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의 효능
우리 조상들은 오래 전부터 자연환경에 알맞는 발효식품을 만들어 왔으며, 현재 우리의 식생활에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발효식품은 병원성 미생물과 유독물질을 생성하는 생물체의 발육을 억제하고, 병원성 유해 미생물의 오염을 막아 음식의 맛과 향기를 향상시킬 수 있다.
우리 나라는 일찍부터 농경을 시작하여 곡물음식이 발달하였다. 또한 높은 저장기술로 각종 곡류나 콩류, 채소류, 어패류를 이용한 저장 발효음식이 많이 나왔으며, 양조기술이 발달하여 술은 통일신라시대 이전에 이미 완성단계에 접어 들었다. 이는 농작물의 재배로 각종 제사의식 등에 쓰기 위해 이미 술을 빚었고, 콩의 재배로 장류의 발생도 자연적으로 이루어졌다. 채소의 재배가 안 되는 겨울철의 저장을 위해 염장했던 데서 김치류가 생겨났고, 삼면이 바다인 자연적인 지형으로 염장생선에서 발효된 젓갈류 등이 발달하게 되었다.
‘음식 맛은 장맛이다’ 라는
우리나라의 속담처럼 우리 나라의 음식문화에서 장이 차지하는 비율은크다. 이런 장류에도 발효의 방법이 쓰였다. 된장, 청국장, 고추장은우리의 대표적인 전통 장류식품으로서 모두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함유한 콩을 원료로 발효가 일어난 것이다. 전통 장류에 함유된 성분은콩의 발효 중 유리, 생성되는 것으로, 단백질원뿐 아니라 항암 기능,혈압강화, 콜레스테롤 제거 등의 건강과 관련하여 좋은 기능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일의 괴테는 “인간은 자연과 멀어질수록 병은 가까워진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현대인은 자연을 배반하고 문명이라는 미명으로 자꾸만 자연을 파괴하면서
불치, 난치, 생활습관성질병이 늘어만 가니 이는 자업자득이라 할 수 있다.
야생동물을 보라 그들에게는 암도, 고혈압도 없을 뿐 아니라 변비와 설사도 없다.
야생동물의 분변은 냄새도 별로 없고 그들의 배설물에는 구더기가 들끓는일도 없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자연식을 하고 완전한 소화를 하기때문이다.
인간의 잘못된 몸과 마음을 바로잡는데 효소 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
이제는 독소를 제거해야 산다. 영양 과잉은 건강을 해치고 인성마저 비뚤어지게 만든다.
과식과욕으로 기름진 배에는 암과 같은 무서운 질병이 싹튼다.
사회도 사회 나름의 정화를 해야 건강해질 수 있다.
우리 사회의 모든 문제는 물량과잉에서 비롯되었다. 게다가 온갖 기름진 것들을 다 먹어치우고도 모자라 돈, 집, 땅까지 마구 집어삼키고, 남의 것까지 죄다 자기 뱃속에 밀어 넣으려는 사람들 때문에 그 동안 우리 사회는 암에 걸려 있었다.
진작 그런 세균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사회적인 의미의 정화를 단행했더라면 지금처럼 메스를 휘두르며 설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
성조인 학이나 거북의 배를 따 보면 장 속에 아무 것도 없다.
학이나 거북은 장수한다. 창자가 가난하니 장수할 수 있는 것이다.
창자가 가난한 사람은 마음이 맑다.그에겐 욕심이 없다. 그래서 오히려 장수한다.}
야생동물은 아프면 아무 것도 먹지 않는다.아무리 맛있는 먹이가 바로 눈앞에 있어도 거들떠보지 않는다.
효소를 섭취 하면 창자가 비게 되고 몸의 독소가 빠져나간다.마음이 맑아지고 온몸이 정화된다.
청아해진다.그리고 온몸의 신경이 밝아져서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모든 감각이
예민해진다.
효소요법은 우선 병에 걸리거나 노화되어 쓸모 없는 조직과 세포를 분해시켜연소시킨다. 또 가장 불순하고 하급물질인 죽은 세포, 좋지 못한 축적물,종기, 지방, 노폐물 등을 소화시킨다. 효소정화요법을 가리켜 “찌꺼기 연소”라고 표현한 것도 위와 같은 이유에서이다.
그러나 중요한 조직이나 두뇌 등은 장 정화요법에 의해 손상되거나 노화되지 않는다.
