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my angel Dasom
여호수아 형제님이 지난주 주일 새벽에 한시간 더 자고 오라고 하셔서 저는 그렇게 했어요.
주일새벽에 저희 부모님이 새벽기도를 위해 떠나시는 소리도 들렸지만,
저는 억지로 더 자려고 노력했고, 그러다가 저는 교회에 가기 위해 준비를 했어요.
그날은 왠지 홈리스 예수님을 만날것 같아 부엌에 가서 먹을것을 이것저것 챙겨갔어요.
프리웨이에서 빠져나와 교회로 향하는데 홈리스들이 아무도 없어서 내가 틀렸나 싶었어요~
그래서 교회로 막 들어가려는데~~
오~~~백미러로 홈리스가 아일랜드(도로중앙에 있는 공간.)에 걸어가는 것이 보였어요~
‘아~맞았어~~~~그럴줄 알았다니까~~~~^^’
저는 얼른 차를 돌려 교회를 빠져나왔어요~
여느때처럼 홈리스 예수님께 돈을 드리고,
“제가 먹을것을 가지고 왔는데 원하시면 드릴게요~”
“네~~~”
그래서 먹을것을 다 드리고 다시 교회로 들어가려 하는데,
신호등이 빨간색으로 여전히 그곳에 서 있어야 했어요~~함께~~~~
이미 “God bless you~” 하며 마무리 인사까지 했는데, 우리는 함께 더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다시 차창문을 내리고 다시 말을 걸었죠~
“헤이~”
그러고 그분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게 되었는데, 그동안 만났던 홈리스 예수님들과 달랐어요~
그동안 만났던 홈리스 예수님들은 30대, 40대, 50대 정도의 젊은분들이랄까~~~~
그런데 그날 만난 홈리스는 나이가 아주 많아 보였어요~
머리도 길고 수염도 길게 산발이 되어 있었고~~~~
얼굴은 주름이 자글자글하고~~~~
손가락은 관절염 환자처럼 갈쾡이 모양으로 변형되어 있었어요~~
최소한 90은 되어 보이는 아주 늙고 남루한 홈리스 예수님.
그런데 갑자기 저를 쳐다보더니 매직쇼를 하시는게 아니겠어요~~~~
보세요, 이것~~~
갑자기 저에게 이것을 건네주었어요~~~ ^^
“여기~ 이건 당신을 위한 거예요~(This is for you~)”
“어머~이게 뭐예요~??”
“이것은 100%실크예요~~”
100%실크 스카프~~~~
저는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그런 순도 100%로의 실크~~~
이런 스카프는 아주 비싸지 않나요? 100%실크잖아요~~~
저는 그 100%실크스카프를 받기에 미안해서 제가 말했어요,
“아뇨~괜찮아요~~그냥 갖고 계세요~~~^^”
“No~ I was waiting for you~(아니요,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순간 저는 죄책감이 들었는데 왜냐하면 제가 평소보다 한시간을 늦게 온거잖아요~
만약 AM 4;30부터 기다리고 계셨으면 어떡해요~~~~~~
그래서 제가 물었어요,
“Since when~?? (언제부터요~??)”
그러자 그가 뭐라고 대답한줄 아세요~?
“Since the beginning~~~(태초부터~~~~)”
Since the beginning~~~
태초부터~~~~
순간 저는 숨을 쉴수가 없었어요...
아...하나님..
이분은 하나님이시구나..
물론 우리는 삼위일체를 배웠고 서로 바꿀수 있다는 것도 알아요~
그렇지만 여호수아 형제님은 홈리스 예수님이라고 하셨지, 홈리스 하나님이라고는 안하셨잖아요~
그런데 그분은 하나님.
홈리스 하나님이셨던 거예요~~~~~~~~~
저는 말문이 막히고~~~~~~~~~~
신호등이 그린으로 바뀐것도 모른채 얼어붙어 있었어요~~~~~
“Go~~~go inside~~~(가세요~ 들어가세요~~)”
아~.......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모르겠어요~~~~...
흑흑~~~~
저는 정말 모르겠어요~~~~~...
여호수아; 주일날 예배 끝나고서 아침을 먹는데,
다솜이가 뭔가 있기는 한데 밥먹으면서 할 얘기가 아닌것 같아
제가 그냥 나중에 얘기하자고만 했어요.
