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ak9Cafe
 
 
카페 게시글
다양한 탁구 이야기 탁구무협 `협객 김혁' 연재 시리즈 (프롤로그).
사르트르 추천 1 조회 1,411 16.04.14 17:5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4.14 18:01

    첫댓글 능구렁이같은 리시브에 감동하고 갑니다!!^^;

  • 16.04.14 18:11

    리시브가 어려우면 한발뒤로...

  • 16.04.14 18:14

    ㅋㅋㅋ

  • 16.04.14 18:21

    아 ~~~스토리 전개가 제가 좋아하는 판타지 같네요..ㅎ 계속 기다려야 될것같다는...빨리 올려주세요^^

  • 16.04.14 18:57

    저는 리시브가 어려워도 뒤로 안물러서는데 물러서야 하는군요 ㅠㅠ

  • 16.04.14 19:32

    ㅎㅎㅎ. 혁이가 신적인 존재가 되가네요.

  • 16.04.14 19:50

    무협탁구소설의 시작이네요ㅎ ㅎ

  • 16.04.14 23:05

    흥미진지하네요 ㅋㅋ 땀에 젖은 스승님의 수건에서 해법의 실마리를. . . ㅎㅎ

  • 16.04.14 23:28

    이런 소설 그동안 왜 몰랐던거야?~~!!내 노트에 옮겨 놓고 계속 읽어야지~~

  • 16.04.15 00:05

    순간 제가 김혁이 된듯한 착각이 드네요.ㅋㅋ

  • 16.04.15 02:30

    부수문제 때문에 한동안 샤르트르님의 엄청난 필력을 잊고 있었습니다. 얼른 다음편 올려주세요~~

  • 16.04.15 09:50

    한 걸음 탁구대에서 물러나라. 그리고 상대편서비스 회전의 결대로 너의 라켓각을 미리 꺽어 놔라.
    ---> 이거 엄청난 팁입니다.
    ---> 저는 이렇게 표현해 봅니다. 아무리 강한 회전도 기다리다 보면 회전이 점점 풀린다. 회전이 거의 다 풀렸다 싶으면 수비수가 빽커트하듯이 충분히 커트를 주고 상대방 화쪽으로 깊게 준 다음 크로스를 지켜라.

  • 16.04.15 09:41

    김포에서 열렸던 2인 단체전 4강전. 첫번째 단식으로 나선 저는 상대의 왼손잡이 특유의 강한 서브를 하나도 받지 못합니다. 나름 까다롭다는 제 서브를 상대는 전혀 타질 않고...1세트 11:0 ㅎㅎㅎ 제 파트너 여자선수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기가 막히기도 하여 눈을 돌려보니 민망해 하지 말라는 듯 고개를 숙여버리더니 경기가 끝날때까지 숙면을 취합니다.
    저도 김혁선수처럼 땀을 딱다가 불현듯 떠오릅니다. 그래 서브 회전 다 풀린 다음 리시브하자...상대선수 서브 외에 기술이 그리 좋지는 않더군요. 본인 써브가 리시브되면서 당황했는지 제 써브도 타줍니다. 이경기 결국 3대1로 역전합니다. 잠에서 깬 제 파트너의 황당해 하던 표정.

  • 16.04.15 09:44

    임*륜선수...왼손잡이 1부...젊은 시절 탁구장지키면서 주구장창 서브연습만 했다는 그 선수.
    핸디를 3알 받았지만 이 선수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리시브하면서 2연승한 경험도 있습니다.

  • 16.04.15 13:48

    @npcwkkang 근데 예전연습하신 서브라 팔을 치우지않으시더군요... 안타까웠습니다...

  • 16.04.15 13:30

    우와~ 재밌어요~~~^^

  • 16.04.15 14:35

    구리 남양주 인천 부천...수도권이네요.
    잔뜩 긴장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지쳐서 쓰러질 때쯤 나타나세여. 그 핑계라도 있어야 하니까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