효소요법 중에 있는 사람 곁에 가면 피부로부터 발산하는 역겨운 몸 냄새가 나며 또 효소요법 중 매일 관장을해도 장으로부터 배설되는 많은 양의 변을 볼 수 있다. 사람이 효소요법을 해봄으로서 평소에 얼마나 많은 더러운 찌꺼기가 몸에 끼어 있는가를 비로소 알게된다. 시카고의 킬슨 박사는 “효소요법은
체내의 노폐물을 몰아내고 젊어지는 비법”이라고 했던 말도 이런데서 연유된 것이라 하겠다.
몸에 독소와 노폐물이 제거되고 장이 깨끗해야 자연치유시스템이 회복되어 질병이 사라진다.
개도 아프면 먹지 않는다. 개는 아프면 단식을 하고 나서 구정물을 먹은 뒤 항문을 땅에 대고 먼 산을 바라보며 쪼그리고 앉아 있다. 그리고 똥을 싼 뒤 몸이 낫게 되면 그때부터 먹기 시작한다.
개는 몸 안의 노폐물을 빼내지 않고는 몸을 회복시킬 수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개만도 못하다”는 말을 쓰는데, 한번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고 그 정확한 의미를 알고 쓰자. 인간은 스스로 똥도 못 싸고 죽고 만다.
인간의 내장은 70세, 80세, 90세 까지 혹사당하는 것이다.
효소정화요법을 하면 창자가 비게 되고 몸의 독소가 빠져나간다. 마음이 맑아지고 온몸이 정화된다. 청아해진다. 그리고 온몸의 신경이 밝아져서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모든 감각이 예민해진다. 심신이 정화되면 그때부터 천명을 알게 되는 것이다. 인간은 우주의 일부 자연의 일부이다. 몸을 맑게 하지 않으면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없으며 결코 하늘의 뜻을 알 수 없고 따라서 자신을 아는 것조차 불가능한 것이다.
효소정화요법은 단순한 건강법이나 치료법이 아니다. 체중을 조절하기 위한 수단은 더더욱 아니다. 그것들은 부수적인 효과일 뿐이다. 효소정화요법은 심신의 합일을 이루는 도의 길이며 인성회복의 길이다.
효소정화요법을 통해 개개인이 청빈해지면 사회도 청빈해진다.
우리 몸에 유용하며 강력한 활동력을 가진 효소를 추출 보관 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여러가지 발효과정을 거친 효소 보다는, 신선한 자연농업 재료와 “사탕수수당”을 이용하여 추출한 생효소를 음용할수 있다면 우리 몸은 몰라보게 달라질 것이다.
이처럼 강력한 생효소50ml를 음용하게 되면 뱃속이 부글거리고 효소의 작용에 의하여 약 30분~3시간 후면 물변,개스을 보게 되며, 땀이나 소변으로 노폐물이 나오기도 한다.
생효소를 1일 10ml를 계속 음용하면 소화 작용에 도움을 주게 되며 항염에도 좋다.
또한 생효소를 음용후 운동을 하게 되면 땀을 통해 체내의 노폐물이 더 많이 나온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많이 섭취하고 있는 분말형태의 효소들은 많은 발효 과정과 분말화 하면서 그 활동이 약해져서 많은 양을 먹기 전에는 이러한 뱃속이 부글 거리고 개스가 생기며 물변을 보는 작용은 좀처럼 보기 힘들 것이다.
효소는 약3만종이 있으며, 우리 인체에 필요한 효소는 3000여종에 이른다고한다.
효소는 좋아하는 온도, 당도가 각각 다르다.
또 이상 온도나 이상 당도에서는 효소는 생존할 수가 없다.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효소를 한곳에 모아 음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또한 생효소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인분이나 농약을 통해서 얻어지는 식물이어서는 절대 안된다.
인분이나 농약으로 재배하지 않은 자연농업 식물이나 산야초 등을 써야 3.000가지의 효소를 만족한 수준으로 추출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효소를 어디가서 구하겠는가?
오직 자연이다
자연을 자연 그데로 두지 않고는 인간들의 인위적인 자연으로는 이러한 생명력이 가득한 약초들을 채취하기 힘든다
자연은 자연으로 돌려 보내고 우리 인간들이 사는 방법을 연구 하여야만이 진정한 약초를 구할수있고 우리의 진정한 효소도 이 자연에서 만들수 있을 것이다
이 바탕위에 대한민국의 농업을 기다리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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