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보리쌀 치기 . 아내가 새벽 일찍 일어나 보리쌀을 앉히고 나서, 보리쌀이 퍼질 때까지 부엌에서 기다리지 못해 다시 안방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 잠이 깬 남편은 옳거니 하고 아내와 멋진 한판을 치렀다. 이게 바로 「보리쌀 치기」 . 다시 부엌으로 나온 아내가 솥 뚜껑을 열고 한 다리는 부뚜막에 올려놓고, 입쌀을 보리쌀 위에 얹는 일을 하고 있었다. 이때 여남은 살 되는 딸이 불을 쬐러 나왔는데, 어머니의 터진 고쟁이 속을 올려다보다가 하는 말이
"엄마, 엄마 보지는 감기가 들었나 봐! 콧물이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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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성이 가득 담긴 소중한 멋진 작품 감상 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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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즐거운 나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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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웃기는 글 재밌어 웃다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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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재미있는 거시기와 보리쌀 치기 잘 보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