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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회 특급2 제43회 시험 독음 풀이
1. 藷芋(저우/감자 저, 토란 우)고구마
고구마 - 감서(甘薯), 감자(甘藷), 감저(甘藷), 남감저(南甘藷)
감자 - 마령서(馬鈴薯), 번서(蕃薯), 북감(北甘), 北甘藷(북감저)
藷類(저류) 감자ㆍ고구마 따위의 통틀어 일컬음
芋山島(우산도) 우산도(于山島). 독도
山芋(산우) 마
芋子(우자) 토란(土卵)
2. 羹湯(갱탕) 국
塵飯塗羹(진반도갱) 먼지를 밥이라 하고, 진흙을 국이라 하는 어린아이의 소꿉장난이라는 뜻으로, 실제(實際)로는 아무 소용(所用)없는 일을 이르는 말
羹粥(갱죽) 국과 죽
羹汁(갱즙) 국의 국물
羹獻(갱헌) 종묘(宗廟)나 그 밖의 제사(祭祀)에 쓰기 위(爲)하여 삶은 개고기
一簞食一豆羹(일단사일두갱)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 하나에 담긴 밥과 제기(祭器) 하나에 떠 놓은 국이라는 뜻으로, ①얼마 안되는 음식 ②변변치 못한 음식
簞食豆羹(단사두갱) 대나무 그릇에 담긴 밥과 제기(祭器)에 담긴 국이라는 뜻으로, ①얼마 안되는 음식 ②변변치 못한 음식
3. 黃鶯(황앵) 꾀꼬리 / 황금조(黃金鳥), 황작(黃雀), 황조(黃鳥), 황앵아(黃鶯兒)
4. 孺孩(유해/젖먹이 유, 어린아이 해) 젖먹이, 유아(乳兒)
孺子(유자) 나이 어린 남자(男子)
孺慕(유모) 돌아간 부모(父母)를 사모(思慕)함
孺嬰(유영) 젖먹이
孺孩(유해) 유아(乳兒)
孺人(유인) ①조선(朝鮮) 시대(時代) 때 정ㆍ종9품(從九品) 문무관(文武官)의 아내인 외명부(外命婦)의 품계(品階) ②생전(生前)에 벼슬하지 못한 사람의 아내의 신주(神主)나 명정(銘旌)에 쓰는 존칭(尊稱)
孩嬰(해영) 젖먹이
兒孩(아해) 아이
5.嫩芽(눈아/어릴 눈) 새싹
嫩葉(눈엽) 어린잎
6. 靑衿(청금/옷깃 금) 詩經의 靑靑子衿에서 온 말로 儒生을 달리 이르는 말 / 襟(금)과 동자(同字).
서울특별시(首尔特別市) 금천구(衿川區)
7. 伉儷(항려/짝 항, 짝 려)남편(男便)과 아내가 이루어진 짝/배우(配偶), 夫婦
- 匹, 伴, 偶, 逑, 伉, 儷, 侶
伉儷之年(항려지년) 장가 들고 시집 갈 나이
伉健(항건) 굳세고 용맹(勇猛)스러움
伉直(항직) (성질(性質)ㆍ행동(行動) 등(等)이) 곧고도 굳셈
伉配(항배) 부부(夫婦)
儷皮(여피) 자웅(雌雄) 한 쌍의 사슴의 가죽. 혼례(婚禮)의 납폐(納幣)로 쓰임
失儷(실려) 실합(失合)/부부(夫婦)의 짝을 잃음
失儷章(실려장)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제 18장의 이름
魚儷(어려) 고기비늘처럼 나란히 줄지어 있음
騈儷文(변려문) 네 글자로 된 구와 여섯 글자로 된 구를 기본(基本)으로 하여 대구(對句)를 써서 지은, 수사가 화려(華麗)한 문장(文章)/四六騈儷文(사륙변려문)
8.臧獲(장획/착할 장, 얻을 획)장(臧)은 사내종, 획(獲)은 계집종의 뜻으로 종, 하인(下人)을 이르는 말/예복(隸僕), 예어(隸御), 예인(隸人), 奴婢
臧否(장부) 착함과 착하지 못함
9. 雩祀(우사:기우제 우)하늘에 비를 비는 제사(祭祀). 국가(國家) 공식(公式)의 제사(祭祀)의 하나로서 중국(中國)에서는 은(殷)나라 탕왕 때부터 시작(始作)한 것이라 함 /기우제(祈雨祭)
10. 控帳(공장/당길 공)잊지 않으려고 적어 두는 책자/ 備忘錄
控除(공제) ①금액(金額), 수량(數量)을 빼냄 ②덤
所得控除(소득공제) 과세(課稅) 소득액(所得額)을 결정(決定)하기 위(爲)하여 총소득액(總所得額)으로부터 법정(法定)의 금액(金額)을 빼내는 일. 기초(基礎) 공제(控除)ㆍ부양(扶養)가족(家族) 공제(控除)ㆍ醫療費 控除
控訴(공소) 항소(抗訴)의 구법상(舊法上)의 용어(用語). 군법(軍法) 회의법에서는 아직 이 말을 쓰고 있음
控訴審(공소심) 항소심(抗訴審)
11. 團欒(단란/둥글 란) ①빈 구석이 없이 매우 원만(圓滿)함 ②친밀(親密)하게 한곳에서 즐김 / 즐겁고 화목함
12. 禿鷲(독취/대머리 독, 수리 취) 독수리
충청남도(忠淸南道) 논산시(論山市) 취암동(鷲岩洞)
鷲瓦(취와) 망새. 전각(殿閣), 문루(門樓) 따위 전통 건물의 용마루 양쪽 끝머리에 얹는 장식 기와
禿巾(독건) 두건을 쓰지 않음
禿丁(독정) 중을 얕잡아 이르는 말
禿頂(독정) 대머리
禿瘡(독창) 독기가 있는 큰 종기(腫氣). 독성의 부스럼
