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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오원 장승업 (술 씨리즈 12탄)
술붕어 추천 0 조회 234 16.07.04 22:3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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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04 22:58

    첫댓글 그랬군요. 이런 야사의 인용 보다는 술붕어님께서 술에 취하시면 원숭이 기질이 나온다는데
    그런 모습을 이야기로 써주시면 더흥미로울 터인데요.
    영화 취하선이야 대부분의 님들이 보았으니 그 내용이 궁금하겠습니까...
    공무원이 최고의 직장으로 올라선 지금 인생이 한심스럽다 하심은 공연한 밀씀이지요? ^*^

  • 작성자 16.07.05 23:56

    ㅎㅎ
    내 취한 모습 실제 보면 재미있습니다
    많이 웃지요

  • 16.07.04 23:01

    한심스럽다니요
    어찌보면 장하십니다

    타인을 위해서 이렇게 글 나눔하시는 마음이
    시련과 고통을 이겨서 숙성되고 깊어저야 가능한 일인게지요

    오원 장승업의 예술세계 그의 인간적 고뇌를 알고갑니다

  • 작성자 16.07.05 23:55

    고맙습니다
    꿈을 이루진 못 했지만 나름 열심히 살긴 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7.04 23:09

    완전 공감 100%입니다
    그때 화가 안되시길 천만다행입니다

  • 작성자 16.07.05 23:53

    그렇긴 합니다
    의지대로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 16.07.04 23:07

    장승업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술붕어님 지금도 그림 시작 늦지 않습니다
    저에게 배우러 오시는분중 금년퇴직 앞두고 작년부터 오셨는데 지금은 사위들이 그림 사겠다고 한답니다
    간단한 화구만 준비하시면되니 가까운 문화센타가서 시작해보세요
    타고난 감각있으면 금방 잘하십니다
    꼭요

  • 16.07.04 23:37

    @소나무향 좋은생각 이십니다
    술붕어님 오시지요

  • 작성자 16.07.05 23:52

    구견 고맙습니다
    한번 도전 해 보겠습니다

  • 16.07.04 23:46

    이젤님이 쓰셨는데 동갑인 고등학교선생출신이 있었어요. 여행을 통해서 안분이라 별로 접촉은 없습니다. 이분이 엉뚱하게 퇴직 후 그림을 그리겠다고 하더군요. 하여튼 그래서 지금은 제법 잘 그리는 것 같더군요. (내 기준으로) 그렇게 늦게 시작하는 분도 있구요.

  • 작성자 16.07.05 23:51

    허긴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 있긴 합니다

  • 16.07.04 23:49

    한심스러운 인생이란 없습니다
    다 나름대로 고군분투하며 살아온 인생입니다
    남이 그렇게 봤다면 어쩔 수 없지만
    자신에게만은 상을 주셔야지요
    살아온 자만이 이긴 자이다 이런 말 아세요?

  • 작성자 16.07.05 23:50

    허긴 그 말도 맞습니다
    각자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한 셈이지요

  • 16.07.05 05:48

    아항.
    장승업이
    그렇게 멋진 화가인 줄 몰랐습니다.

    아마도
    님께서도
    이루지 못한 화가의 꿈을
    내세에서는
    꼭 이루시길 빕니다.

  • 작성자 16.07.05 23:49

    고맙습니다
    다음 생에 예술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6.07.05 06:33

    글을 몰랐던 장승업 읽지는 못하지만
    한자 한번보고 그대로 그림그리듯
    필사 하는 천재화가~~
    민병삼소설로 화한 장승업을 대했었지요..

    한심한 삶이 어디있겠습니까
    한평생
    살아내야만하는 우리, 우리들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날 되세요....^^









  • 작성자 16.07.05 23:48

    그렇긴합니다
    각자의 삶이 소중하긴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05 23:47

    그렇긴합니다
    늦진 않았는데 시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05 23:46

    그렇긴 합니다
    적지만 연금이 있으니

  • 16.07.05 11:24

    조선 말기 천재적 화가 장승업의 일대기를 그린영화
    오래전에 보았는데 다시한번 기억에 담게 되네요^^

  • 작성자 16.07.05 23:45

    그러게요
    그래도 나름 유명한 영화였던 기억이

  • 16.07.05 11:59

    술 병을 들고
    지붕위에 올라탄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한심하다고 자탄하는
    해박한 술붕어님 덕에
    저는 상식이 늘어가는데요.

    어릴적 꿈을 이루지 못해
    아쉬움은 늘 있지만
    그러저러 한 세월 살아가는거지요.^^

  • 작성자 16.07.05 23:44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사는 게 다 그런 것 같습니다
    꿈대로 되지 않는다

  • 16.07.05 22:50

    오원, 장승업 일대기 잘 보았습니다.
    팔자에 없는~ 하셨는데,
    팔자에 있기에 공무원이 되신 거겠죠.ㅎ
    취미로 그림 한 번 그려보세요.

  • 작성자 16.07.05 23:43

    내 그릇에는 그것도 과분하긴 합니다
    자도 그림을 취미로 삼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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