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초등저학년부터 (1,2,3학년) 축구선수시키려는 부모님들 많은걸로 압니다.
그런데 코치들로부터 다들 들어보셨던 말 있죠? 아직은 모른다~~~~~ 라고
과연 그럴까요?
재능이라는 것은 솜뭉치속에 있는 바늘과 같죠. 한두번보면 그냥 압니다. 특히나 아이들을 접한 경험이 많은
지도자들은 심지어 한번만 봐도 압니다. 그런데 우리입장에서는 그렇게 말하면 큰일나죠. 왜냐면 피아노나 미술, 태권도와 달리
그런말 듣는 부모들은 대부분 얼마안있다 그만두니까요 머 지도자를 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들에게는 어느정도는 생개와 관련있는 부분이니깐요. 그런데 그런 작은 한마디에 부모들은 설레고 미치고 시작을 시키죠~~ㅎㅎ
왜냐면 시작해서 어느레벨까지는 대부분 먼저 시작하는 아이들이 잘하니깐요.그래서 부모들은 가능성이나 재능까지 파악한다는 것은 쉽지안은 일입니다. 5세나 6세때부터 시작한 초등1학년의 부모가 볼때 자기아들은 메시입니다. 또래얘들보다 너무 뛰어나니깐요. 막 시작한 얘들하고 비교하면 메시맞죠. 그런데 진짜 재능이 있다면 계속 성장할테고 아니면 초6이나 중1무렵에서는 같아집니다. 그리고 그 뒤로는 발전이 더디죠.진도안나가요
재능업어도 좋아하고 열심히 하면 훌륭한 선수가 될수 있다는 이론과는 별로 토론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이해해주시고
그래서 저학년일수록 잘보셔야합니다.축구선수로 만들지 말지 고민한다면
제가 알고 있는 팁을 드리죠
첮째 부모의 운동신경이 어땟나를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꼭 운동선수출신아니더라도 본인들은 알고있죠. 물론 부나 모 양쪽을 다 봐야하고 두사람이 반대라면 어느쪽을 받았는지 보면 됩니다. 대부분은 부모스스로가 잘 알죠. 둘다 둔하거나 평범했다면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이가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둘째 막 시작했건 한달이 지났건 특출난 면이 보여야 합니다. 물론 시작한 기간에 따라 다르죠. 예를 들어 이제 막 시작한 아이가 훨씬 먼저 시작한 아이보다 볼감각이 좋거나 빠르거나 머 그런
셋째 체격이 크다고 시키는건 가장 바보짓입니다. 위의 조건을 충족시키면서 큰 편이면 앗싸지만 아니라면 도리어 약간 작지만 민첩한 편이 낫습니다. 키가 커지면서 밸런스가 무너지는 경우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훨씬 많아서 도리어 둔하게 보이는 이유입니다. 넷째 머리좋아야합니다. 훈련중이나 시합중에 지도자말을 잘 못알아듣는다는걸 느끼시면 (물론 연령별 이해도가 다르니까 주변 비슷한 또래랑 비교하면 됩니다. 걍 보이죠? 그거) 또한 고민해야 합니다.
이부분도 정말 냉정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혹 운동이라고 지능과의 문제를 별거아닌듯 하는 사람들 봤는데 선수급으로 갈수록 하늘과 땅차이....아니 그게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선수가 되느냐 못되느냐가 나뉩니다 나중에는
센스있다는 말듣는 선수는 평생 그말을 듣고 못듣는 사람은 평생 못들어요 즉 잘 안바뀌는 부분입니다.
다섯째 훈련으로 크게 바뀌지 않는 부분의 재능을 체크해야합니다. 민첩성 순발력 감각 머 이런거 이문제는 다 아실케니 이정도루 패스
여섯째 그런파악이 잘 안되시는분들은 지도자와의 대화를 잘 케치해야합니다.절대 재능없어요라는 말은 안하지만 음 머랄까
진심으로 감탄해서 하는 칭찬과 형식적인 칭찬은 구분되는편입니다.즉 지도자의 감탄을 들을줄 아세요
그리고 진짜 소질있는 아이부모와 둘이서 얘기할때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네요 하진 않아요. 대부분 반대의 경우 그렇게 말하죠
맺음말로 다들 초등까지는 취미로 시키고 공부와 병행한다고 하는데 아직 어린학생이라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아닌 부분도 많아요 만약 축구선수 즉 프로선수가, 세계적인 선수가 목적이라면 초3정도에는 올인해야합니다. 그래도 성공할까 말까입니다.