13. 涓吉(연길/시내 연-졸졸흐를 연)①좋은 날을 가림 ②전통(傳統) 혼례(婚禮)에서, 사주(四柱) 단자를 받은 신부(新婦) 집에서 신랑(新郞) 집에 택일 단자(擇日單子)를 보내는 일
14. 雲仍(운잉/인할 잉)운손(雲孫)과 잉손(仍孫)이라는 뜻으로, 썩 먼 대(代)의 손자(孫子)를 이르는 말 / 먼 후손
仍舊(잉구) 잉구관(仍舊貫)
仍舊貫(잉구관) 전대로 두고 고치지 아니함, 또는 전례(前例)대로 함
仍帶(잉대) 종전의 직명(職名)을 띠는 일
仍孫(잉손) 곤손(昆孫)의 아들. 곧 칠대손(七代孫)
後仍(후잉) 후손(後孫)
貧仍(빈잉) (몸가짐이)무겁고 두터운 모양
仍用(잉용) 이전(以前) 물건(物件)을 그대로 씀
仍爲之(잉위지) 계속(繼續)하는 일. 그전대로 하는 일
雲孫 구름과 같이 멀어진 자손(子孫)이라는 뜻에서, 팔대(八代)의 자손(子孫)을 일컫는 말. 곧, 자(子), 손(孫), 증손(曾孫), 현손(玄孫), 내손(來孫), 곤손(昆孫), 잉손(仍孫)의 다음 자손(子孫)
15. 砧杵(침저/다듬잇돌 침, 공이 저)다듬잇방망이. 다듬이질을 할 때 쓰는 방망이
搗砧(도침) 도침(擣砧). (피륙이나 종이 따위를)다듬잇돌에 다듬어서 반드럽게 하는 일
搗砧匠(도침장) 도침장(擣砧匠). 조선(朝鮮) 시대(時代) 때 무명 또는 종이를 다듬어서 반드럽게 하던 공장(工匠)
砧嶺峙(침령치) 전라북도(全羅北道) 장수군에 있는 재. 높이 524m
砧骨(침골) 두개골(頭蓋骨)을 이룬 한 부분(部分). 머리 뒤의 아래쪽에 있어 누우면 배개가 닿음
砧石(침석) 다듬잇돌
砧聲(침성) 다듬이하는 소리
磨鐵杵欲作針(마철저욕작침) 마철저(磨鐵杵)
磨鐵杵(마철저) 쇠로 만든 다듬이 방망이를 갈아서 침을 만들려 한다는 뜻으로, 노력(努力)하면 아무리 힘든 목표(目標)라도 달성(達成)할 수 있음을 뜻함
血流漂杵(혈류표저) 피가 강을 이루어 무거운 공이라도 띄울 수 있다는 뜻으로, 싸움이 치열(熾烈)하여 전사자(戰死者)가 많음을 이르는 말
山底貴杵(산저귀저) 산 밑에 절구공이가더 귀(貴)하다는 뜻으로, 물건(物件)이 그 생산지(生産地)에서 도리어 더 품귀함을 이르는 말
臼杵(구저) 절구와 공이
木杵(목저) 나무달굿대. 나무로 만든 달굿대
三鈷杵(삼고저) 밀교(密敎)에서 쓰는 양쪽 끝이 세갈퀴로 된 금강저(金剛杵). 삼고(三鈷)
杵孫(저손) 외손자(外孫子)를 귀여워하느니 방앗공이를 귀여워하지라는 속담(俗談)에서, 방앗공이 손자(孫子)라는 뜻으로 외손자(外孫子)를 이름
舂杵(용저) 절굿공이. 절구에 곡식 따위를 빻거나 찧거나 할 때에 쓰는 공이
鈴杵(영저) 자루를 금강저(金剛杵)로 만든 방울. 밀교(密敎)의 중요(重要)한 불구(佛具)의 하나임
16. 刮目(괄목) 전(前)에 비하여 딴판으로 학식(學識) 등(等)이 부쩍 늘어서 눈을 비비고 다시 봄 / 刮目相對
刮垢磨光(괄구마광) 때를 벗기고 닦아 광채(光彩)를 낸다는 뜻으로, 사람의 缺點을 고치고 長點을 發揮하게 함
刮佛本麻滓出(괄불본마재출) 부처 밑도 긁으면 삼오라기가 나온다는 뜻으로, 점잖은 사람도 속을 들추어보면, 지저분한 일들이 없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刮腸洗胃(괄장세위) 칼로 창자를 도려내고 잿물로 위를 씻어 낸다는 뜻, 마음을 고쳐먹고 스스로 새사람이 됨
呑刀刮腸(탄도괄장) 칼을 삼켜 창자를 도려낸다는 뜻으로, 사악(邪惡)하 마음을 없애고 새로운 사람이 됨
龜背刮毛(귀배괄모) 없는 거북 등의 털을 벗겨 뜯는다는 뜻으로, 없는 것을 애써 구(求)하려고 하는 것을 比喩
刮目相對(괄목상대) 눈을 비비고 다시 보며 상대(相對)를 대(對)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학식(學識)이나 업적(業績)이 크게 진보(進步)한 것을 말함
17. 拈華(염화/집을 념) 拈華示衆/꽃을 따서 무리에게 보인다는 뜻으로, 말이나 글에 의(依)하지 않고 이심전심(以心傳心)으로 뜻을 전(傳)하는 일 / 석가가 연화를 들어 제자들에게 보였으나, 아무도 그 뜻을 깨닫지 못하고 있을 때, 가섭만이 홀로 미소를 띄웠으므로, 석가가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 / 교외별전(敎外別傳), 불립문자(不立文字), 심심상인(心心相印), 염화미소(拈華微笑), 이심전심(以心傳心)
拈華微笑(염화미소) '꽃을 집어 들고 웃음을 띠다'란 뜻으로, 말로 하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傳)하는 일을 이르는 말. 불교(佛敎)에서 이심전심(以心傳心)(以心傳心)의 뜻으로 쓰이는 말
拈古(염고) 옛 사람의 일사(逸事)를 끄집어내어 해석(解釋)하고 비평(批評)하는 일/拈提(염제), 拈則(염칙)
