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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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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쉽게 대답하기 힘든 <질문의 책>에 있는 몇가지 질문~!!
B0SS 추천 0 조회 2,614 19.10.27 22:5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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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27 22:59

    첫댓글 오 나중에 해봐야지

  • 재밌다 이런건 대답은 하는데 왜냐고 물으면 갖자기 어법버 거릴듯 나는 ... ㅠㅠ

  • 19.10.27 23:15

    19. 왜안함?
    23. 닥전 백만원도 아쉬움
    25. ㄴㄴ
    26. ㅇㅇ
    33. ㅇㅇ
    34. ㄴㄴ 범죄임...
    46 ㅇㅇ
    55 가정부
    58 ㄴㄴ
    67 닥전 탈조 개이득~
    69 대통령이랑 연줄있으면 안하고 없으면 함
    76 닥 함
    81 닥 함
    84 ㅇㅇ
    88 30-40명...?
    91 인생한방 닥전
    99 ㄴㄴ
    104 필요없음
    107 닥전
    110 ㅇㅇ
    111 ㅇㅇ
    116 다수결
    131 알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다름. 안 친하면 2번일듯...?
    134 ㅇㅇ

  • 19.10.27 23:17

    19.어떻게 그럴수가있져..?충격..23.그 돈 천만원이 제돈인가여 나는 그럴돈이없어 25.지금 당장은 그냥 죽지뭐.26.미쳤어? 33. 미쳤냐구요ㅠㅠ34.모르겠다46.하지 어찌되었건 한가지는 꼭 반드시 발견해나는거자나. 55마사지사..!!58.아니요..싫어요.....67.꼭해야하나요..ㅠㅠ69.근데 요직공무원이면 나만 걸린게아니잖아요...5년간우리가족다인데요.ㅠㅠ76.어머어머어머81.콜 사실은 아니요84아니요 절대 아니요88반은되겠지91행복하고 안정적인거요99.재방보면됨.104고통없이죽나요....?죽는지도모르게죽지요..?107몰라요110으..?111아니요116그런거싫어요...131내가알고있는사람의기준에따라다르겠지만...우선은공항..?134.응

  • 나비야미안...
    백만원...천만원...내꺼...

    아뇹
    흠.....할래요 내가쏘는거아니잖아
    해준다
    넹 다른거에더걸릴수도있으니까
    운전기사
    아뇨;
    영원히떠나는거
    어떤범죄냐에따라...다름 그리고회복되지않으면 폭로안함..
    오키굿

    아뇨
    20명?
    예측가능한인생

    아뇨;
    한명
    아뇨
    싫어
    90명
    알고있는사람이면 어느정도...? 내진짜주변사람이면 자동차 그냥 아는 사람이면 페루
    고3

  • 19.10.27 23:46

    19. 찢어요..
    23. 저는 돈 받을래요... 돈받고 그돈에서 일부를 기부하겠습니다 ㅜㅜ
    25. 넵 짧고 굵은 삶 원하던 바임^^
    26. 구입한다! 23시간 동안 팔팔하다면 투잡뛰어서 금새 재산 두배이상으로 불릴 수 있을 듯 근데 그만큼 겪는 상황들도 많아서 힘들수도 있겠다..
    33. 아니 굳이...
    34. 안락사 시켜줌... 사는게 사는것이 아닐 것 같아
    46. 아니... 의학은 무엇보다 공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한군데만 집중하는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함 ㅠㅠ 늦더라도 모든 치료법이 진보해나가서 모두가 완치될 수 있는 방법을 향하는ㄱㅔ살 수 있는 사람도 많아지고 훨씬 가치 있을것임
    55. 마사지사~~! 요리하는 것도 운전하는 것도 내 일정

