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시절 한 겨울에도 체육관에 가서 덩크슛 연습에 매진하였던 아이..
아주 혀까지 내밀고 신나하네요ㅋ
그 결과 키는 안자라고 근육만 빵빵하게 자랐음...
근육은 곡예사 하면서 써먹는 중 ㅋ
뒤늦게 알게 된 사실은 어린이도 슛을 할 수 있었다는 것ㅋㅋ
덩크는 키가 안 되서인지 자유투만 가능하네요.
하지만 여자아이에게 지나친 근육은 뭣해서 조금만 놀게 했어요^^;
위에 농구공 던지고 있던 갈색피부 여자아이(할로윈에 태어나서 로윈 맨 앞의 남자애 로이와 쌍둥이에요)가 성장해서 잠시 기숙학교로 떠났답니다.
왠만하면 다 안고 같이 생활하는데 식구가 좀 많은지 컴퓨터가 힘들어하더라구요.
떠나보내니 왜이리 마음이 허한지...그나마 떠나기 전 가족사진 찍어둬서 다행이에요..ㅠ.ㅠ
작은 시골 마을에 조명패치를 깔아봤는데 아침 해 뜰 때 너무 멋지더라구요. 5시 정도부터 아침해 보려고 대기 탑니다.ㅋ
첫댓글 헉ㅋㅋㅋㅋ 심즈세계에서는 농구하면 키는 안자라고 근육이 키워지는군요....ㅋㅋㅋㅋ
크흑.. 가족사진보니..정말 키가... 아마 뒤에 서서 그런거겠죠??? ㅜㅜ 맨밑 스샷은 참 평화로워 보여요 ^^
마을어디에요ㅎ??
윈체스터에요 유저월드이구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