그러고 월요일날 점심시간쯤인가 그때 저에게 전화가 왔어요~
다솜이가 아무말도 안하고 계~~~속 울어대는 거야~
계속 울기만 하길래 집에 무슨일이 있나~ 아니면 회사에 무슨일이있나~싶어서,
“괜찮아?”하고 물으니까,
다솜이가 나쁜건 아니라며 저를 안심시키고, 한~~참을 지나서 얘기하더라고요~
다솜; 일요일날 교회로 들어가는데 저도 잘 모르겠어요~~
계~~~속 눈물이 났어요~~~
해피한 눈물이 계~~~~속~~~계~~~~속 났어요~~~
저는 1부에서 여러분에게 얘기하고 싶었지만,
그냥 계속 울기만 했어요.
저는 왜 눈물이 그렇게 나는지 몰랐지만,
여호수아 형제님은 아시는것 같아, 말 안해도 되겠다 싶었어요...
일요일이 지나고~
월요일이 지나고~
화요일이 지나고~
수요일날, 일을 마치고 차에 탔어요~
It hit me~!
그 순간 뭔가가 저를 강타했어요~!
그러면서 저는 소리치기 시작했는데~~~~~
“He was God~~~~~~! 그는 하나님이었다~~~~~~~~!”
He was God~~~~~~!
He was God~~~~~~!
.
.
.
.
저는 항상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 했어요..
왜냐하면 형제님이 그러셨잖아요~
오피스에서 만난 하나님~~~
벼락성령으로 임하셨던 하나님~~
나도 만났는데 여러분도 그러실수 있다고 사모하시라고~~~~
그런데 저한테는 지금까지 안오시더니...
그렇게 주일새벽 갑자기..
갑자기 오신 거예요..
그렇게 사모했는데 안오시더니..
오시더라도...
Someday...
어쩌면 환상으로 오시던가~
어쩌면 호다에서 만나게 하시던가~
어쩌면 주일새벽 기도 중에 오시던가~~
그렇게 오실줄 알았는데...
몇주전 예언훈련을 할때,
제가 성령에 취해 있을때 그때 오시면 되는데...
그런때는 오시지도 않으셨어요.......
가장 적합한 시간에는 오시지도 않으시면서.....
그러다가 이번주 수요일날 차 안에서...
세~~상에~~~~
어떻게 이리 바보지~~~
어떻게 이리 멍청하지~~~~
어떻게 영이 이리 우둔한 건지~~~~
.
.
.
.
몇년전 우리가 이 교회 본당에서 모임을 가질때였어요.
그때 어느날 저는‘Daddy(아빠)’간증을 한게 기억나요~~
그때 기도모임 중에 한 환상을 보았는데...
그때 본 하나님은...
아주 아주 늙었고~~~~
주름지고~~~~
머리도 길고 헝크러진~~~~
(흑흑..)
그런데 이번 주일날 그 하나님을 알아보질 못하다니...
어떻게 알아보지 못할 수가 있는건지.....
왜 나는 차에서 나와 그를 잡지 못한건지...
태초부터 나를 기다리던 그를 위해...
어떻게 붙잡지도 않고 흘려버렸다니...
믿을수가 없어요..,.
믿을수가 없어요..
내가 그때 놓쳤다는게…
이렇게 눈물이 나요…
이렇게 눈물이 나요…
지금도 이렇게 눈물이 나요…
흑흑…
He was God~~~~~~!
He was God~~~~~~!
He was MY GOD~~~~~~!
.
.
.
.
(다솜 자매님은 눈물 콧물을 닦으며 의자에 기대 성령임재로 들어가고...)
여호수아; 다솜이가 충격을 받아서 지난 며칠간 침대에서 자지 못하고
리클라이너에 앉아서 잤어요.
누우면 피가 역류해서 눕지를 못해...
그러고서 오피스에 가서 일하고~~
심장 출혈이 많아서 입술이 새빨갛게 와서
나중에 간증하면 힘들겠다 싶어서 오늘은 빨리 간증을 시킨 거예요.
주일날 새벽에 한시간 늦게 들어 오는데,
들어오면서 이 스카프를 꼭 들고와요~~
‘아~하나님을 만났구나~’싶더라고...
다솜이가 말하면 터질것 같아서 아무 얘기도 하지 말라하고 그냥 의자에 눕혔어요.
다솜이한테는 “He was God~~~~~~!”
저한테는 “She is Jesus~~~~~~!”