18. 截長(절장) 截長補短, 단장보단(斷長補短), 절장보단(絶長補短)
19. 袖手(수수/소매 수)袖手傍觀, 오불관언(吾不關焉) /팔짱을 끼고 보고만 있다
領袖(영수) ①여럿 중(中)의 우두머리 ②장로교(長老敎)에서, 조직(組織)이 아직 잡히지 않은 교회(敎會)를 인도(引導)하는 직분(職分)
領袖會談(영수회담) 정당(政黨) 및 단체(團體의 대표자(代表者)의 회담
袖箚(수차/찌를 차) 임금을 뵙고 직접(直接) 바치는 상소(上疏)
鎧袖(개수/갑옷 개) 갑옷의 소매
廣袖(광수) (지난날 웃옷의)폭이 너른 소매
廣袖舞(광수무) 고려(高麗) 때부터 내려오던 정재(呈才) 때 추던 궁중무(宮中舞). 넓은 소매의 춤옷을 입은 무동(舞童)이 2인식 대(隊)를 바꾸어 창사(唱詞) 없이 춤을 춤
長袖善舞(장수선무)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출 수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함에 條件이 좋은 사람이 有利함
紅袖(홍수) ①옛 군복의 붉은 소매 ②나인
白袖(백수) 한삼(汗衫, 적삼 삼))
分袖相別(분수상별) 서로 소매를 나누고 헤어짐. 곧 서로 이별(離別)함을 말함
20. 凌遲(능지/ 업신여길 릉, 늦을 지)①능지처참(陵遲處斬) ②능이(陵夷) / 머리, 몸, 손, 발을 자르는 극형
21. 城堞(성첩/성가퀴 첩)성가퀴. 성 위에 낮게 쌓은 담 /보원(堡垣), 여장(女墻), 여첩(女堞), 치성(雉城), 雉堞
守堞軍官(수첩군관) 조선(朝鮮) 시대(時代) 때 수어청(守禦廳)ㆍ총리영(總理營)ㆍ총융청(摠戎廳)에 딸렸던 軍官
堞粉(첩분) 하얀 성가퀴
粉堞(분첩) 석회(石灰)를 바른 성(城)가퀴(성첩(城堞))
城堞(성첩) 성가퀴. 성 위에 낮게 쌓은 담
堞樓(첩루) 성의 누대(樓臺)
堞口(첩구) 성가퀴의 입구
22. 惹鬧(야료/시끄러울 료)
23. 駑蹇(노건/둔한말 노, 절 건) 1. 느리고 둔한 말의 걸음걸이. 2. 둔하고 느림.
駑馬十駕(노마십가) 둔한 말도 열흘 동안 수레를 끌 수 있다는 뜻으로, 재주 없는 사람도 노력(努力)하고 태만(怠慢)하지 않으면 재주 있는 사람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음을 비유(比喩)
駑材(노재) ①재주와 지혜가 우둔하고 뒤떨어짐. 또는 그런 사람 ②자신의 재능과 지략(智略)을 낮추어 이르는 말
駑性(노성) 우둔(愚鈍)한 성질(性質)
駑鈍(노둔) 미련하고 둔함
駑馬(노마) 걸음이 느린 말. 둔한 말. 노태(駑駘)
剛蹇(강건) 꼬장꼬장하고 목곧아 굽히지 아니함
蹇(건) 건괘(蹇卦)
蹇卦(건괘) 육십사(六十四) 괘(卦)의 하나. 감괘(坎卦)와 간괘(艮卦)가 거듭된 것으로, 산 위에 물이 있음을 象徵
蹇屯(건둔) (운수(運數)가)침체(沈滯)함
蹇劣(건렬) 둔하고 용렬(庸劣)함, 또는 그런 사람
蹇滯(건체) 괴로워하며 머뭇거림. 마음대로(뜻대로) 되지 않음
蹇跛(건파) 절름발이. 절뚝발이
驕蹇(교건) 교만(驕慢)하고 건방짐
蹇蹇匪躬(건건비궁) 임금에게 충성하며 자신의 이익을 돌보지 않음을 이르는 말
24.蚌鷸(방휼/방합 방-조개 방, 도요새 휼)방합과 도요새
蚌蛤(방합/조개 합) 말조개과에 딸린 민물조개
老蚌生珠(노방생주) 늙은 방합에서 구슬이 나온다는 뜻으로, ①총명(聰明)한 아들을 둔 사람에게 그를 기려 축하(祝賀)하는 말 ②부자(父子)가 모두 영명(令名)을 가졌음을 이르는 말 ③만년(晩年)에 아들을 얻음을 이름
明珠出老蚌(명주출로방)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鷸蚌之爭(휼방지쟁) 도요새와 조개의 싸움으로 어부에게 잡히고 말았다는 뜻으로, 제3자(第三者)만 이롭게 하는 다툼을 이르는 말
蚌鷸之勢(방휼지세) 서로 안먹히겠다느니 먹히겠다느니 하여 다투다가 오래 가지 않아 결국은 제3자(第三者)에게 이익(利益)을 주게 되는 형세(形勢)를 이르는 말. 어금버금한 형세(形勢)
蚌珠(방주) 진주(眞珠)
鷸蚌之勢(휼방지세) 방휼지세(蚌鷸之勢)
蚌鷸之爭(방휼지쟁) 방합과 도요새의 다툼이라는 뜻으로, 제3자(第三者)만 이롭게 하는 다툼을 이르는 말
25. 蚊蠅(문승/모기 문, 파리 승)
26. 拿鞠(나국/잡을 나, 국문할 국)나라에서, 죄인(罪人)을 잡아다가 국문(鞠問)함
27. 盈虧(영휴/찰 영, 이그러질 휴)①천체(天體)의 빛이 그 위치(位置)에 의(依)하여 증감하는 현상(現狀) ②가득참과 이지러짐, 또는 가득함과 빔. 영허(盈虛)
日月盈昃(일월영측) 해는 서쪽으로 기울고 달도 차면 점차 이지러진다. (즉 우주(宇宙)의 진리(眞理)를 말한다.)