  • 19.10.27 23:38

    관리하는 것도 스스로 하는게 좋음 다만 마사지는 남이 해주는게 꿀~
    58. 아니.. 암선고 받자마자 돈 펑펑쓰고 물건 다 나눠주고 그랬을텐데 번복되면 다시 회수하기 곤란하니깐 ㄴㄴ..
    67. 차라리 이 도시에 남을래.. 타국에서 영원한 이방인으로 산다는건 너무 슬플 것 같음...
    69. 안할래.. 모함받은 5년안에 자살할 듯..
    76. 개이득!! 안하고 꿈꿀래
    81. 할래할래!! 매력적이고 짧게 살래
    84. 아니 굳이.. 상처만 될뿐 안들을래
    88. 80명 정도...
    91. 닥 예측가능한 인생 지금 전자인데 좌절의 순간마다 안죽고 여기까지 살아온게 대견함
    99. 티비 안보고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음식 줌
    104. 굳이... 명예욕심이 별로 없나봄..
    107. 후자함

  • 19.10.27 23:41

    @레드 파쿠 110. 그런 결혼이라면 합니다^^ 성욕은 혼자서도 충분히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함
    111. 함!!!! 내면의 충족을 채운다는건 내 평생의 갈망임
    116. 안전하게 90명을 살리겠습니다..
    131. 200명의 추락사..
    134. 초등학교 시절로..

  • 19.10.27 23:35

    19 나비 못 만져서 실패ㅠ
    23 넵 저 백만원 천만원 다 제것
    25 당연히 받습니다
    26 그 약이 매일 제공되는거라면 O
    33 노노 무섭
    34 애원 들어준다
    46 아니오 15년 너무 길다
    55 가정부
    58 놉 내심장은 소중하니까요
    64 2번 엄빠친구들 못 잃어ㅠ
    69 명예가 회복되야 폭로한다
    76 지금 이미 26년째 ㅇㅅㅇ 사실 크게 상관없음
    81 당근이조
    84 아니여 무섭습니다
    88 30명
    91 예측가능한 인생
    99 아녀ㅠ
    104 노벨상이나 국경일만 오케이
    107 한명
    110 넹 당근빠따조
    111 싫음
    116 두번째
    131 내게 소중한 사람이면 자동차 사고 그냥 아는 사람이면 페루의 대지진
    134 있음

  • 19.10.27 23:40

    1솔직히 죽일거같음
    2백만원은 내게 행복을 가져다 줄 정도의 금액이 아니니까 불우이웃 천만원을 선택하겠음 천만원 또한 마찬가지임
    3어차피 죽는 몸 행복이 보장된다면 모든걸 다 즐기고 죽겠음
    4ㄴㄴ
    5ㅇㅇ 하겠음 뒤지면 그게 내 운명
    6친구여도 아빠여도 엄마여도 안락사를 원한다면 내가 결정할일이 아님
    7ㅇㅇ 한가지 질병을 해결할수 있는것도 큰 진보임
    8가정부
    9ㄴㄴ 그렇게해서 바뀔 사람은 그런일이 없어도 언젠가 스스로 깨우칠 사람이라 생각 만약 나라면 다시 예전처럼 살게 분명하니 굳이 원하지 않음
    10이 나라를 영원히 떠나겠음
    11 솔직히 못밝힘
    12당연하지 섹스가 뭐라고
    13 ㅇㅇ 5년이야 뭐..
    14ㅇㅇ 상관없음
    15 60

  • 19.10.27 23:47

    16 격동적인인생 살겠습니다
    17 ㄴㄴ 시청함
    18 .ㅋㅋㅋㅋㅋㅋㅋ아뇨 굳이..
    19 한마음 아니어도 됨 그냥 순간 즐거운 친구가 난 더 좋음
    20 섹스가 뭐라고 ㅇㅇ
    21 ㄴㄴ 하기싫음
    22 90명만 살릴게요
    23 페루 대지진을 막겠읍니다
    24 14살

  • 19.10.27 23:50

    19 못 죽여
    23 백만원 안 받음 / 천만원이면 받음
    25 노
    26 ㄴ굳이
    33 노
    34 들어준다
    46 치매 치료법 연구한다
    55 요리사
    58 그런기회 필요없어
    67 이나라로부터 떠나는거
    69 말안함
    76 ㅇㅇ
    81 ㅇㅇ
    84 ㄴㄴ
    88 있긴하겠지만 신경안씀
    91 예측가능한인생
    99 티비 안봐도됨
    104 굳이
    107 얕게 많은 친구들
    110 만족못함
    111 안해
    116 두번째
    131 내가 아는 사람..
    134 안해