공부말고 예체능에서 올인하지 않고 성공한 케이스가 있나요? 축구하면서 서울대간경우는 있어도 서울대가면서 프로로 성공한 경우는 없습니다. 있다면 기네스북감입니다. 황영조 김연아 류현진 박지성 현정화같은 특a급을 굳이 예를 들지 않아도 우리 케이리그나 프로야구 프로농구 프로배구에서 성공한 어느누구도 올인하지 않는 경우 없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아까 체크포인트 올린거구요, 시작하기전 잘 체크하시고 만약 이길이다 싶으면 이 꽉 깨물고 시키세요
나중에 축구행정가 이런거 시키면 된다하는 분들은 공부시키세요 선수출신중 행정가 되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스카이대학 경영학과 나오는 편이 더 뽑히기 쉽구요, 만약 축협이나 이런데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사람도 다 프로에서 날리지 않음 안되죠
물론 제가 지적한 포인트가 다 맞지는 않구요 다만 맞다 틀리다는 본인들께서 판단하는 거구 참고사항이니까 의견이 다른부분이 있다면 얘기해주시구요, 막말은 사양입니다.
마지막 제 개인적인 사견은------------- 재능없이 시작하면 망합니다 무조건
부모의 재능 글쎄요 ! 유명한 선수 자녀 중에 잘하는 선수 몇이나 잇는지요 공부로 성공한 사람 자녀들은 공부로 성공하는 자녀들 더러 잇습니다만.
부모의 운동 신경을 말합니다.
부모의 재능을 보라고 말했는데ㅠㅠㅠ~~지금 초등축구하는 대다수 부모가 진짜 정말로 왕년에 운동좀 하던 부모들이란겁니다. 부모 두분다 한 애도 많고 아버지가 운동선수 출신들 엄청 많습니다.
근데 웃기는게 부모들은 그렇게 운동신경이 좋았는데도 애는 신경은 뛰어 날지 몰라도 실력은 별로인 애들도 엄청 많다는거죠!
부모의 운동신경을 고스란히 물려받아서 잘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근데 부모님들! 자신이 잘했다고 자식도 자기만큼 할거란 착각은 안하셔야 됩니다!
우리 아이가 초등시절 막 시작할 당시 학부모 단합대회때 부모 축구도 있다고 해서 내심 기대를 했었죠. 전문 선수는 아니었어도 나름 한가닥 했었거든요.근데 으악- 깨갱 깽깽~~했다는 사실..
축구는 답이 없다란 명제가 생각 나네요.
글쓴이가 말한 재능은 선천적 자질을 말씀하신거 같네요
선천적 자질이 부족하면 취미로 시키라는 거죠.
반대로 선천적 자질이 뛰어나도 프로가 되려면 자질외에 다른것들도 필요하다. 근데 선천적 자질의 정도는 누가 판단하나요?
전문가 분들이 판단하는데 알면서도 야기 안해준다?
부모가 초등이나 중등때 냉철하게 판단해라?
아이에 미래기 때문에 판단은 남에게 맡길수 없습니다.
아직 어려도 자식과 부모가 결정해야줘
절대 동감 100%
공부도 전문직 / 대기업 / 중소기업 / 자영업 등 여러분야가 있어요. 축구도 아직까지는 시작단계에서 선수의 길만 있지만, 앞으로는 축구도 하나의 eco system 이 되면 다양한 종류로 분화 될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또한 축구하는 친구들도 정치에 나설 수 있고 사업을 할 수도 있겠죠. 본인이 힘들고 다른 방향을 고민하기 전에 미리 알아서 관두게 한다는 것은 정말 아니지 싶네요.
그래서 아이 잘못되면 댁이 책임지실렵니까
그리고 그 시스템은 혈연.지연.학연으로 똘똘 뭉쳐진 우리 현실에선 다 부질 없는 짓입니다 년간 예산이 몇천억이 움직이는 대축의 감사 보고서가 A4용지 달랑 한장으로 끝나는 것이 우리 축구현실입니다. 저는 10년차 부모로서 10년 전에 글쓴님 같으신분을 만났더라면 뒤도 안돌아보고 공부시켰을 겁니다
제 인생에서 제일 후회된 결정이 아이에겐 미안하지만 축구시킨 일 입니다 다행히 아직까진 그래도 삐꾸는 아닌 상태로 열심히 하고 있지만 프로란 높은 벽을 똟을지에 대한 걱정이 앞섭니다 축구만 한 아이의 길이란게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다고 느껴지기에 10년전 선택으로 돌아간다면
이어서 단호히 그만 두었을 겁니다
축구를 좋아 하는것과 직업으로 삼는다는 것은 틀림니다
아이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과연 부모들의 현명한 선택은 어디에 있다고들 생각하십니까 저는 글쓴 님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두 알려 주지 않았던 시절에 저는 선택의 여지도 없었고 판단할수 있는 자료와 여건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작하시는 부모님들은 이 카페를 비롯해서 얼마나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는데가 많습니까 지금 입문하시는 부모들은 행복하신 겁니다
세상에서 성공할수 있는 가장 큰 조건은 정보라 생각합니다
이런 정보를 주는 분들께 우리는 고맙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12:09분님! 최고가 아니면 이런 글을 쓰면 안 됩니까? 그런 이분법이 세상 천지에 어디 있나요. 또 최고면 믿고 최고가 아니면 안 믿으실려고 합니까? 첼시 감독 무리뉴는 선수로서는 실패한 축구선수입니다. 그러나 지도자로서는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런 이분법과 최고만 따르자는 생각은 봉이란 반대하는 글쓴님의 하위층으로 나누는 생각과 미친 부모로 말하는 사람과 똑같은 생각으로 보여 지네요.