消息盈虛(소식영허) 천지(天地) 시운이 변하고 바뀜
盈科而後進(영과이후진) 구멍을 가득 채운 뒤에 나간다는 뜻으로, 물이 흐를 때는 조금이라도 오목한 데가 있으면 우선(于先) 그곳을 가득 채우고 아래로 흘러간다는 말. 곧 사람의 배움의 길도 속성(速成)으로 하려 하지말고 차근차근 닦아 나가야 한다는 말
盈滿之咎(영만지구) 가득 차면 기울고 넘친다는 뜻으로, 만사가 다 이루어지면 도리어 화를 가져오게 될 수 있음
月盈則食(월영즉식) 달이 꽉 차서 보름달이 되고 나면 줄어들어 밤하늘에 안보이게 된다는 뜻으로, 한번 흥하면 한번은 망함을 비유(比喩)하는 말로 쓰임
一虛一盈(일허일영) 있는가 하면 없고, 없는가 하면 있음. 변화무쌍(變化無雙)하여 헤아리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戒盈杯(계영배)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을 경계(警戒)하기 위(爲)하여 특별(特別)히 만든 잔. 술이 어느 한도(限度)에 차면 옆으로 새어나가도록, 잔 옆에 구멍을 뚫었음. 절주배(節酒杯)
28. 賚賜(뇌사/줄 뢰, 줄 사)①하사(下賜)함 ②줌 ③또는, 그 물건(物件)
賚咨官(뇌자관) 조선(朝鮮) 시대(時代) 때 중국(中國) 예부(禮部)에 자문(咨文)을 가지고 가던 臨時官員
錫賚(석뢰) (위로부터) 내려받은 물건(物件)
29. 臍帶(제대/배꼽 제)탯줄/臍緖
烝臍(증제) 뜸을 뜨는 방법(方法)의 하나
蒸臍(증제) 뜸을 뜨는 방법(方法)의 하나
臍下丹田(제하단전) 단전(丹田)
魚臍疔(어제정) 종기부리의 한가운데가 움푹 들어가고, 터지면 누르스름한 물이 흐르고 가장자리가 붓는 병(病)
臍囊(제낭) 알에서 막 깐 물고기 새끼의 뱃속에 있는 주머니 그 속에 난황이 들어 있어, 혼자서 먹이를 찾아 먹을 수 있을 때까지 이 난황을 섭취(攝取)하여 자람
臍帶炎(제대염) 탯줄을 잘못 자르거나 자른 뒤에 바로 거두지 못하여 배꼽 언저리에 생기는 염증(炎症)
臍炎(제염) 배꼽과 그 언저리가 염증(炎症)으로 곪아서 발적(發赤)ㆍ종창(腫脹)이 생기는 갓난아이의 병 갓난아이의 탯줄을 끊은 뒤 사흘쯤 되어서 생기기 쉬운데 곪아서 위험(危險)해지는 경우(境遇)가 많음
臍肉芽腫(제육아종) 신생아(新生兒)가 배꼽이 떨어진 뒤에 배꼽 속에서 새 살이 뾰족이 나와 쌀알아니 콩알 만한 것이 생기며 둘레는 훨씬 무르고 피도 가끔 나오는 병(病)
臍腫(제종) 어린아이의 배꼽에 부스럼이 생기는 병
30. 萬朶(만타/늘어질 타)수많은 꽃송이. 온갖 초목(草木)의 가지
31.遐邇(하이/멀 하,가까울 이)원근(遠近)
遐邇壹體(하이일체) 멀고 가까운 나라가 전부(全部) 그 덕망(德望)에 귀순(歸順)케 하며 일체(一體)가 될 수 있다.
行遠必自邇(행원필자이) 아무리 먼 길도 반드시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始作)됨
密邇(밀이) 임금에게 썩 가까이 함
遠邇(원이) 원근(遠近)
邇來(이래) 이래(爾來). 가까운 요마적. 근년(近年)
32. 別墅(별서/농막 서)전장(田莊)이 있는 부근(附近)에 한적(閑寂)하게 지은 집. 별장(別莊)과 비슷하나 농사(農事)를 경영(經營)하는 점(點)이 다름
山墅(산서) 산장(山莊)
草墅(초서) 풀로 지붕을 인 농막
村墅(촌서) 얼마 안 되는 착한 일, 또는 좋은 일
33. 蒜炙(산적/마늘 산) 마늘적(--炙). 마늘로 만든 적(炙)
野蒜(야산) 달래
大蒜(대산) 마늘
醋蒜石灰(초산석회) '초산(醋酸)칼슘'의 통속적(通俗的) 일컬음
散炙(산적) ①쇠고기 따위를 길쭉하게 썰어 양념을 하여 꼬챙이에 꿰어서 구운 음식(飮食). 재료(材料)에 따라 육산적ㆍ어산적ㆍ잡산적 따위가 있음 ②사슬산적
山積(산적) 물건(物件)이나 일이 산더미처럼 많이 쌓임
山賊(산적) 산 속에 살며 지나가는 사람의 재물(財物)을 빼앗는 도적(盜賊)
散積(산적) 짐 등(等)을 꾸리지 않고 흩어진 채 실음
疝癪(산적) 가슴이나 배가 쑤시고 아픈 병(病)
34. 書肆(서사/방자할 사)서점(書店)
誓辭(서사) 맹세하는 말. 맹세말
抒事(서사) 사실(事實)을 있는 그대로 적는 일
書司(서사) '서기(書記)'를 이르는 말
筮仕(서사) 처음으로 벼슬을 얻음
誓詞(서사) 맹세하는 말. 맹세말
敍事(서사) 사실(事實)을 있는 그대로 적음
敍賜(서사) 위계(位階)나 훈등(勳等) 등(等)에 붙여서 훈장(勳章)이나 연금(年金)을 내려 줌
書史(서사) ①책(冊) ②경서(經書)와 사기(史記)
書士(서사) 대서(代書)나 필사(筆寫)를 업(業)으로 하는 사람
書寫(서사) 글로 적음
35. 聲嘶(성시/울 시)목소리가 쉬는 증세(症勢). 창병(瘡病)이나 또는 후두(喉頭)ㆍ성대(聲帶)의 병(病)으로 인(因)하여 생김. 성시(聲嘶)
嘶徒(시도) 마소를 먹이는 등(等) 천(賤)한 일에 종사(從事)하던 하인(下人)
花紅黃蜂鬧草綠白馬嘶(화홍황봉료초록백마시) 꽃이 붉으니 누런 벌이 시끄럽고, 풀이 푸르니 흰 말이 우는도다.