  • 19.10.27 23:59

    19. 못해요ㅠ 벌레 무섭ㅠ
    23. 불우이웃. 돈 별루 안급함.
    25. 넵. 안아프게 죽는다면
    26. 넵!! 평생 지속인가요?
    33. 아뇽 ㅠ 무섭 ㅠ
    34. 네. 그게 소원이라면...
    46. 네. 암 정복!
    55. 개인비서
    58. 아니용. 성격상 정신이 온전치 못할듯
    67. 영원히 떠나는 것
    69. 조용히 살래요...
    75. 넵. 지금도 안하고 삼
    81. 아뇨. 전 지금도 매력적이에여
    84. 넴. 저도 이야기할래요.
    88. 50명?
    91. 예측가능한 인생
    99. 넵. 어차피 잘 안봐요.
    104. 아뇽.
    107. 진실로 한마음
    110. 네.
    111. 네.
    116. 두번째.
    131. 자동차사고
    134. 네.

  • 19.10.28 00:02

    오 시간날때해봐야지

  • 19.10.28 00:04

    19 함
    23 나 주세요
    25 혹시모르니 안받아들일래 지금은 아니지만 그때가서 살고싶을까봐
    26 한번 사면 평생 쓸수있는거? 삼
    33 유서 써놓고 해볼래
    34 슬프지만 고통스러움을 벗어나고싶다면 도와줄듯
    46 내가 안해도 15년이면 치매 치료법이 발견될거같아... 다른 기술 진보하게 안할래
    55 사심은 마사지사지만... 벌레가 무서우니 가정부
    58 아니 그냥 살래
    67 지금 살고있는 도시...? 본가면 ㅇㅋ인데 지금 자취하는곳이면 좀 고민..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살듯
    69 내 명예가 회복 안되면 안밝힘
    76 지금도 한달에 한번밖에 안하고 몇달 안한적도 있는데 할래
    81 할래
    84 상처받을거같긴한데 궁금하긴하다 들을래
    88 35
    91 안정적

  • 19.10.28 00:08

    99 지금도 잘 안봄 ㅇㅋ
    104 안해
    107 친구없이 남친만 사귀는건 가능? 그렇든 아니든 일단 많은쪽
    110 ㅇㅇ
    111 뭔지 모르지만 위험한게 아니면 해보긴할듯
    116 두번째길
    131 알고있는 사람이 가족이나 친척 남친이면 그걸 막음
    134 그때부터 다시 살아갈수있는겨? 아니면 걍 기억만 사라지고 다시 지금 나이로 사는거야 후자면 안하고 전자면 있음

  • 19.10.28 00:18

    재밌다 좀 해보다 말았는데 낼 다시 할래

  • 19.10.28 00:27

    19.안 죽임
    23.줌,열배로 뛰면 받음
    25.받아들임
    26.삼
    33.함
    34.둘다 들어줌
    46.매진 안 함
    55.운전기사
    58.아니요
    67.벗어날 수 없는 것
    69.폭로 안 함
    76.꿈 필요없음
    81.응함
    84.아니요
    88.74명
    91.예측 가능한 인생
    99.아니요
    104.필요없음
    107.한 마음 친구
    110.만족함
    111.안 함
    116.둘째
    131.자동차 사고
    134.있다

  • 19.10.28 00:58

    19. 찢는다
    23. 백만원/천만원 모두 내가
    25. 음 매우 행복하고 충족감에 넘치는게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어서.. 지금 생각으로는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
    26. 안 산다
    33. 안 해
    34. 아빠든 친구든 누구든 해줄 의향 있음
    46. 치매라면 매달릴 의향 있음
    55. 음 고민된다 🤔 지금은 마사지사
    58. 싫어 그 5일이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다
    67. 이 나라로부터 영원히 떠나야만 하는 것
    69. 폭로 안 할 듯 ㅠ 영원히 명예가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76. 가능
    81. 응함
    84. 안 들을래
    88. 99명이 만족스러울 것 같은데
    91. 거칠고 격동적인 인생, 이로 인해 좌절을 겪는대도 지금보다는 나을 듯
    99. 오 가능 지금도 티비는 안 봐서
    104. 굳이 안 함

