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1장
신31장은 모세가 이스라엘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지도자",
그동안 모세에게 순종함으로 협력했던 여호수아 모세와 함께 동행하며 사역했던 "여호수아"를 세우기 위하여 준비합니다.
모세가 요단을 건너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히 나이가 많아서가 아니라 므리바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물이 없다고 원망하며 불평할 때 그도 화가 나서 하나님의 명하신 바를 잊어버리고 마치 자기가 물을 주는 것처럼 반석을 두 번 쳤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모세 조차도 요단을 건널 수 없다는 사실을 평생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명령을 거스르고 은혜를 누릴 수가 없습니다. 출애굽에서 아무리 큰 공을 세웠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면서 복을 받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제 모세는 그의 후계자로 여호수아를 세웠습니다. 이는 이미 하나님이 명하신 바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여호수아를 통해서 계속 하나님이 그들에게 약속하신 은혜의 땅을 얻게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은 사람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을 세우느냐 라는 문제가 결국에는 어떤 일을 하느냐는 문제로 귀착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을 붙들면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그들 앞서 건너가시어 그 민족들을 그들 앞에서 멸하시는 것을 볼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만 의지하면 됩니다. 아모리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물리친 것이 그 증거가 됩니다.
그러면 이제 이스라엘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합니까? 6절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이것은 여호수아에게도 동일하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까?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그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우리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는 것은 우리 편에 있지 않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붙드는 자만이 그 마음이 강하고 담대할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된 비전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크게 도우시는 분인지를 체험하는 복된 날이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