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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초보코너 취소콜에. 꼬이는 콜에.
생초짜 진공 추천 0 조회 719 09.12.23 03:3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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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2.23 04:31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분도 대리운전 하면서 2가지 일을 더하시더군요.. 저두 안정적인 직장을 찾아봐야겠습니다.
    님도 안전운행 하시고,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 09.12.23 06:11

    하다보면 꼬이는 날도 있고, 술술 풀리는 날도 있는게죠 머... 성복동 가시는거면 놓쳐도 전혀 아깝지도 않은 콜인데.. 아니 솔직히 가고 싶지도 않은 콜인데.. 더군다나 오늘 영통에서 콜도 아이콘, 로지로 수두룩 하게 쏟아져 나왔는데.... 그걸 택시까지 타셨으니.. 오죽 답답하셨겠어요.. 불당 7만 후불이면 적정가 네요.. 불당 먹자에서 탈출콜 잡고 나올수 있을듯 한데... 아니면 삥바리로 두정동이나 근처로 나와셔서 거기서 탈출을 노렸으면 충분히 승산이 있었는데요...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고... 앞으로 올라갈 일만 남으셨네요...

  • 작성자 09.12.23 13:49

    12월 들어서 계속 일이 꼬이니 제가 많이 조급해져서 그렇겠죠.. 불당동 스카이에서 두정동 먹자, 두정동에서 온양역 총 두콜 더 타고 온양역에서 사망..TT. 3시가 넘으니 그마저 콜두 없더라구요.. 지금 오르막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씸히 뛰어볼랍니다. 운동도 되고.. 고혈압이었는데 대리운전한 뒤로 혈압이 정상으로 왔다는 고마운 점도 있네요..물론 낮에 할수 있는 일자리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젊으니까요.. 밤이슬 회원님들도 안운하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09.12.23 13:25

    고생 많으셨네요..초보지만 이곳에서 간접경험 많이 합니다.

  • 작성자 09.12.23 13:51

    저두 이 카페를 통해 많은 간접경험을 한답니다.
    하지만 실제 필드에서 경험하는게 더욱더 기억에 오래 남더라구요..
    님도 안전운행하시고, 연말 알차게 보내세요~~

  • 09.12.23 15:01

    잘되는 날이 있으면 안되고 꼬이는 날도 있습니다..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하세요...저 어제 1콜 탔습니다..ㅡㅡ;;

  • 작성자 09.12.24 07:28

    여유를 가져서인지 운이 좋아서인지 오늘은 즐거웠습니다.
    밤이슬 회원님들의 응원덕인것 같습니다.
    시간당 평균 25k..ㅋㅋ
    저두 웃으면서 같이 이야기하고.. 완전 안전운전(빠르고 정확하고 편안한 운전)하고.
    경유한다고 해도 별말없이 웃으면서 '예"라고 대답했더니 "편안하게 잘왔다"라며 봉사료를 어찌나 많이들 주시던지.
    성탄절 이브인 오늘은 어떨지 기대가 조금은 되네요
    아시는 분께서 놀면 돈만 까먹으니깐 무리하지 말고 욕심을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한바퀴 돌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일찍 나가서 일찍 귀가할 예정입니다.
    님도 화이팅입니다

  • 09.12.23 17:53

    저도 요번주 들어 쩔고 있습니다. 취소콜 하루3번 정도에 집중이 잘안됍니다.ㅎ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09.12.24 07:39

    저두 오늘 2콜 취소되었습니다. 손이 한콜 취소, 한콜은 손 통화 후, 사무실에서 배차 잘못되었다고 취소하고 나서 손한테 전화와서 왜 안오냐고 욕만 먹고..
    오늘은 그냥 담배 한대 피면서 담배연기와 같이 짜증을 날려버렸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집중이 잘되어 여유를 갖고 고가의 좋은 콜들을 잡고, 일을 즐겁게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입이 나아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님도 취소콜에 대한 스트레스는 저 멀리 날려버리고, 여유를 갖고
    연말에 대박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09.12.24 08:17

    이 말이 번뜩 생각 납니다,,,1박2일에서 ---오르막길 내리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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