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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은 남북으로 길게 놓여있는 백두대간의 동편에 위치하고 해안선을 따라 좁고 길게 형성되어있다.
긴 해안선을 따라 하얀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그림 같은 해수욕장도 여러 곳이라
여름이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가 가득하고 조선이 낳은 천재시인 허난설헌의 문학 정신이 깃들어 있는 곳,
강릉 맛집 11곳을 소개한다.
자연발효 동치미로 속 시원한 막국수,
강릉 ‘삼교리동치미막국수’
강원도 주문진 삼교리에서 동네 주문에게 막국수를 대접한 것이 입소문을 거듭하며 유명세를 얻은 식당.
지금은 전국 각지에 매장을 운영할 정도로 성장했다.
이곳에서는 1년이상 저온 저장시킨 무와 양파, 대파, 대추 등의 재료를 넣고 만든 동치미를 사용하는데,
자연 발효 동치미 특유의 은은한 탄산감과 감칠맛이 막국수의 맛을 살려준다.
동치미 맛은 담백한 편으로 여기에 식초와 겨자, 설탕을 조금 첨가해 먹는 방식.
배추와 쪽파를 넣고 얇게 부쳐낸 메밀전도 삼삼한 맛이 좋다.
전지로 만드는 수육은 기름기가 적어 살코기를 좋아한다면 매우 만족할만 하다.
강원 강릉시 구정면 범일로 364
매일 10:00 – 17:00 화 휴무
동치미막국수 9000원, 수육 3만5000원, 메밀전(2장) 9000원
엄선된 재료로 만든 수제 어묵 고로케,
강릉 ‘강릉 수제 어묵고로케’
SBS생방송투데이 추천맛집이다.
수제어묵, 단팥 어묵고로케, 치즈 어묵고로케, 고구마 어묵고로케, 땡초 어묵고로케 등 다양한 종류의 어묵 고로케를 맛볼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엄선된 재료와 청결함으로 요리된 맛있는 수제 어묵 고로케 등을 즐길 수 있다.
강원 강릉시 금성로13번길 8 1층
매일 10:30 – 19:30
치즈 어묵고로케 3,000원, 다섯가지 종류별 1세트 15,000원
새빨간 양념 속 부드러운 가오리의 속살,
강릉 ‘이모네생선찜’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가오리 찜 강릉 ‘이모네생선찜’.
가오리 특유의 부드러운 단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이 집의 가오리 찜은 푸짐한 양과 감칠맛 넘치는 맛으로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룬다.
작은 가오리가 아닌 커다란 가오리를 사용해 마음껏 가오리의 속살을 맛볼 수 있는 것 또한 장점.
무가 들어가는 보통 조림과 다르게 감자가 들어가는 것도 매력적이다.
강원 강릉시 가작로 8
목~화 11:00-20: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14:00, 19:00) /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가오리찜(소) 45,000원 생선모듬찜(소) 40,000원 대구뽈찜(소) 40,000원
먹물 치즈 식빵으로 유명한 곳,
강릉 ‘돌체테리아’
먹물치즈식빵으로 유명한 강릉 돌체테리아 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식빵을 향긋한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다.
아기자기한 느낌과 깔끔한 분위기의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쫀득한 식빵 안에 치즈가 가득 들어 있다.
한번 맛 보면 다시 찾을 수 밖에 없는 매력이 있는 집이다.
강원 강릉시 하슬라로206번길 4-3 1층 돌체테리아
매일 12:00 – 18:00 (화,수,목 휴무)
생초코식빵 9,500원, 마약샌드위치 9,000원, 뽀또 다쿠아즈 5,000원
특허 낸 숙성 면으로 만드는 비빔국수,
강릉 ‘오죽관’
49시간 숙성한 숙성 면으로 쫄깃함이 남다른 국수집 강릉 ‘오죽관’.
특허까지 낸 숙성 면으로 남다른 쫄깃함을 자랑하는 면발과 새콤한 맛과 달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양념장이 일품이다.
비빔국수에는 콩나물과 고사리가 고명으로 들어가 아삭한 식감과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지는 것도 매력적이라고.
아침 7시부터 문을 열어 아침을 먹기에도 안성맞춤이고 주차장도 넓게 구비되어 있어 주차도 문제없다.
강원 강릉시 죽헌길 165
수~월 07:00-17:00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비빔국수 9,000원 오죽비빔국수(특) 11,000원 오죽하면 고기국수 10,000원
각양각색의 미식을 선사하는 생선구이,
강릉 ‘실비생선구이’
주문진항 인근에서 약 35년간 사랑받고 있는 ‘실비생선구이’.
본점 옆 2호점과 3호점을 내고 평창에도 자리를 잡았다.
대표 메뉴 ‘모듬생선구이’는 임연수, 고등어, 꽁치, 볼락 4종류의 생선구이에
애호박과 두부를 가득 넣고 끓인 된장찌개가 곁들여 나온다.
노릇노릇하게 구운 껍질 위로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생선의 모습이 입맛을 살려준다.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임연수, 고소하게 기름진 고등어 등 생선 종류마다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
도톰한 생선 살을 발라 와사비를 푼 간장에 찍은 뒤 흰 쌀밥에 얹어 먹으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 누룽지와 물 한 병을 손에 쥐여주는 사장님의 따뜻한 인심도 느낄 수 있다.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21 실비생선구이 본점
평일 08:00 – 21:00 주말 07:00 – 21:00 수 휴무
모듬생선구이 18,000원, 동태찌개 30,000~50,000원
3대 째 이어오고 있는 강릉 순두부 맛집,
초당동 초당할머니 순두부
강릉엔 초당두부 마을이 있을 만큼 초당두부가 유명한 지역이다.
