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CBE4E560FF46E1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출처 <a href="http://m.nocutnews.co.kr/news/230410">http://m.nocutnews.co.kr/news/230410</a><br /><br />"''올케''의 어원은 ''오라비의 계집'', 아가씨와 도련님은 신분제 사회에서 종이 주인을 부르던 호칭이란 걸 아시나요?"<br /><br />한 여성단체가 가족 관계에서 쓰이는 여러 호칭 속에 불평등하고 가부장적인 문화가 숨어 있다는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다. 이 단체의 홈페이지에는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이에 호응하고 있다.<br /><br />본인을 맏며느리라 소개한 ''비엔나''라는 네티즌은 "도련님, 아가씨, 서방님 등의 호칭을 써야 할 때마다 내가 마치 아랫사람으로 전락하는 것 같아서 껄끄럽다"며 "사극에서 보면 하인들이 양반집 식구를 부를 때 그런 호칭을 쓰던데 왜 여자가 결혼하면 시집 사람들을 그렇게 극존칭으로 불러야 하는가"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br /><br />권은정씨는 "나이 어린 시동생은 나를 ''형수''라고 부르고 나는 시동생보고 도련''님''이라고 해야 한다"고 밝혔고 ''벼리''라는 네티즌은 "호칭 때문에 말붙이기도 싫어 시댁만 가면 합죽이가 된다"고 호소했다. <br /><br /><br />ㅡㅡㅡㅡㅡㅡㅡㅡㅡ<br /><br />올케 뜻이 저거라니 흥미돋아서 퍼옴<br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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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약간 그렇다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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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시대가 변한만큼 호칭도 바뀌어야지ㅋㅋ 결혼안할거지만 해도 저호칭안쓸꺼 존나 기분나쁨 우리집에선 나도 좋은거 먹이고 입히고 똑같이 가르친 귀한 딸인데 왜 남의 집가서 종년처럼 저런호칭부르면서 극존대해야됨..ㅋ
33333 나고 엄마아빠의 귀한 딸이야
ㅁㅈㅁㅈ 우리 새언니가 첫째오빠한테 도련님이라고 부르는거 미안하고 싫어서 그냥 ㅇㅇ씨라고 부르라고 함.. 우리엄만 싫다하지만
비슷할거라고 예상은 함..시녀도 아니고 도련님 아가씨가 뭐야 남자는 여자집사람들 하대하잖아
이런 뜻이었다니....윽
ㅋㅋㅋㅋㅋ개싫어
진짜 옛날에 여자의 자리가 어땠는지 저런 호칭만 봐도 느껴지네
호칭좀 바꾸자
미친 ;
ㅇㄱㄹㅇ 유교도 원래 부부동등하다고하는데 조선시대때 이상하게 남자유리한 쪽으로 자체 개편해놓고 전통전통거리는거 극혐
극혐 고추달린게 그렇게 유세냐
나 그래서 사촌오빠 부인 내 새언니 되시는 분께 아가씨라고 부르지말고 그냥 이름 불러달라고 함
ㄹㅇ.?.???미친
?헐?
도련님 아가씨 극혐
호칭좀바꾸자 바꿀때됐잖아?
호칭 존나 얼탱이없던 적 많았음. 뭐였는지 모르겠는데 남자는 나이따라 호칭있고 여자집은 그런거없고 아랫사람일컫는 호칭 하나있고..
ㅇㅇㅇ나맨날 궁금했었음 왜 호칭은 다 남편쪽을 높이는 말이야..?
극.혐
남편남동생이 형수라고 부를때마다 나보다 나이도 어린데 이름이 목구멍까지올라오는데 도련님소리 어쩔수없이 해야함ㅠ
시댁이기때문이지ㅠ 형수님이라고는 해야하는거아냐? 예의없음
그래서 남편하고만 있을때는 걍 이름부름 누구누구는 이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