36.豕喙(시훼/돼지 시, 부리 훼)돼지 입과 같다는 뜻으로, 인상(印象)에 욕심(慾心)이 많아 보이는 사람의 比喩
容喙(용훼) ①입을 놀림 ②옆에서 말 참견을 함
交喙鳥(교훼조) 솔잣새
烏喙(오훼) ①초오두(草烏頭) ②천오두(川烏頭)
喙長三尺(훼장삼척) 허물이 드러나서 감출래야 가출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長頸烏喙(장경오훼) 길다란 목에 까마귀 부리 같이 뾰족한 입이라는 뜻으로, 관상에서, 목이 길고 입이 뾰족한 相
開喙(개훼) 입을 놀림. 말참견을 함
37. 申飭(신칙/신칙할 칙)단단히 타일러 경계(警戒)함
戒飭(계칙) 경계(警戒)하여 타이름
訓飭(훈칙) 훈령으로 경계(警戒)하여 신칙함
謹飭(근칙) (몸가짐을)삼가고 스스로 조심함
禁飭(금칙) 하지 못하게 타이름
督飭(독칙) 감독(監督)하고 타이름
門申飭(문신칙) 대문(大門)에 드나드는 사람을 금(禁)하거나 또는 보살핌
約飭(약칙) 검소(儉素)하고 조심성이 있음
修飭(수칙) 몸을 정(定)하게 하고 스스로 삼감
申飭法(신칙법) 로마법. 고대 로마에서 제정하여 시행한 법률
雅飭(아칙) (성품이)단아(端雅)하고 조심성스러움
38.沽販(고판/팔 고, 팔 판)물건(物件)을 사고파는 일
沽券(고권) ①토지(土地)의 소유권(所有權)을 증명(證明)하는 문서(文書). 고권(沽券) ②값어치. 품위(品位)
沽酒(고주) 술을 삼
沽名(고명) ①명예(名譽)를 구(求)하려고 함. 명예(名譽)를 탐냄 ②명예(名譽)를 팖
沽聖罪(고성죄) 성물(聖物)ㆍ성사(聖事)의 대가(代價)로 돈이나 물건(物件)을 받는 죄(罪)
39. 翹楚(교쵸/뛰어날 교)뭇사람 가운데에서 뛰어남(출중함), 또는 그 사람
翹思(교사) 마음속에 간직하고 생각함
翹頭(교두) 살미가 첨차(檐遮)같이 된 것
連翹(연교) ①개나리 ②개나리의 열매. 성질(性質)이 차고, 종기(腫氣)의 고름을 빼거나 통증(痛症)을 멎게 하거나 살충ㆍ이뇨(利尿)하는 데에 내복약으로 쓰임
連翹花(연교화) 개나리꽃
巖連翹(암연교) 산개나리
翹望(교망) 대단히 기다림
翹首(교수) 간절(懇切)히 원(願)함
翹秀(교수) 재능(才能)이 남보다 뛰어나게 우수(優秀)함
重翹頭(중교두) 중첩(重疊)의 교두
40. 藜仗(여장/명아주 려, 의장 장)명아주로 만든 지팡이
秋風藜仗客(추풍려장객) : 가을바람에 지팡이 든 나그네
藜杖(여장) 명아주 줄기로 만든 지팡이/청려장(靑藜杖)
藜藿(여곽) 명아주잎과 콩잎이라는 뜻으로, 아주 변변치 못한 음식(飮食)을 비유(比喩)
燃藜室記述(연려실기술) 조선(朝鮮) 정조(正祖) 때의 실학자(實學者)인 李肯翊(이긍익)이 지은 역사책(歷史冊). 연려실(燃藜室)은 그의 號(호). 조선(朝鮮) 태조(太祖) 때부터 현종(顯宗) 때까지의 중요(重要)한 역사적(歷史的) 사건(事件)들을 각종(各種) 野史(야사), 수록(收錄), 일기(日記), 문집(文集) 등(等)에서 자료(資料)를 수집(蒐集)ㆍ분류(分類)하여, 私見(사견)이 섞이지 않은 공정(公正)한 필치(筆致)로 엮은 것임
儀仗隊(의장대) 儀式 節次에 依한 예법(禮法)을 훈련(訓鍊)받고 의식(儀式) 때에만 참렬하는 軍人의 한 떼
倚仗(의장) 의지(依支)하고 믿음
儀仗(의장) 나라 의식(儀式)에 쓰는 무기(武器)ㆍ일산ㆍ월부ㆍ깃발 따위 물건(物件)
甲仗(갑장) 갑옷과 검창(劍槍) 따위의 병기(兵器) / 器仗(기장) 병기(兵器)와 의장(儀仗)
近仗(근장) ①조선(朝鮮) 시대(時代) 때 임금의 좌우(左右)에서 시위(侍衛)를 맡아보던 중앙군(中央軍). 그 규모(規模)는 2백 명 정도(程度)였고, 3군(軍)에 분속(分屬)되었음. 양반 계급(階級)이 아닌 일반(一般) 평민으로 조직(組織)되었던 것 같음 ②고려(高麗) 때 궁문(宮門)을 숙위(宿衛)하고 임금을 시위하던 이군(二軍)의 장군(將軍)
禁仗(금장) 죄인(罪人)을 때리거나 찌르는 창 같은 형구(刑具)
帶仗(대장) 병기(兵器)를 몸에 지님
抹仗(말장) ①말목(抹木) ②막대기 / 兵仗(병장) 병장기(兵仗器)
41. 霓裳(예상/무지개 예)무지개와 같이 아름다운 치마
雲霓之望(운예지망) 큰 가뭄에 구름과 무지개를(비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希望이 懇切함
大旱雲霓(대한운예) 가뭄이 계속(繼續)되면 비의 조짐(兆朕)인 구름을 몹시 기다린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事物)이 와 닿기를 간절(懇切)히 바람
望霓(망예) (가뭄에 농민(農民)이 비를 기다리듯)간절(懇切)히 원(願)함
雲霓(운예) ①구름과 무지개 ②비가 올 징조(徵兆)
虹霓(홍예) 홍예(虹蜺). ①무지개 ②홍예문(虹霓門)
虹霓門(홍예문) 문얼굴의 윗머리가 무지개같이 반원형(半圓形)이 되게 만든 문
