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저도 Full Monty를 보았는데 정확한 영국식 영어는 아니고 사투리쯤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도 보고서 너무 재미있고 좋은 영화라 생각은 하지만 혹시 그게 정말 영국영어라고
오해하실까봐 이렇게 첨언합니다.
그것 이외에도 '빌리 엘리엇','오 그레이스','샤이닝 스톤','윌리엄과 그로밋' 그리고 '치킨 런' 등등 좋은 영국 영화가 많이 있습니다.
정말 좋은 영화들이예요.
적극 추천합니다.
뭐 최근에 상영했던 '브리짓 존스의 일기'도 있네요.
전 그냥 그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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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영국영어를 어떻게 접할수 있냐는 질문에.. 그냥 애기 해드릴려구여..
영국영어를 먼데서 찾지 마세여.. 진짜 영국영어는 영국가서 배우시면 되구여 가기전에 아... 저런게 영국영어구나 하고 감만 익히시는 것만으로도 전 충분하다고 봅니다..
저도 영국가기전에 조금 신경이 쓰여서 이리저리 알아봤는데요 막상구할려니 쉬운데... 공부하는게 더 귀찮더군요... ㅋㅋㅋㅋ
그럼 제가 아는 작은 정보를 살짝 공유합시다 ^^
우선.. 가장 여러분에게 친한건.. 아마 노팅힐일겁니다..
노팅힐은 영국의 한 지방 이름인데.. 거기를 무대로.. 톱스타인 줄리아 로버츠랑 휴그랜트카 주연하는 건데여... 휴근랜트가 영국영어 쓰니 .. 그거 들어 보세여.. 진짜 사실감 있는 영국영어는 휴그랜트의 륨매이트인.. 반쯤 미친.. 그 사람이 ..더 확실한 영국영어를 쓰구요..
물론 영국사람이니.. 당연히 영국영어인건 당연하져..ㅋㅋㅋㅋㅋ
그라고.. 다음번은.. full monty 라는 영국영화가 있는 갈때 저 그거 보고 갔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 자막 안보고는 뭔소릴 하는지 하나도 몰르겠더라구요... 완전 억색 영국식 발음의 표준입니다..ㅋㅋㅋㅋ
영국영화중 가장 흥행한 영화중에 하난데... 볼만 합니다
그리고 my first lady라는 옛날 영화가 있는데.. 그것도 한번 보시던지여....
테이트에서 나오는 영국 영어는 정말 토익에서 나오는 미국영어랑..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ㅋㅋㅋ 토익테입 리스닝 만점 받는다고 미국사람 말하는것 다 알아 듣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