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타인의 글은 따옴표로 인용을 표시하였습니다. 법정스님의 말씀 속에 함축된 의미를 되새기며 음미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인용을 했습니다. 맑은 영혼으로 흐를 수 있다면 삶의 온갖 더러움과 거짓, 오만과 아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지 않을런지요. 어차피 인생이란 빈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 세상의 욕심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지요. 마치 믈이 흐르는 이치는 단순한 것임에도..... 때론 그 진리를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다 봅니다.
살면서 그런 영혼의 친구를 만날수있다는건 그어떤 삶에서보다 축복이겠지요 모든걸 초월했다고 느끼지만 살아보면 늘 처음처럼 생소해지는 느낌 날마다 아침을 맞이하며 느끼는 감정이기도 합니다 살아온 세월이 길어서 모든걸 다 안다고 스스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정작 현실에선 늘 아장거리는 처음의 시작이 되는게 허다합니다 좋은 친구를 만날수있다는것 또한 기적이 아닐까요 이나이에서~~~ 너무큰 희망도 기대도 적당한 선에서 생각합니다 중년에 마음에 맞는 친구를 동경하는 글에 마음 함께 해봅니다 꽃샘추위가 몇일은 더 갈듯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수요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길가에 피어있는 이름없는 작은 들꽃 한송이도 그냥 피었다 지는 것이 아닐진데 사람과 사람의 만남 또한 그러하지 않겠는지요. 법정스님은 맑은 영혼을 가진 사람은 ‘녹슨 삶을 두려워 한다’고 합니다 삶이 녹슬면 모든 것이 허물어지기 때문이겠지요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친구.....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영혼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친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후 남은 시간들도 행복 바이러스를 전염시켜 드릴께요. Be happy day~~~~~~!
첫댓글
좋은 글에서 많이 읽어본 대목이 많이 있네요
영혼이 맑은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것도 행운이겠지요
내가 먼저 영혼이 맑아야 접근하는 사람이 생기겠지요
좋은 사람을 만나 한평생 친구로 함께 먼길 갈수 있다면
그 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네에....
타인의 글은 따옴표로 인용을 표시하였습니다.
법정스님의 말씀 속에 함축된 의미를 되새기며
음미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인용을 했습니다.
맑은 영혼으로 흐를 수 있다면 삶의 온갖 더러움과
거짓, 오만과 아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지 않을런지요.
어차피 인생이란 빈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
세상의 욕심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지요.
마치 믈이 흐르는 이치는 단순한 것임에도.....
때론 그 진리를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다 봅니다.
꼭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여도 마음과 마음으로
나누고 픈 그런 날 또 그런 사람이 때로는 그리워 질 때가 있지요
잔잔한 글 향속에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하고 갑니다
오늘도 바람은 차갑지만 늘 좋은 시간으로 행복 하십시요~
들려 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시어
마음에 가만 기쁨이 일렁거립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서 그런 영혼의 친구를 만날수있다는건
그어떤 삶에서보다 축복이겠지요
모든걸 초월했다고 느끼지만 살아보면
늘 처음처럼 생소해지는 느낌 날마다
아침을 맞이하며 느끼는 감정이기도 합니다
살아온 세월이 길어서 모든걸 다 안다고 스스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정작 현실에선 늘 아장거리는
처음의 시작이 되는게 허다합니다
좋은 친구를 만날수있다는것 또한 기적이
아닐까요 이나이에서~~~
너무큰 희망도 기대도 적당한 선에서 생각합니다
중년에 마음에 맞는 친구를 동경하는 글에
마음 함께 해봅니다
꽃샘추위가 몇일은 더 갈듯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수요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길가에 피어있는 이름없는 작은 들꽃 한송이도
그냥 피었다 지는 것이 아닐진데
사람과 사람의 만남 또한 그러하지 않겠는지요.
법정스님은 맑은 영혼을 가진 사람은
‘녹슨 삶을 두려워 한다’고 합니다
삶이 녹슬면 모든 것이 허물어지기 때문이겠지요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친구.....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영혼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친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후 남은 시간들도 행복 바이러스를 전염시켜 드릴께요.
Be happy day~~~~~~!
아직 다 녹지 않은 평창의 눈길을 밟으며
먼 걸음하여 주시고 격려의 인사 주신
'호호천사'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