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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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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신앙상담방 예지몽에 대해서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나요? 전쟁 관련 어느 자매가 꾼 예지몽입니다.
켈리클락슨 추천 0 조회 664 13.04.06 14:1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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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6 17:50

    첫댓글 여긴 계신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몰라도 저는 예지몽이라는 거 자체는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언의 은사?도 있으니까요. 실제로 저는 제 자신도 예지몽을 꿔본 적도 있고, 예지는 꼭 없는거다 이렇게 생각 안합니다.하지만 다른 어떤 분들은 근거없는 거라고 생각하실지도요. 저같은 경우 전쟁에 대한 건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전문가들의 얘기를 듣고 추이를 지켜보는 중이라... 제생각엔 전면전은 아니고 겁주기위한 미사일정도 바다에 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인천 쪽...그럴수도요.

  • 13.04.06 17:51

    그리고 또 자기 전 15분정도 어떤 것에 대해 생각하면 꿈으로 꾼다고 하더라구요. 이 학생분 아마 상상력에 신비한 것에 대한 흥미도 한 몫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정도로 자주 예지몽을 꾼다면요...너무 불안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13.04.06 17:20

    예지몽이 있을수도 있겠으나, 하나님과는 별다른 관계가 없습니다.
    점쟁이들도 용한 점쟁이가 있고, 불교에서도 비슷한 사례들은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의 앞날을 알지 못하게 하셨는데, 예지몽을 통해서 인생의 앞날을 알게
    하실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스도인이라면 앞날의 궁금증에 관심하기 보단 말씀에 더욱 관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전쟁으로 죽어도, 우리에게는 죽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13.04.06 18:17

    저도 뵈베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경우에 꿈을 통해 계시하실 수도 있지만
    인간의 호기심과 욕망을 위해 미래를 점춰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또한 인간에게는 시공의 한계라는 룰이 적용됩니다.
    미래를 아는게 유익보다 혼선만 일으킵니다.
    우리가 두려움과 걱정근심에 사로잡히기보다는 늘 깨어 기도하며 근신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봅니다.

  • 13.04.06 18:45

    동의합니다

  • 13.04.06 18:46

    전쟁에 대한 예지란 것이...글쎄요
    그게 "혹세무민" 이지요.

    우리나라는 휴전국가라 언제나 전쟁의 위험은 상존합니다.

    그 덕으로 남에는 박정희가, 북에는 김일성이 독재국가를 구축했죠.

    마치, 중세시대에 교황과 교부들이 하나님,예수님 팔아서 자신들의 배를 불리고 부를 축적했던 것처럼...

    전쟁이 터질 수도 있죠.
    언제 예수님이 재림하실 지 모르는 것처럼...

    스피노자는 비록 무신론자였지만,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해도, 오늘 나는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믿는 자가 전쟁을 두려워하고, 죽음을 두려워 한다면 그가 진정 믿는 자라 할 수 있나요?

    죽으면 죽으리라!!!

    주님 계신 그곳이 하늘나라!

  • 13.04.06 21:45

    아멘 내일 죽더라도..^^

  • 13.04.06 22:55

    마지막 즈음의 하늘의 색깔 변화와 타버린시체...물을 찾는 장면은 핵폭발 이후의 모습을 연상케합니다 실제로 과거일본이 핵공격을 받고 많은 사람들이 타죽고 산사람들은 목이말라 물가로 모여 들었죠 예지몽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전쟁은 정말 일어나지 말아야 하니까요...

  • 13.04.06 23:19

    그럼 북한이 핵공격이라도 한다는 말씀? ㅎㅎㅎ
    아직 핵무기가 뭔지 모르시는군요
    우라늄 플라토늄 그런 원리 잘 모르시죠?
    지금 북한이 현실적으로 핵을 무기화 하려면 적어도 20~30년 걸린다는게 정설입니다
    제발 부탁인데 소설 좀 쓰지 마세요
    핵무기 만드는게 장난인 줄 아세요?

    진짜 무서운 것은 군사학적으로 북한이 전방에 배치한 장사정포들 입니다
    이것은 어떤 방어체계로도 막을 수가 없어요

    진짜 북한이 맘먹고 전쟁 일으키면 장사정포 때문에 서울은 불바다 됩니다

  • 13.04.06 23:26

    저는 정이님의 댓글이 더무섭습니다~~저한테 왜그러셔요~~~ㅜㅜ;

  • 13.04.07 09:35

    ㅎㅎ

  • 13.04.07 15:34

    ㅜㅜ...

  • 13.04.07 18:08

    ㅎㅎ
    호수님 웃기네요
    올리브님 과 비슷합니다..
    같이 인사 한번 하셔요...^^

  • 13.04.07 19:11

    사도행전의 말씀처럼 '말세에 내가 내영을 모든육체에게 부어주리니..
    자녀들은 예언할것이요,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는 말씀처럼

    예언과 예지몽은 그리스도인 누구에게나 있을수 있는일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이 아닌 일반인들도 또한 사단도 예언과 꿈을 보여줄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다니엘 과 요셉처럼 선지자로서의 꿈해석을 하는경우도 있지만
    많은 복술사들과 사단의 힘을 빌려 주술과 해몽을 하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몽사를 얻은선지자는 몽사를 말할것이요. 내말을 받은자는 성실함으로 내말을 말할것이라...보라 거짓 몽사를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자만으로 내백성을 미혹하게..

  • 13.04.07 19:17

    이 백성에게 아무유익이없느니라(렘23:28~)'는 말씀은 꿈과 해석이 하나님으로 부터 왔느냐라는 중요한 목적이있어야합니다.
    그 기준은 성경말씀 으로만 분별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뜻하신 말씀이 이미 성경말씀으로 주어진 이시대에
    모든 예언과 꿈과 환상으로 혹여 보여주신 것이 있다면

    성경말씀에서 그뜻과 헤아림을 분별하시고 그의미를 찾으시면 해답이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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