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기 엠튀에 갔던 분들은 제 닉이 익숙하시겠죠...
프로디고(포항)입니다....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들이겠습니다...
포항에서 에버그린 사부님을 모시고 올라가던 중...
도로사정 및 저의 게으름으로 인하여...
워크샵이 무척 많이 늦어지게 되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워크샵에서 너무 얼어버려서...
사부님을 늦게 모시고 온 죄와...
아리따우신 땅게라 프쉬케님과의 홀딩으로... 헙...
프쉬케님의 피드백...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야채호빵 둘이서 살짝... ㅋㅋㅋ
(넝담이신거 아시죠... *^^* 야채호빵은 사드릴께요~~!
)
워크샵에선 너무너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 주에 또 가게 되면 땅게라 분들께 많이 들이대야겠습니다...
(저번주도 들이댈려고 했는데 지각문제도 있고 워낙 제가 낯을 가려서... ㅡㅜ)
9기 엠튀에 가서 저희를 반갑게 맞아준 미남, 미녀 9기분들과 선기수 분들께 감사하단 말씀과...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만든 밥과 삼겹살....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레크~~~레이션 사회자 신동과 홍길동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단 말씀을...
제가 레크레이션을 좋아하거든요... *^^*
저희 포항도 3기수부터 엠튀를 가야겠습니다...
분위기도 너무너무 좋아보이고...
선기수 분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 좋아보이던데요...
근데 9기 땅게라 분들과 한 번도 홀딩을 못해본 것이 한으로 남습니다...
신동님이랑 홍길동님 미워요~~~!
레크레이션 끝나면 홀딩 할꺼라고 했는데...
끝나니 다 주무시러 들어가시고... ㅡㅜ
섭섭했다는...
아무튼 오랫만에 그런 자리를 가져 봐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횡설수설 되어버렸네요...
이번 주에 내려가면 다시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겠죠...
그럼 이번 주 워크샵에서 뵙겠습니다...
P.S...
바비님(밥이 던가?)...
하나도 안무겁던데요...
근데 위에 계시니깐 잼있으시던가요????
첫댓글 밥 님 맞습니다 . ㅋㅋ 그분이 밥을 좋아하죠~;; 먼길 오셔서 잼있었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밀롱가는.. 원레 레크레이션이 일찍 시작되어야 했구 그 다음에 밀롱가가 이어져야했는데. 마지막팀이 늦게 합류하는 바람에 ^^; 조만간 포항 놀러갈게요 밀롱가벙개있음 글 자주 올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