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 50년 느티나무까지 제거하려다 영월 석정여중·고 태양광 설치 사업 포기 기사
영월 석정여중·고를 운영하는 석정학원이 수익사업으로 건물 옥상은 물론 교내에 있는 최소 수령 50년 이상의 느티나무까지 제거하면서 태양광 설치 임대사업을 추진(본지 4월 17일자 15면)하다가 지역사회의 강력한 반발에 결국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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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50년 느티나무까지 제거하려다… 영월 석정여중·고 태양광 설치 사업 포기
영월 석정여중·고를 운영하는 석정학원이 수익사업으로 건물 옥상은 물론 교내에 있는 최소 수령 50년 이상의 느티나무까지 제거하면서 태양광 설치 임대사업을 추진(본지 4월 17일자 15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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