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enico Modugno (1928 - 1994)
Ciao Ciao Bambina (Piove) 1959
3'21
Composer(s) Domenico Modugno
Lyricist(s) Dino Verde
Mille violini suonati dal vento
Tutti i colori dell'arcobaleno
Vanno a fermare una pioggia d'argento
Ma piove, piove sul nostro amor
Ciao, ciao, bambina, un bacio ancora
E poi per sempre ti perderò
Come una fiaba, l'amore passa:
C'era una volta poi non c'è più
Cos'è che trema sul tuo vizino
È pioggia o pianto dimmi cos'è
Vorrei trovare parole nuove
Ma piove, piove sul nostro amor
Ciao, bambina!
Ti voglio bene da morire!
Ciao! Ciao!
Ciao, ciao, bambina, non ti voltare
Non posso dirti rimani ancor
Vorrei trovare parole nuove
Ma piove, piove sul nostro amor
바람 속에서 울려 퍼지는 몇 천개의 바이올린과
무지개의 일곱 색깔이 은빛 비를 그치게 해도,
두 사람의 사랑에는 비가 내린다.
안녕, 안녕, 밤비나(귀여운 아가씨)
다시 한번 키스해요.
그리고는 나는 영원히 그대를 잃어버리는 거다.
옛날 이야기처럼 사랑은 지나간다.
우리 둘에게는 단 한번 뿐인 것.
이제 앞으로는 없겠지.
그대의 얼굴에 떨리고 있는 것은
비인지 눈물인지, 말해다오.
나는 무언가 새로운 말을 찾고 싶지만
비가 올 때 그대와 함께 울어버리고
'
'
제목은 ‘안녕 안녕 귀여운 아가씨’라는 뜻인데
정식으로는 피오베 (Piove:비)라는 제목의 칸초네이다.
작사는 디노 베르데, 작곡은 도메니코 모두뇨.
1959년 제9회 산레모 페스티벌의 우승곡으로
모두뇨 자신과 조니 로렐리가 불렀다.
모두뇨는 그 전 해의 볼라레에 이어 이 해에도
연속해서 영예의 왕관을 차지함으로써 그 명성을
확고하게 하였다.
바캉스 끝 무렵의 젊은 두 사람의 이별일까.
비교적 산뜻한 노래인데, 바로 이 점이 젊은 세대
에게 어필하는 이유이기도 하며, 록 형식을
띠고 있다.
도메니코 모두뇨, 조니 도렐리, 클라우디오 빌라,
토니 달라라, 프랑코 파가니, 아우렐리오 피에트로 등
의 여러 가수가 불렀다. (네이버 지식백과)
Mario del Manaco, tenopr vocals
Mantovani And His Orchestra
Annunzio Mantovani, cond
Rec, 1962
2024/10/06 리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