虹霓石(홍예석) 홍예문이나 홍예다리를 트는 데 쓰는 설형(楔形)의 석재(石材)
42. 孱妄(잔망/잔약할 잔) ①잔약(孱弱)하고 옹졸함 잔졸(孱拙) ②체질(體質)이 약하고 잔작함
孱孱(잔잔) 기질이 몹시 나약함 / 闇孱(암잔) 암약(闇弱)
庸孱(용잔) 용렬(庸劣)하고 연약(軟弱)함 / 孱骨(잔골) 약골(弱骨) / 昏孱(혼잔) 혼암(昏闇)
孱微(잔미) 잔약(孱弱)하고 변변히 못함 / 孱夫(잔부) 약한 남자(男子). 비겁한 남자(男子)
孱孫(잔손) 잔약(孱弱)한 자손(子孫) / 孱弱(잔약) 가냘프고 아주 약(弱)함
43. 翟車(적거/꿩 적)황후(皇后)가 타는 수레 이름
翟衣(적의) 옛날 황후(皇后)가 입던, 붉은 비단(緋緞) 바탕에 청색(靑色)의 꿩을 수놓고 깃고대 둘레에 붉은 선은 두르고, 선 위에는 용(龍)이나 봉(鳳)을 그린 옷
翟羽(적우) 공작우(孔雀羽)
舞翟(무적) 일무(佾舞)의 문무(文舞)를 추는 사람이 왼손에 잡고 춤추던 기구(器具). 나무로 만든 용머리에 자루를 맞추고, 용머리의 입에는 다섯층의 꿩의 꽁지를 달았음
墨翟之守(묵적지수) 묵적의 지킴이라는 뜻으로, ①성의 수비(守備)가 굳세고 튼튼함을 이르는 말 ②자기(自己) 의견(意見)이나 주장(主張)을 굳이 지킴
翟輅(적로) 왕후(王后)가 타는 수레
44. 偃仰(언앙/쓰러질 언)①(누웠다 일어났다 한다는 뜻으로)부침(浮沈). 진퇴(進退). 부앙(俯仰) ②편안(便安)하게 한가로이 쉼. 언식(偃息) /匽(눕힐 언)
偃鼠之望(언서지망) 쥐는 작은 동물(動物)이라서 강물을 마신대야 자기(自己) 배 하나 가득히밖에 더 못 마신다는 뜻으로, 자기(自己) 정(定)한 분수(分數)가 있으니 안분(安分)하라는 말
草上之風必偃(초상지풍필언) 풀 위로 바람이 불면 반드시 풀이 쏠린다는 뜻으로, 군자(君子)의 덕이 소인(小人)을 감화(感化)시킴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草偃風從(초언풍종) 풀이 바람 따라 쏠린다는 뜻으로, 임금의 덕이 백성(百姓)을 감화(感化)시킴을 이르는 말
傾偃(경언) 한쪽으로 쏠리어 쓰러짐
偃武(언무) 무기(武器)를 보관(保管)하고 쓰지 않음. 곧 전쟁(戰爭)이 끝이 남
偃松(언송) 누운잣나무 / 偃息(언식) 걱정이 없어 편안(便安)하게 누워서 쉼
偃然(언연) 거드름을 피우고 거만(倨慢)스러움
45. 箝塞(겸색/재갈먹일 겸) 拑(입다물 겸)
箝馬(겸마) 말의 입에 재갈을 물림
箝口(겸구) 입을 다물고 말을 하지 않음. 언론(言論)의 자유(自由)를 속박(束縛)하는 일
箝口令(겸구령) 겸구령(鉗口令). 발언(發言)을 금지(禁止)하는 명령(命令). 함구령
箝語(겸어) 입을 막고 말을 못하게 함
箝制(겸제) 자유(自由)를 구속(拘束)함. 눌러 억제(抑制)함
46.俊乂(준예/벨 예)
俊乂密勿(준예밀물) 준걸(俊傑)과 재사(才士)가 조정(朝廷)에 모여 빽빽하더라 / 割, 芟, 刈, 荑, 斫, 誅, 斬
47.贄見(지현/폐백 지)선물(膳物)을 가지고 가서 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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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孀鰥(상환/과부 상, 홀아비 환)
49. 羅裙(나군/ 치마 군)엷은 비단(緋緞) 치마 / 나상(羅裳)
50. 夾袋(협대/낄 협, 자루 대) 귀중(貴重)한 물건(物件)이나 문건(文件)을 넣어 두는 자그마한 전대 / 挾
路夾槐卿(노협괴경) 길에 고위(高位) 고관(高官)인 삼공구경(三公九卿)의 마차가 열지어 宮殿으로 들어가는 모습
東夾門(동협문) 궁궐(宮闕)이나 관청(官廳)의 삼문(三門) 가운데에서 동쪽으로 나 있는 문
夾刀(협도) 협도(挾刀). ①무기(武器)의 한 가지. 끝이 조금 뒤로 젖혀져서 장검(長劍)처럼 눈썹 모양같이 되고 칼등에 상모를 달고 둥근 칼코등이가 있음. 차루에 붉은 칠을 하고 물미를 맞추었음 ②십팔기(十八技), 또는 이십사반무예(二十四般武藝)의 한 가지. 보졸(步卒)이 하는 검술(劍術) 가운데의 하나로 자세가 여러 가지임
夾路(협로) 큰 길거리에서 갈려 나간 좁은 길
夾錄(협록) 협지(夾紙)에 적은 글
夾門(협문) ①三門의 左右에 달린 작은 문. 동협문(東夾門) ②大門이나 정문 옆에 있는 작은 문. 액문
夾房(협방) 곁방. 안방에 딸린 작은 방
夾鐘(협종) ①십이율(十二律)의 하나인 음려(陰呂). 방위(方位)로는 묘(卯)이고, 절후(節侯)로는 음력(陰曆) 2월에 딸림 ②음력(陰曆) '이월(二月)'을 달리 이르는 말
救助袋(구조대) 고층 건물(建物)에 불이 났을 때 인명(人命) 구조(救助)에 쓰이는 부대(負袋)
包袋(포대) 피륙ㆍ가죽ㆍ종이 따위로 만든 자루