강릉 앞바다는 수심이 깊고 바람이 강해 천일염 생산이 어려웠다.
때문에 서민들이 소금기를 넣을 생각을 못했지만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 허엽은
바닷물이라는 천연 간수로 두부를 만들게 했고 특유의 맛이 소문나며 강릉의 대표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그만큼 강릉엔 두부요리로 유명한 곳이 많은데 오늘 소개할 곳은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순두부 맛집인 초당할머니 순두부집.
1976년부터 두부를 만들어 팔고 있는 역사가 오래된 곳만큼 맛은 이미 보장되어 있어
365일 이 두부를 맛보기 위해 문전성시를 이룬다.
담백한 순두부는 물론 속이 확 풀리는 순두부 찌개까지 모두 호평이다.
오래된 역사의 구수한 두부를 맛보고 싶다면 초당할머니 순두부를 추천한다.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77
평일 08:00-19:00 주말 08:00 – 18:30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순두부백반 11,000원 / 얼큰째복순두부 12,000원
웨이팅 필수, 마늘 바게트 명소,
강릉 ‘만동제과’
강릉 여행 중 빵을 좋아한다면 빠질 수 없는 곳, 바로 마늘 바게트로 유명한 ‘만동제과’.
입장이 한 번에 2팀으로 제한될 만큼 작은 매장이지만, 그 명성 덕분에 언제나 가게 앞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대표 메뉴인 마늘 바게트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에 달콤한 마늘 풍미가 어우러져 한 입만 먹어도
인기 비결을 실감할 수 있다.
마늘 바게트 외에도 고소한 카푸치노와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인 어니언 베이글도 인기이니 함께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매일 11:00-18:00 / 소진 시 마감
마늘바게트 6,500원 쑥떡쑥떡 4,800원 어니언베이글 5,800원
강릉 영진해변을 구경하고 먹기 좋은 돈까스집,
강릉 ‘영진돈’
영진해변 맞은편에 자리한 강릉의 돈까스집 ‘영진돈’은 독특한 비주얼과 맛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먹물 안심돈카츠와 안심돈카츠.
먹물 안심돈카츠는 오징어 먹물 빵가루를 입혀 튀겨낸 검은색 외관이 시선을 끌며, 속은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하다.
반으로 나뉜 돈카츠 위에는 한쪽엔 후추, 다른 한쪽엔 트러플이 올려져 있어 두 가지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트러플 쪽은 소금과 로즈마리 오일을 곁들여 먹으면 풍미가 한층 깊어진다.
강원 강릉시 연곡면 홍질목길 12 1층 204호 (영진코아루비치테라스)
목~월 11:30-20:30 (브레이크타임 15:00-17:30 / 라스트오더 14:00,19:30) /
화 11:30-15:00 (라스트오더 14:00) /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먹물 안심돈카츠 17,000원 안심돈카츠 15,000원 먹물 등심 돈카츠 15,000원
저구새가 꾹 집어먹었다는 그 고기,
‘연곡꾹저구탕’
이름도 생소한 꾹저구는 망둑엇과의 민물고기로 몸길이 12cm의 작은 물고기다.
송강 정철이 매운탕으로 음식 대접을 받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물어보니 저구새가 꾹 집어먹는 고기로 끓였다 하여
꾹저구탕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있다.
‘연곡꾹저구탕’은 1985년 개업해 강릉뿐만 아니라 전국 맛객들이 찾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연곡면에 있어 ‘연곡꾹저구탕’이라고 이름지은 이 집 맛의 특징은 뚝배기에 간 꾹저구와 시골에서 농사지은
고추와 콩으로 직접 담근 장과 대파, 버섯, 깻잎 등 야채를 듬뿍 넣어 칼칼하고 뒷맛이 깨끗하다는 점이다.
꾹저구탕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5분 정도 더 끓여 수제비를 먼저 건져먹고 개별 뚝배기에 탕을 담아 다진마늘,
다진고추를 넣고 취향에 따라 후추가루나 산초가루를 넣어 먹는다.
또한 탕과 함께 나오는 밥은 강원도 감자를 넣고 지어 포슬포슬 고소하고 맛이 좋다.
금~화 08:30-19:30 (브레이크타임 14:30-15:00 / 라스트오더 18:30) /
수 08:30-16:30 (브레이크타임 14:30-15:00 / 라스트오더 15:30) /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
재료소진 시 마감
꾹저구탕 11,000원 은어튀김(중,대) 25,000원~35,000원 해물파전 15,000원
강릉사람들의 영원한 추억의 맛집,
‘디델리 강릉본점’
강릉 사람들의 추억의 맛집이라는 강원도 강릉 ‘디델리 강릉본점’.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라볶이는 중독성 있는 맛으로 매니아층이 탄탄한 라볶이다.
대표 메뉴로는 퓨전 라볶이인 라볶이 그라탕.
마치 치즈오븐 스파게티 같은 비주얼의 라볶이 그라탕은 진한 토마토소스 맛이 살짝 나면서
달달하고 감칠맛 나는 소스가 라면과 어묵, 떡국떡, 쫄깃한 감자수제비와 잘 어울리고 치즈로 덮여있어
마치 라볶이가 아닌 요리를 맛보는 느낌이다.
참치김밥 또한 맛있기로 유명한데 참치가 듬뿍 들어간 김밥은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맛으로
그라탕과 환상의 조합을 자랑한다.
월~일 11:00-20:00
퓨전라볶이 6,500원 치즈김밥 4,000원 참치김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