  • 19.10.28 01:02

    107. 한마음이 될 수 있는 친구
    110. 글쎄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굳이 골라야 한다면 만족할 듯
    111. 아부하는 것만 아니면 가능
    116. 아.. 고민되는데 아마 90명 ㅠㅠ 다 죽일 순 없잖아
    131. 알고 있는 사람이 사망한 자동차 사고
    134. 있다 100프로

  • 19.10.28 01:36

    이 책 제목 알고싶다 뭔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돌아보는 책이 될거같아..!!

  • 19.10.28 02:35

    33번빼고는 다쉽게답나왔암...ㅎㅎ이것만고민된다

  • 19.10.28 03:22

    19 안 할래요.
    23 내가 받을래요.
    25 그냥 살래요.
    26 안살래요.
    33 할래요.
    34 아빠든 친구든 기꺼이 죽여줄거예요.
    46 네 할래요. 과도기라고 생각해요.
    55 어려운데 요리사 할래요.
    58 네. 할래요.
    67 살고있는 데에 영원히 갇힐래요.
    69 그냥 살래요.
    76 할래요.
    81 무조건 할래요
    84 절대 아니요.
    88 흠 많이 없을 것 같은데 10명 이하로 한 7~8명 정도요.
    91 무조건 예측 가능한 안정적 인생이요.
    99 당연히 포기할래요. 지금도 안 봐요...
    104 절대 아니요. 관심 없어요...
    107 친구가 아니라 연인이라면 할래요.
    110 아닐 것 같아요...
    111 절대 안 해요.
    116 후자요.
    131 자동차 사고요.
    134 아니요.

  • 19.10.28 03:36

    19. 나비야미안
    23. 나,나
    25. 네
    26. 네 개이득이네
    33. 네 당연
    34. 둘다 동의함..
    46. 네..치매
    55. 가정부
    58. 아니요
    67. 도시? ㅅㅂ... 나라를 뜰래
    69. 안함
    76. 음 ㅇㅋㅇㅋ
    81. 오 ㅇㅋㅇㅋ
    84. 아니용
    88. 10
    91. 후자
    99. 텔레비전만이죠? 유투브 되죠..? 그럼 ㅇㅋ
    104. ㄴㄴ
    107. 후자
    110. 넹
    111. 뭔지들어보고 ㅠ 무서운거 징그러운건 싫어
    116. 첫째
    131. 안막어
    134. 음..넹

  • 19.10.28 11:33

    19. 찢지 않겠습니다. 고대부터 많은 나라들은 부지중에 일으킨 죄와 고의적인 죄를 구분해왔습니다. 함무라비 법처럼 아주 원시적인 단계가 아니라면 우리 인간은 모르고 나쁜 행동을 하는 것과 알고도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을 철저하게 구분합니다. 저는 비록 다른 작은것들의 희생을 통해서 살아가고 있기에 나비 하나의 목숨 앞에서 떳떳하지는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직접적인 질문 앞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약자를 희생해서 강자의 편의를 추구하는 것은 제 가치관과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 19.10.28 11:34

    뭐야 나만 진지충이었네ㅜㅜ 면접 같은 거 질문인줄... 가볍게 하는 거였구나(머쓱)

  • 19.10.28 11:39

    23. 전자는 불우이웃에게. 내가 벌어서 모을 수 있는 액수니까. 후자는 내가 가질듯 학자금 막아야지..

  • 19.10.28 11:45

    25. 개꿀
    26. 약효가 평생이라면 살듯. 전재산이래봤자 얼마 되지도 않는데..
    33. 안함. 같은 이유로 익스트림 스포츠도 안함.
    34. 둘다 한다.
    46. 이런 이유로 낭비된 인재들이 얼마나 많을까. 미래를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이 어떻게 존재하지?
    55. 운전기사. 이동시간을 확보하는 것만으로도 위에 있는 약 사는 효과를 누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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