酒袋飯囊(주대반낭) 술과 밥주머니라는 뜻으로, 술과 음식을 축내며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을 이르는 말
麻袋(마대) ①굵고 거친 삼실로 짠 큰 부대(部隊) ②포대기(함북)
弓袋(궁대) 활집
袋角(대각) 포유류(哺乳類)ㆍ유제류(有蹄類) 등(等) 반추류(노루ㆍ사슴 따위)의 이마 위에 있는, 아직 털이 남아 있는 어린 1쌍의 뿔. 뿔의 측에 경골이 있고, 처음에는 털이 있는 연피(軟皮)로 덮여 있으나, 후(後)에 연피가 벗겨지면 축을 이루는 뿔이 나타남
袋鼠(대서) 캥거루(kangaroo). 포유류 캥거루과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米袋(미대) 쌀을 넣어두는 전대
浮袋(부대) 부대(浮帶). 부낭(浮囊)
砂袋(사대) 모래주머니. 조류(鳥類) 위의 일부분
51. 帑(국고/재물/금고 탕, 처자 노) 內帑庫 - 임금의 사사 재물(財物)을 넣어 두던 곳집
52. 猷(꿰할 유)
貽厥嘉猷(이궐가유) 도리(道理)를 지키고 착함으로 자손(子孫)에 좋은 것을 끼쳐야 한다.
光猷(광유) 밝은 계책(計策)
大猷(대유) ①커다란 계획(計劃). 큰 계획(計劃) ②(사람으로서 지켜야 할)큰 도리(道理)
大猷章(대유장) 악장(樂章)의 이름. 종묘(宗廟) 제향(祭享)의 초헌(初獻)에 씀
帝猷(제유) 제모(帝謨) - 天子가 하는 治國의 계책(計策). 천자(天子)의 사업(事業). 제업(帝業). 제유(帝猷)
鴻猷(홍유) 큰 계략(計略). 鴻圖
皇猷(황유) 황제(黃帝)의 도(道), 또는 황제(黃帝)의 계책(計策)
遠猷(원유) 원모(遠謀) 장래(將來)를 생각하는 먼 계책(計策)
高猷(고유) 뛰어난 계책(計策)
宏猷(굉유) 대유(大猷) ①굉장히 큰 계획(計劃) ②어마어마하게 큰 계획(計劃)
53. 冑(투구 주)
甲冑갑옷투구. 갑옷과 투구를 아울러 이르는 말
54. 彖(판단할 단)
55. 戍(수자리 수)
56. 臾(잠깐 유)
須臾(수유) 잠시(暫時) / 一須臾 손가락을 한 번 퉁기는 정도(程度)의 몹시 짧은 시간(時間) / 一彈指
57. 亶(진실로 단/믿음 단)
杏亶(행단) 공자(孔子)가 은행나무(銀杏--) 단 위에서 강학(講學)하였다는 옛일에서 나온 말로, 學文을 닦는 곳
58. 朮(차조 출)
59. 臧(착할 장)
60. 茄(가지 가) 茄菹(가저) 가지김치
61. 羸(야윌 리/파리할 리)
62. 颯(바람소리 삽) 颯灑(삽쇄)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모양
63. 侃(강직할 간) 侃諤(간악) 성격(性格)이 곧아 말을 굽히지 않음. 사양(辭讓)하지 않고 바른 말을 하는 것
64. 覩(볼 도)
目覩(목도) 목도(目睹). 목격(目擊)
厭覩(염도) 이치(理致)
65. 眸(눈동자 모)
雙眸(쌍모) 양안(兩眼) / 眸子(모자) 눈동자(-瞳子)
醉眸(취모) 술에 취한 눈 / 睛眸(정모) 눈동자
明眸皓齒(명모호치) 맑은 눈동자와 흰 이라는 뜻으로, 미인(美人)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一眸(일모) 한눈에 바라봄
明眸(명모) 밝은 눈동자. 맑고 아름다운 눈동자. 미인(美人)을 형용(形容)하는 말
66. 楔(문설주 설)
楔齒(설치) 염습(殮襲)하기 전(前)에 입에 낟알을 물리기 爲해 屍體의 이를 버티어 입이 다물리지 않게 하는 일
楔形(설형) 쐐기꼴. 쐐기의 모양
楔形文字(설형문자) 기원(紀元) 전(前) 3,500~1,000년에 바빌로니아ㆍ앗시리아ㆍ고대(古代) 페르시아 등(等)에서 쓰이던 문자(文字). 뒤에 철(綴) 문자(文字)ㆍ상형(象形) 문자(文字)와 병용(竝用) 되었음. 진흙판 위에 골필(骨筆)이나 철필(鐵筆) 따위의 경필(硬筆)로 새기듯이 썼으므로 자획(字劃)의 한 끝이 삼각형(三角形)을 이루고 쐐기 형상(形狀)으로 되어 이렇게 이름. 이집트의 상형 문자(象形文字)나 중국(中國)의 한자(漢字)와 더불어 세계(世界)에서 가장 오래 된 문자(文字)임. 설상 문자(楔狀文字)
綽楔(작설) 정문(旌門)
綽楔之典(작설지전) 충신(忠臣)ㆍ열녀(烈女)ㆍ효자(孝子)들을 표창(表彰)하기 위(爲)하여, 정문(旌門)을 세워 주던 나라의 특전(特典)
楔狀(설상) 쐐기 모양. V자(字)와 같은 모양
67. 坎(구덩이 감) 坎中之蛙(감중지와) 우물 안 개구리라는 뜻으로, 견문이 좁고 세상 형편에 어두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8. 逗(머무를 두) 逗留(두류) 객지에서 일정 기간 머물러 묵음
69. 謎(수수께끼 미)
70. 楯(난간 순) 楯板(순판) 방패(防牌) 모양으로 된 판
71. 擎(들 경) 擎手(경수) 공경(恭敬)하는 마음으로 두 손으로 떠받듦