적어도 원글에 부합되는 선수는 프로선수는 될거 같네요.
글을 쓰신분은 아마도 축구업계에 몸담고 있는분 같으신데요... 여러가지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모처럼 댓글 달아봅니다. 최근에 여러가지 불미스런 사건들로 축학연 카페가 시끄러운데요... 이 카페의 순기능과 역기능은 항상 동전의 양면과 같이 존재합니다. 오늘 제가 접해본 본문의 글은 왜 이 카페를 매일같이 로긴하게 되는지 이유를 설명해주는듯 해서 살짝 흥분이 되는군요... 이번에 대학을 진학하는 학부형으로써, 글쓴이의 내용에 너무나도 공감되는 바가 많습니다. 우리애가 축구시작할때 이런 조언들을 조금만 접할수 있었으면, 아이 인생이 180도 바뀌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계속해서, 아이가 입문할때가 초등3학년 이었습니다... 당시엔 축구 신동이 나왔다고 주변의 칭찬이 많았고요... 하지만 지금의 형편은 그동안 착각속에 살아온 저와 집사람의 후회만 자리하고 있습니다. 간혹 학부형끼리 농담하는 얘기가 이러다 우리애들 동네 조기축구회원 만드는거 아닌가 하며 씁스레한 웃음만 지을뿐입니다. 글쓴분에게 한가지 부탁하고픈 점은 축구에 입문하는 아이의 가능성 뿐만 아니라, 이미 돌이킬수 없는 나이의 학생들에게도 인생에 연착륙할수 있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려봅니다. 글쓴이가 축구계에 몸담고 있는 선배같아서 부탁드립니다.
인격이 잘 되신분 같네요..^^
저는 초등학교에서 이제 갓 축구에 입문한 부모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비슷하겠지만 처음 동네에서 취미로 축구를 하면서 "축구 잘 한다! 신동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지만 막상 선수반에 입문하고 각종 대회를 참관하면서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정말 잘 하는 아이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에 축구에 대한 진로선택에 고민이 되더군요.
위글을 쓰신 부모님께서도 어릴때 주변에서 신동 소리를 들을 정도이면 또래비해 축구 잘하고 재능이 있어 축구를 시켰을 텐데 지금와서 돌이켜볼 때 어떤부분을 간과해서 후회하시는지요? 선배부모님 입장에서 이제시작하는 초보 부모님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제 아들은 초5때 동아리 축구를 했는데 스카웃 거절, 중학 진학시에도 예닐곱 군데서 스카웃 제의가 왔지만 거절하고 공부를 시켰습니다만 축구하고 싶다고 졸라서 중3때 정식으로 시켰습니다. 다행히 빨리 자리잡아 고1 부터 올려뛰기 하면서 대학 진학하고, 여기서도 선배들 틈에 끼여 4~50% 출전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2 올라가는데 공부도 잘했기에 미련이 남고, 또 한편으로는 초등때 부터 축구를 시켰으면 하는 미련도 남고 그렇습니다...
모든 학부형이 그러시지는 않겠지만 초등에서 중등, 대학으로 선수생활을 이어가다보면 애초의 계획보다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기대치가 내려가는걸 확인하시게 될겁니다. 유럽진출에서 시작하여 국대선수로, 프로선수로, 급기야는 수도권대로... 이 모든것들이 현실이 될때쯤이면 자식을 둔 부모로써, 그저 눈앞이 캄캄할뿐, 할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렇게 표현하면 또 패배자의 넋두리로 지적하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군요... 하지만 절반이상의 축구학부형이 느끼게 되는 현실입니다.
댓글을 보면서 축구는 공부와 동떨어진 딴세상 보는 부분이 부모들을 지치게 만들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공부란 학문이나 기술를 익히는 과정 아닌가요? 대다수의 부모님들은 기술이 마치 재능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아이들을 힘들게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스스로 축구입문한 아이들의 출발점은 축구에 대한 센스(끼)가 있어서 일것입니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 "끼"일뿐이지 더이상 발전은 없다 봅니다. 물론 동일한 조건에서 똑같이 간다면 더 끼가 있는 아이가 발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겁니다.부인하지 않습니다.그러나 저는 제일 중요한건 축구라는 관심도를 얼마만큼 분명하게 갖고 있는가가 성공의 열쇠라 생각합니다.
