사고
134. 네.
오 시간날때해봐야지
19 함
23 나 주세요
25 혹시모르니 안받아들일래 지금은 아니지만 그때가서 살고싶을까봐
26 한번 사면 평생 쓸수있는거? 삼
33 유서 써놓고 해볼래
34 슬프지만 고통스러움을 벗어나고싶다면 도와줄듯
46 내가 안해도 15년이면 치매 치료법이 발견될거같아... 다른 기술 진보하게 안할래
55 사심은 마사지사지만... 벌레가 무서우니 가정부
58 아니 그냥 살래
67 지금 살고있는 도시...? 본가면 ㅇㅋ인데 지금 자취하는곳이면 좀 고민..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살듯
69 내 명예가 회복 안되면 안밝힘
76 지금도 한달에 한번밖에 안하고 몇달 안한적도 있는데 할래
81 할래
84 상처받을거같긴한데 궁금하긴하다 들을래
88 35
91 안정적
99 지금도 잘 안봄 ㅇㅋ
104 안해
107 친구없이 남친만 사귀는건 가능? 그렇든 아니든 일단 많은쪽
110 ㅇㅇ
111 뭔지 모르지만 위험한게 아니면 해보긴할듯
116 두번째길
131 알고있는 사람이 가족이나 친척 남친이면 그걸 막음
134 그때부터 다시 살아갈수있는겨? 아니면 걍 기억만 사라지고 다시 지금 나이로 사는거야 후자면 안하고 전자면 있음
재밌다 좀 해보다 말았는데 낼 다시 할래
19.안 죽임
23.줌,열배로 뛰면 받음
25.받아들임
26.삼
33.함
34.둘다 들어줌
46.매진 안 함
55.운전기사
58.아니요
67.벗어날 수 없는 것
69.폭로 안 함
76.꿈 필요없음
81.응함
84.아니요
88.74명
91.예측 가능한 인생
99.아니요
104.필요없음
107.한 마음 친구
110.만족함
111.안 함
116.둘째
131.자동차 사고
134.있다
19. 찢는다
23. 백만원/천만원 모두 내가
25. 음 매우 행복하고 충족감에 넘치는게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어서.. 지금 생각으로는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
26. 안 산다
33. 안 해
34. 아빠든 친구든 누구든 해줄 의향 있음
46. 치매라면 매달릴 의향 있음
55. 음 고민된다 🤔 지금은 마사지사
58. 싫어 그 5일이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다
67. 이 나라로부터 영원히 떠나야만 하는 것
69. 폭로 안 할 듯 ㅠ 영원히 명예가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76. 가능
81. 응함
84. 안 들을래
88. 99명이 만족스러울 것 같은데
91. 거칠고 격동적인 인생, 이로 인해 좌절을 겪는대도 지금보다는 나을 듯
99. 오 가능 지금도 티비는 안 봐서
104. 굳이 안 함
107. 한마음이 될 수 있는 친구
110. 글쎄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굳이 골라야 한다면 만족할 듯
111. 아부하는 것만 아니면 가능
116. 아.. 고민되는데 아마 90명 ㅠㅠ 다 죽일 순 없잖아
131. 알고 있는 사람이 사망한 자동차 사고
134. 있다 100프로
이 책 제목 알고싶다 뭔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돌아보는 책이 될거같아..!!
33번빼고는 다쉽게답나왔암...ㅎㅎ이것만고민된다
19 안 할래요.
23 내가 받을래요.
25 그냥 살래요.
26 안살래요.
33 할래요.
34 아빠든 친구든 기꺼이 죽여줄거예요.
46 네 할래요. 과도기라고 생각해요.
55 어려운데 요리사 할래요.
58 네. 할래요.
67 살고있는 데에 영원히 갇힐래요.
69 그냥 살래요.
76 할래요.
81 무조건 할래요
84 절대 아니요.
88 흠 많이 없을 것 같은데 10명 이하로 한 7~8명 정도요.
91 무조건 예측 가능한 안정적 인생이요.
99 당연히 포기할래요. 지금도 안 봐요...
104 절대 아니요. 관심 없어요...
107 친구가 아니라 연인이라면 할래요.
110 아닐 것 같아요...
111 절대 안 해요.
116 후자요.
131 자동차 사고요.
134 아니요.
19. 나비야미안
23. 나,나
25. 네
26. 네 개이득이네
33. 네 당연
34. 둘다 동의함..
46. 네..치매
55. 가정부
58. 아니요
67. 도시? ㅅㅂ... 나라를 뜰래
69. 안함
76. 음 ㅇㅋㅇㅋ
81. 오 ㅇㅋㅇㅋ
84. 아니용
88. 10
91. 후자
99. 텔레비전만이죠? 유투브 되죠..? 그럼 ㅇㅋ
104. ㄴㄴ
107. 후자
110. 넹
111. 뭔지들어보고 ㅠ 무서운거 징그러운건 싫어
116. 첫째
131. 안막어
134. 음..넹
19. 찢지 않겠습니다. 고대부터 많은 나라들은 부지중에 일으킨 죄와 고의적인 죄를 구분해왔습니다. 함무라비 법처럼 아주 원시적인 단계가 아니라면 우리 인간은 모르고 나쁜 행동을 하는 것과 알고도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을 철저하게 구분합니다. 저는 비록 다른 작은것들의 희생을 통해서 살아가고 있기에 나비 하나의 목숨 앞에서 떳떳하지는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직접적인 질문 앞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약자를 희생해서 강자의 편의를 추구하는 것은 제 가치관과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뭐야 나만 진지충이었네ㅜㅜ 면접 같은 거 질문인줄... 가볍게 하는 거였구나(머쓱)
23. 전자는 불우이웃에게. 내가 벌어서 모을 수 있는 액수니까. 후자는 내가 가질듯 학자금 막아야지..
25. 개꿀
26. 약효가 평생이라면 살듯. 전재산이래봤자 얼마 되지도 않는데..
33. 안함. 같은 이유로 익스트림 스포츠도 안함.
34. 둘다 한다.
46. 이런 이유로 낭비된 인재들이 얼마나 많을까. 미래를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이 어떻게 존재하지?
55. 운전기사. 이동시간을 확보하는 것만으로도 위에 있는 약 사는 효과를 누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