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분코 상수 라멘
수요미식회를 통해서 알게 된
상수 라멘 맛집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보무도 당당한 하카타분코
우리나라에 일본식 ramen을
처음 소개한 곳으로
수요미식회 방송 이후에
열심히 다니다가
그 맛이 그리워 다시 이곳을 찾았습니다.
두둥~!
하카타분코 상수 라멘
새벽 3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여의도에도 분점이 있는데
그곳은 야심한 시간까지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하카타분코 영업시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영업을 하기에
상수 라멘을 아무 날이나
맛깔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노포 갬성이 물씬 나는 실내
오픈 주방을 사용합니다.
원산지에 관심을 가져야
소중한 내 몸이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1박 2일에 걸쳐 육수를 만드니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하카타분코 메뉴, 가격
상수 라멘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인라멘을
시작으로 해서
차슈덮밥을 알아줍니다.
오후 10시가 넘어서면
차돌단면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술안주~!
하카타분코 위치, 주소, 전화번호
상수 라멘 맛집에 가면
자주 먹는 라인업
상수 라멘 인라멘
돼지뼈를 이틀에 걸쳐 우려내
진하면서 묵직한 맛이 일품~!
이런 느낌이 부담되는 분이라면
가벼우면서 부드러운
청라멘을 주문하면 됩니다.
야들야들 부드러우면서
별다른 잡내가 나지 않는 차슈
찰랑찰랑 부드러운 면발
기분 좋게 툭툭 잘 끊어집니다.
부드럽게 아삭한 목이버섯
따로 먹어도 좋고
더불어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조금 질린다 싶을 때
초생강 등장합니다.
반숙 계란도 빠질 수 없습니다.
비주얼은 짜 보이지만
절대로 짜지 않고 오히려 담백합니다.
국물에 살짝 적셔서
온기를 더한 다음 먹으면 굿~!
그냥 먹어도 좋고
반으로 갈라서 육수를 채운 다음
촉촉하게 먹어도 굿~!
어느 정도 먹고 나면
마늘이 필요한 시간~!
마늘을 으깨서 그릇에 넣은 다음
거칠게 셰이킹하면 됩니다.
어느덧 느끼한 맛이 사라지고
특유의 감칠맛이 팡팡 올라오는 게
베리 베리 굿~!
하카타분코 차슈덮밥
안주로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야들야들 부드럽고
불맛, 불향이 잘 살아있습니다.
탄수화물과 더불어 먹는
고기가 맛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안 비밀~!
조금 느끼하다 싶을 때 초생강
단짠의 맛을 하는데
은은한 맛이라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감칠맛이 있습니다.
따로 추가해서 먹을 수 있도록
단품 메뉴로
개발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김치도 절대 빠질 수 없습니다.
언제 가도 수준급의 음식과 더불어
맛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간단한 한잔도 가능하고
야심한 시간에도 먹을 수 있어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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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하카타분코 상수 라멘
견우
추천 0
조회 74
23.12.29 15:48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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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근처가면 들려봐야겠네요^^
따뜻한 라멘 먹고 싶네요 ^^
노포 갬성이 충만한 곳이네요!
오픈 주방이라 더 믿음이 가네요~
이 곳 육수의 비밀은 1박2일에 있네요^.^
맛난 정보 잘 보았어요~
이 곳 차슈덮밥도 유명하네요!
진하면서도 묵직한 맛이 일품인 이 곳 육수에 박수를 보냅니다^^
맛있어 보이네요
오늘 처음 눈 오는 날이 가면 좋을 거 같은데요.
새벽 3시까지 영업을 한다니 언제가도 멋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예전에 방송에서 한 번 본 거 같습니다.
국물이 뽀얀 게 기대가 됩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차슈를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눈온 다음날은 라멘 먹으로 가고싶어요
새벽 세 시까지 라면을 먹을 수 있다니 너무 좋습니다
굿
수요 미식회도 소개 된 맛집이군요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늦은 시간이라도 먹을 수 있다니 너무 좋습니다
잘 봤읍니다.
이런 날씨에 라멘 최고죠
일본 안가도 되겠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