원글을 쓴 사람입니다.
제글을 읽으시고 어떻게 받아드리느냐는 역시 다들 다르시군요. 한번 생각해보시라고 올린글이니 넘 마음에 두시지 말구요 하나만 말하자면 전 축구를 접으라는 목적으로 올린글이 아닙니다 도리어 신중히 생각하시되 이거다 싶으면 더 과감하게 도전해야 한다는 취지였습니다.
그리고 스포츠는, 예능은 고독합니다. 댓글중에 축구와 사회를 너무 분리시켜 본다고 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취미가 아니라면 분리되있습니다. 오로지 그것만을 보고 올인해야합니다. 불행하지만 그래서 시작은 신중하게 일단 시작하면 꽉 깨물고
공감합니다 저같은경우는 너무일찍 시작했다 몇가지 이유때문에 잠깐보류중입니다만 .. 결정이쉽지않습니다 개인스포츠도 권유받습니다만 것도 취미를 넘어서는순간 고독한전쟁인걸잘 알기에 머리가 아픕니다
초등학교 과정은 축구에 대한 끼(센스)가 있는지 정말 축구를 좋아하는지 메시 생각하지 마시고 이것만 점검하세요.
그런 부모님의 아이들 확률상으로 길게 못갑니다. 최종 목표를 향해 가는 배움의 과정이지 선수가 아닙니다.
부모님들 욕심일 뿐입니다. 저도 중학교 학부모로서 원글자님의 글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분명한건 초등학교 부모님들의 국대생을 향한 마음이 아이들 성장에 장애가 될수도 있다는 걸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학교만 가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참.... 이글쓰신 분도 ... 답없네요..
시스템의 문제도 많이 있습니다. 제대로 기본기와 기술을 마스터 하면 누구나 어느 정도는 성공하는데
우리나라는 초중고 일관성이 없이 교육을 시켜 기본기와 기술을 마스터하는 경우가 거의없이 오로지 개인의
노력 및 연구에 의해서만 가끔 한명씩 좋은 선수가 나오지요, 유명한 학원에서 시키는대로 열심히 하면
서울대, 연고대를 가듯 그런 검증된 프로그램이 없는게 안타깝네요. 재능도 교육된다. 즉 어릴때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일찍 시키면 재능있는 아이가 되지요,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 입니다. 메시처럼 특이한 경우 빼고...
예체능으로 프로패셔녈이 될려면 타고난재능과 열정.성실. 즐김 이모든것이 조합되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야 한다 봅니다. 어느하나가 이탈해도 굴러가지 않겠죠. 또 부모님의 적당한 경제력은 그바퀴에 윤활유 역활을 할수 있겠죠.
맞습니다 100% 자식 두둔하지 마시고 어려서부터 확실이 키우셔야 됩니다 커가면서 그 그룹에서 자기가 몇위라는 것은 자기 자신들이 더잘압니다 자기 자신을 이길수 있게 자신감 심어 주시는 것이 중요 합니다 중2 까지 엄하게 혼을 낼때는 서러울정도로 혼내셔야 됩니다 이해가 갔을때 따듯하게 안아주시고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중3 이후에는 사춘기라 혼내지 마시고 대화와 현시점을 이해시켜 동기부여를 주세요 제일중요한것은 자신감 입니다 저는 이제 아들 고등 신입생 입니다 결과는 아주좋게 났구요 이제부터는 살아나는 법을 가르칠 생각입니다 수많은 학부모님들 서로 어울려 있는것 같지만 다 경쟁자 입니다#
본문 좋은 참고가 됩니다. 예로 선택은 자유라고 죽어라 공부만하면 되는 줄 알고 무턱대고 아무나 고시에 도전해 볼 수 있는 것이 아닌 것과 비슷한 이치라 봅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좋을 글이라 생각됩니다. 많이 깨우치며 느끼고 갑니다....
10년전만 해도 전혀 무지에서 축구를 시켰습니다 일하다 다쳐서 수급자 됬는데 그래도 몸이좀낳으면 건설일용직 가서 죽어라 일하고 초딩 중딩때는 우승팀에 결정적 수훈도하고 잘한다 소리를 여러사람에게 들어서 죽기살기로 오직 벼랑끝에서 떨어지면 죽는다는 각오로 시켰지만 고딩부터 수준에 맞지않은 팀을만나 의기소침 하더니 대학도마찬가지 팀실력 없다고포기 했는데 어떡하면 공익근무라 제데로 평가받는곳으로 테스트받고 갈수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고3때 천안시청 테스트 에서 좋은 점수로 합격했으나 대학갔다오라해서 그만 뒀습니다 부모는 오직 이아이에게 모든걸 걸었습니다
좋은 말씀 담아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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