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
“사람들은 왜 서로를 의심할까요?”
이 곳은 마리아 사랑병원. 오늘은 민망한 엑스레이 사진 한 장으로 병원이 발칵 뒤집혔어요!
세상에! 저를 가장 좋아하는 간호사 윤영씨는 소문의 주인공이 자신과 남자친구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고 있어요
과연 윤영씨는 이 의심의 구덩이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아, 제 소개가 늦었네요. 저는 메기입니다.
시월애
"1998년 1월엔 눈이 많이 왔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일 마레'로 이사온 성현에게 이상한 편지가 남겨있다. 1999년, 2년 후로부터 온 편지. 그 편지에 있던 내용들이 예언과도 같이 현실 속에 나타난다. 그날은 거짓말 같이 함박눈이 내리고. 자신의 편지가 1998년 12월로 갔다는 것을 믿게 된 은주는 자주 그곳으로 편지를 보낸다.
뷰티인사이드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심지어 외국인까지!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 그에게 처음으로 비밀을 말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이 생겼다. 드디어 D-DAY! '우진'은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하는데…
소공녀
"집은 없어도, 생각과 취향은 있어!"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만 있다면 더 바라는 것이 없는 3년 차 프로 가사도우미 ‘미소’.
새해가 되자 집세도 오르고 담배와 위스키 가격마저 올랐지만 일당은 여전히 그대로다. 좋아하는 것들이 비싸지는 세상에서 포기한 건 단 하나, 바로 ‘집’.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가 시작된다!
윤희에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윤희' 앞으로 도착한 한 통의 편지. 편지를 몰래 읽어본 딸 '새봄'은 편지의 내용을 숨긴 채 발신인이 살고 있는 곳으로 여행을 제안하고, '윤희'는 비밀스러웠던 첫사랑의 기억으로 가슴이 뛴다. '새봄'과 함께 여행을 떠난 ‘윤희’는 끝없이 눈이 내리는 그곳에서 첫사랑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품는데…
리틀포레스트
"잠시 쉬어가도, 달라도, 평범해도 괜찮아! 모든 것이 괜찮은 청춘들의 아주 특별한 사계절 이야기"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은 오랜 친구인 재하와 은숙을 만난다.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재하', 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은숙'과 함께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끼 한끼를 만들어 먹으며 겨울에서 봄, 그리고 여름, 가을을 보내고 다시 겨울을 맞이하게 된 혜원. 그렇게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고향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된 혜원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데...
이터널 선샤인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 가슴속에 각인된 추억들을
지우기 싫어지기만 하는데...
당신을 지우면 이 아픔도 사라질까요?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나니아 연대기
2차 세계대전 중, 전쟁을 피해 먼 친척 집에 맡겨진 네 남매들은 어느날, 그 저택에 있는 마법의 옷장을 통해 환상의 나라 나니아에 들어가게 된다. 마녀의 마법에 빠져 영원히 겨울만 계속되는 나니아... 아이들은 위대한 사자 아슬란과 함께 위험에 빠진 나니아를 구하기 위해 불가능한 모험을 시작하는데....
찰리와 초콜릿 공장
줄거리 다 아니까(귀찮은거아님)
캐롤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블라인드
후천적으로 시력을 잃고 난폭해진 루벤을 위해 어머니는 책읽어주는 사람을 고용하지만 다들 오래가지 못해 그만둔다.
새로운 낭독자로 온 마리는 어릴 적 학대로 얼굴과 온몸에 가득한 흉측한 상처와 남들과 다른 모습에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다니지만 볼 수 없는 루벤 앞에서만은 자신을 드러낸다.
하지만 루벤이 수술로 눈을 치료할 수 있게 되면서 마리는 자신을 보고 실망할 것이 두려워 그의 곁을 떠난다.
이제 모든 것을 볼 수 있게 된 루벤은 사라진 마리를 찾아 방황하는데…
폴라 익스프레스
눈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한 소년이 잠에서 깨어 뭔가를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바로 산타의 썰매소리!! '과연 내가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자정을 5분 남겨둔 시각, 갑자기 들리는 굉음에 소년은 화들짝 놀라 유리창의 성에를 닦고 밖을 내다보니 눈 앞에서 펼쳐진 건 너무나 놀라운 광경! 검은색 기차가 거친 엔진소리를 내뿜으며 그의 집 앞에 멈춰서는 것이 아닌가? 기차의 차장은 소년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말을 건넨다.
'탈 거니?'
'어디로 가는 거죠?'
'물론 북극으로 가는 거지. 이건 북극행 특급열차 폴라 익스프레스야!'
렛 잇 스노우
크리스마스 이브, 세찬 눈보라가 작은 마을을 덮친다.
각자의 사연을 지닌 마을의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
예기치 못한 폭설은 이들의 우정, 사랑, 미래까지 뒤흔든다.
인턴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여명의 성공 신화를 이룬 줄스. 열정적인 젊은 CEO 줄스가 수십 년의 직장생활에서 얻은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 경험이 무기인 70세의 벤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힐링 스토리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해본 것도, 가본 곳도, 특별한 일도 없는 월터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상상!
상상과는 비교도 안 되는 수 많은 어드벤처를 겪으면서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당신이 망설이고 있는 그 순간,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해리포터
나홀로집에는
겨울 국룰 영화니까 굳이 안넣음
첫댓글 +국화꽃 향기
다시 다 봐야겠다
윤희에게, 폴라 익스프레스는 꼭 매년 겨울이면 한번씩은 보게되는 거 같아 ... 다른 것도 봐야지...
리틀포레스트 진짜 너무 좋아해.. 세번 네번은 본 거 같음 ㅠ 또 봐야지
12월에 다 봐야겠다 겨울영화 너무좋아..
폴라익스프레스 크리스마스때 거의 항상 본다 너무 좋아
여기 있는 거 꼭 봐야지 추천 고마워💖
아 다 재밌을 거 같아 ㅠ 고마워 ♡
겨울 분위기 좋아하는데 글 너무 고마워!! 내년 겨울엔 다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