전화에 대고 계속 울길래 나쁜일이냐고 했더니 그건 아니라고 하면서
그제서야 얘기를 하더라고~
제가 자꾸 간증을 말씀드리잖아요~ 또 하고 또하고~~
그러면 여러분이 듣고 듣고 해서 나중에 여러분의 것이 되어 임하신다구요.
다솜이는 그것을 사모했고~
그렇게 나타나셨고~~~
여러분의 하나님은 주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이신데,
여러분이 구하지를 않아요~
“나도 저 형제님처럼 일할때 한번 찾아와보세요~ 잘해 드릴게요~~”
(형제자매들; 잘해 드릴게요~~ㅎㅎ~~)
다솜; 이건 너무 많은 정보이기는한데..
이번달에 생리가 나오지 않아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수요일날 밤,
“He was God~~~~~~! He was God~~~~~~!”
그렇게 외치다가 드디어 터졌어요~~~~
나와야 할 것이 나오더군요~~
만약 생리가 나오지 않았다면 그날밤 어쩌면
저는 밤새~~~도록 차안에서 소리치며 울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그것을 처리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집으로 들어가야 했고요...
하나님을 만났어요~~~~
100%실크의 스카프를 주시면서~~~
정말이에요~~~
정말이에요~~~
하나님은 정말로 엄~~~청 부자이세요......
그리고 보통 여호수아 형제님과 마무리 인사할때,
“헤이 DK, I love you~”라고 하면,
형제님은 조크로“How long~(얼마나 오래)?”하고 되물어 보시곤 해요~
이제는 이렇게 대답할 수 있어요,
“I love you since the beginning~(태초부터 당신을 사랑하지요~)
그리고 당신은 태초부터 저에게 보내지기로 계획되어 있었고요...”
내 일생에서 가장 로멘틱한 세단어...
.
.
.
.
‘Since the beginning~(태초부터~)’
여호수아; 주일날 다솜이가 울면서 누워있는데,
전에 제가 하나님 만났던때, 예수님 만나던때가 생각나면서 울게 하시더라구요...
자, 화장실 갔다오세요...
첫댓글 " 100%실크 스카프~~~~
저는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그런 순도 100%로의 실크~~~
이런 스카프는 아주 비싸지 않나요? 100%실크잖아요~~~
저는 그 100%실크스카프를 받기에 미안해서 제가 말했어요,
“아뇨~괜찮아요~~그냥 갖고 계세요~~~^^”
“No~ I was waiting for you~(아니요,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순간 저는 죄책감이 들었는데 왜냐하면 제가 평소보다 한시간을 늦게 온거잖아요~
만약 AM 4;30부터 기다리고 계셨으면 어떡해요~~~~~~
그래서 제가 물었어요,
“Since when~?? (언제부터 요~??)”
그러자 그가 뭐라고 대답한줄 아세요~?
“Since the beginning~~~(태초부터~~~~)” 아멘~~
솜이 간증을 듣고 한참이 지난 오늘 새벽에야
나도 성부 하나님을 만난 게 알아졌어요
세리토스에 살 때는 늘 거지 예수님을 만났는데
신랑 예수님이 내 방으로 찾아오신 일도 있고요
6년전 이사와서 길 건너 팍 ( 그 당시는 소형 비행장 ) 에
아침에 가서 부르짖고 기도도 하고 아무도 없으니
두 손 들고
" 돈주세요~~ " 외치고요
그런데 거기서 인자한 백발의 할아버지가 휴지통에서 캔 이랑
물병을 가지러 매일 오세요
호세 할아버지는 하나님이셨어요~~
맥도날드 사서 드시라고 돈도 드리고 블레싱 해드렸는데
2년전부터 팍을 재개발 공사하며 문을 닫았지요
솜이한테는 실크 스카프를 주셨는데
그 팍에서 자라는 유기농 냉이도 주시고요
울퉁거리는 Gilbert 길도 닦아 주셔서
교회 가기가 얼마나 좋은지요
팍을 공사하여 어린이 꽃 동산으로 만들어 주셨는데
곧 오픈 할 거에요
태초부터 기다리고 계신 게 맞아요~~
제가 호다에 와서 예수님을 만났으니
그 예수님 통해 사랑의 아버지로 하나님도
새롭게 만났으니 많은 좋은 것을 주셨어요
솜이는 바로 알아보았는데
저는 희미하게 알던 게 이제 확실 해지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