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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 평생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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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오키나와 월드' 동굴 '玉泉洞' - 여행 마지막 날
샤론 추천 0 조회 438 16.07.23 06:2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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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3 09:21

    첫댓글 우리 주님은 샤론님을 무척이나 사랑하시는가봐요.
    구렁이같이 담넘어가듯 지혜로운 기행문이라할까
    그 가슴속을 확 퍼 담아주는 글솜씨와 재치가 이번
    기행문을 통해 새로운 동행자와 함께 인것을 느꼈습니다.
    日沒風光에 잠겨 오끼나와 여행을 결산하면서 귀가길에
    오른 샤론님의 삼박사일이 사랑하시는 주님의 은총이
    내내 함께하셨음을 믿습니다.
    그동안 텅빈 집에 신바람이 나도록 꽉꽉 채워주시기를
    바랍니다. 잘 다녀 오셔서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7.23 18:53

    호세님! 저 나오지 못하는 며칠간 행복만남님과 홈 지키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글 솜씨가 좋다고요? 칭찬해 주셔서 고마운데. 전공과는 거리가 먼데
    글을 쓰면 얼마나 잘 쓸 수 있겠어요..넘 추켜주네요. 그러다 추락.ㅋ
    그야말로 주절 주절 그냥 읊는거죠.여행은 많이 다녔지만 주로 패케이지로
    숨가쁘게 떠 밀려 다녔는데 이번엔 자유 여행.. 가고싶은 곳 인터넷에서
    찍어놓고 렌트카로 네비(년?)이..ㅋㅋ.. 안내하는대로.. 다녀서 여유롭고
    좋은데 일장 일단이있죠. 패케이지 여행은 다 맡기고 몸만 따라다니니 편하죠.
    여행에 흠뻑 빠져 힘든 줄 몰랐는데 밤에 집에 도착..짐도 안 풀고 샤워만하고
    뻗었네요. 다음 날은 오전 내내 잤어요.

  • 작성자 16.07.23 18:54

    그래도 못 말리는 샤론은 기회가 되면 또 보따리를 쌀것 같습니다.
    해마다 여행 떠날 때마다 자식들에게 이번이 마지막일 거라고 말하면
    갈 때마다 마지막 이라면서 계속 잘도 간다고 웃습니다.
    오늘도 동행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호세님! 댓글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샬롬..

  • 작성자 16.07.25 07:52

    소꼽친구님! 홈에서 오랜만에 뵙는군요.반갑습니다.
    언젠가 들은 기억이 납니다만 ...그래서 님께서 풍기는 느낌이
    남달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는 미국 유학을 목적으로 노력..(그러다 사랑에
    빠져 중단..ㅋㅋ )대강 소통이 되지만 일어는 별로라서 이번 여행을
    앞두고 급하면 쓰려고 " 영어 하는 사람 있습니까"? 또는 '한국어 하는
    사람 있습니까"?등 소통이 안될때 사용하려고 수십개 암기해서 많이 도움이됬어요.
    때때로 살아나는 방랑기..오래잖아 체력이 딸려 접을 수밖에 없겠죠.
    소꼽친구님! 주님의 사랑으로 건강 잘 유지하시리라 믿습니다.
    또 만나요..떠 오르는 하트 넘 멋지네요..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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