72. 冽(찰 렬) 凜冽(늠렬) ①추위가 살을 엘 듯함 ②늠연(凜然)함
73. 輅(수레 로)
象輅(상로) 상로(象路). 제왕(帝王)이 타던 상아(象牙)로 꾸민 수레
大輅(대로) 임금이 타던 수레 / 鸞輅(난로) 임금이 타는 수레
翟輅(적로) 왕후(王后)가 타는 수레象輅-상로(象路). 제왕(帝王)이 타던 상아(象牙)로 꾸민 수레
74. 伺(엿볼 사) 窺伺(규사) 기회(機會)를 엿봄/ 伺察(사찰) 엿보아 살핌
75. 雹(우박 박) 風飛雹散
76. 禳(빌양/제사이름 양)
禳月蝕(양월식) 월식(月蝕) 때에 재액(災厄)을 없애려고 기도하는 일 / 禳日蝕
禳災(양재) 신령(神靈)이나 귀신(鬼神)에게 빌어서 재앙(災殃)을 물리침
禳辟符(양벽부) 재앙(災殃)과 액운을 물리치는 부적(符籍)의 통틀어 일컬음
禳禍求福(양화구복) 재앙(災殃)을 물리치고 복을 구(求)함
祓禳(불양) 액을 막기 위(爲)하여 귀신(鬼神)에게 비는 굿이나 푸닥거리
祓禳畓(불양답) 마지(摩旨) 올리는 쌀을 생산(生産)하는, 절데 딸린 논밭. 나라에서 주기도 하고 시주(施主)가 바치기도 하며 절에서 사기도 함. 불향답(佛享畓)
祈禳(기양) 재앙(災殃)은 물러가고 복이 오라고 비는 일
77. 刎頸之友(문경지우/목벨 문) ①생사(生死)를 같이 하여 목이 떨어져도 두려워하지 않을 만큼 친(親)한 사귐 ②또는, 그런 벗
78. 喉舌之臣(후설지신)임금의 명령(命令)을 비롯한 나라의 중대(重大)한 언론(言論)을 맡았다는 뜻에서, '승지(承旨)'를 일컫던 말
79. 喉舌(후설) ①목구멍과 혀 ②중요(重要)한 곳 '후설지신(喉舌之臣)'의 준말
80. 蛇蝎視(사갈시/전갈 갈)①뱀이나 전갈을 보듯 함 ②악독(惡毒)한 것을 보고 끔찍이 싫어함
81. 秀越(수월) 우수(優秀)하고 월등(越等)함
82. 咸池①동쪽 양곡에서 돋은 해가 질 때 그곳으로 들어간다고 하는 서쪽의 큰 못 ②오곡(五穀)을 주관한다는 별 ③중국(中國) 요(堯)임금 때에 연주되던 음악의 이름
83. 扶桑 ①해가 돋는 동쪽 바다 ②중국(中國) 전설(傳說)에서, 동쪽 바다 속에 해가 뜨는 곳에 있다고 하는 나무
扶桑國 ①전설(傳說)에서, 동쪽 바다 속에 있다는 상상(想像)의 나라 ②일본(日本)을 달리 일컫는 말
84. 暘谷(해돋이 양) 해가 처음 돋는 동쪽 / 陽谷
85. 仄聲(측성/기울 측)
한자(漢字)의 사성(四聲) 가운데 상성(上聲)ㆍ거성(去聲)ㆍ입성(入聲)의 통들어 일컬음 / 仄韻 / 반) 平聲
86.平聲(평성) ①사성(四聲)의 하나. 조선(朝鮮) 시대(時代) 초기(初期)에, 글자의 왼편에 방점(傍點)이 없는 글자의 소리로서, 가장 낮은 소리임. 현재(現在)는 소리에는 있으나, 글자에는 표(表)하지 아니함 ②한자음(漢字音)의 사성의 하나. 상평성(上平聲)과 하평성(下平聲)의 구별(區別)이 있는 데 모두 낮고 순평(順平)한 소리임
87. 流芳百世 반)遺臭萬年
88. 蒲柳之質(포류지질) 갯버들 같은 체질(體質)이라는 뜻으로(갯버들 잎은 가을 가장 먼저 떨어지므로), 나이보다 빨리 늙어 버리는 체질(體質)이나 몸이 약하여 병에 잘 걸리는 체질(體質)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포류지자(蒲柳之姿), 포류질(蒲柳質)
89. 松栢之疾(송백지질)소나무와 잣나무는 서리를 맞고 더욱더 무성(茂盛)해진다는 뜻으로, 건강한 체질(體質)을 이르는 말 / 반)蒲柳之質
90. 雪泥鴻爪(설니홍조)기러기가 눈이 녹은 진창 위에 남긴 발톱 자국이라는 뜻으로, 얼마 안 가서 그 자국이 지워지고, 또 기러기가 날아간 방향(方向)을 알 수 없다는 데서 흔적(痕跡)이 남지 않거나 간 곳을 모른다는 말. 특(特)히 인생(人生)의 덧 없음이나 희미(稀微)한 옛 추억(追憶) 등(等)을 이르는 말
91. 生者必滅(생자필멸) 생명(生命)이 있는 것은 반드시 죽게 마련이라는 뜻으로, 불교(佛敎)에서 세상만사(世上萬事)가 덧없음을 이르는 말 / 무상전변(無常轉變), 설니홍조(雪泥鴻爪), 인생무상(人生無常), 인생조로(人生朝露), 회자정리(會者定離)
92.牝鷄司晨(빈계사신) 암탉이 새벽에 우는 일을 맡았다는 뜻으로, 아내가 남편(男便)의 할 일을 가로 막아 자기(自己) 마음대로 처리(處理)함을 비꼬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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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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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