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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대륙, 중남미 – 미래 100년을 함께 할 ‘진실된 친구’를 향해!
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 미주개발은행(IDB) 및 미주투자공사(IIC)연차총회 개회식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국과 중남미가 함께 나아가야할 세 가지 파트너십을 제시하고, 이번 총회를 계기로 공동 번영의 전기를 마련하자고 제안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it.ly/1G3M4dC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동문산악회 시산제에서..
시민여러분의
카페트(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를
빌려주세요.
인디언들은 친구를 '내 짐을 함께 나누는 사람'이라고 한다지요. 서울의 친구가 되주세요.
...아래글을 시민여러분의 카페트(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에 공유해주십시요. 여러분의 공유가 서울을 더 안전하게 만들것입니다.
시민에게 진 공유(RT, 좋아요, 느낌) 빚,
더 안전한 서울로 갚아가겠습니다.
늘 시민들과 연결되어 있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어제부터 본격 운행된 9호선 2단계 연장 개통구간 하룻동안 운행상황을 점검하고, 평일 본격 운행 첫날인 내일 혼잡도 완화를 위한 관계기관 집중점검회의를 했습니다. 회의후 개화에서 잠실운동장까지 왕복으로 급행과 일반노선을 번갈아 타봤습니다.
여전히 부족하고 근본적 처방인 증차.증량에 대처하기는 미흡하지만 시민들과 함께라면 지혜롭게 이겨 낼수 있을것입니다. 그 현장에 저는 늘 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개화역 관제센터에 마련된 현장시장실을 운영합니다. 여기서 회의와 점검을 계속하고 야전침대에서 잠을 청할 것입니다. 내일 새벽부터 시민여러분 출근전 대책이 제대로 준비됐는지 현장에서 먼저 살필 생각입니다.
시민의 아침을, 하루의 시작을 지키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호소드립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지금은 회고적 책임운운할때가 아닙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제 불찰이 큽니다.
서울시와 제가 먼저 비상한 마음으로 9호선 2단계 개통에 따른 시민안전과 혼잡도 문제가 안정화될 때까지 ‘비상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30개역 91명이었던 시 차원의 안전관리요원을 460명으로 약 5배 확대하는데, 이 중 특히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김포공항, 가양, 염창, 당산은 역별 50명씩 총 200명을 배치하고 실국장책임제로 특별 관리하겠습니다.
각 역사에 배치된 시 안전관리요원은 열차이용의 실시간 혼잡상황에 따라 타 교통수단으로의 이용을 유도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역사 내 출입구와 개찰구 진입을 제한하는 등 혼잡도를 줄이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9호선 혼잡시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민여러분의 마음을 내 주셨으면 합니다. 각역 현장에서 안전요원의 안내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이니 현장 안전요원의 유도에 따라 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시가 마련한 분산대책에도
적극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혼잡도 완화를 위한 추가 대체 수송수단으로
무료 전용버스를 약 100대까지 대폭 증차했습니다.
- 출근전용 급행버스(8663번) : 당초 15대→ 19대 확대한다. 배차간격 3~4분대에서 2~3분대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가양역~염창역~당산역~국회의사당역~여의도역 5개역 구간을 운행핮니다.
- 출근전용 직행버스 : 30대 신규 운영. 김포공항(4번 출구), 가양(10번 출구), 염창(4번 출구) 각 지점에서 국회의사당, 여의도로 직행. 시 차량 및 자치구 관용버스 28대도 별도로 확보해 상황에 따라 추가 투입합니다.
- 출근전용 전세버스 : 20명 이상 신청 시 희망자를 모집해서 무료로 신설, 운영합니다. 김포공항, 가양, 염창 등에서 도착지까지 운영합니다. SNS 등을 통해서 모집해 4.3부터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눈앞에 닥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어떠한 상황도 피하지 않고 현장에 있을 것입니다. 늘 시민곁에 시민의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연결된 시장이 되겠습니다.
Un poco de humor para finalizar la tarde
친구들께 요청드립니다.
본 글을 공유하고 전달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더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시민에게 공유(RT,좋아요, 느낌) 빚지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의
카페트(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를 빌려주세요.
오늘 지하철 9호선 2단계 개통운행으로
강남을 넘어 ‘강서~송파 이동 30분 시대’가 열렸습니다.
오랜 기간 불편에도 불구하고,
이해해주시고 협조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공사여건 속에서도
이번 개통공사를 안전하게 잘 마무리해주신
공사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2018년 9호선 3단계 구간(종합운동장에서 보훈병원)이 개통되면
한강 남쪽을 따라 서울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서울 ‘동서 고속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지역균형발전과 교통복지,
교통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빛과 그림자처럼
기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하철 9호선 2단계 개통으로
출근길 혼잡문제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시민 불편을 미리 개선하지 못한점
시민여러분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시장으로서 이런 사태를 불러온 책임을 통감합니다.
저와 서울시는 미흡하지만
닥쳐올 혼잡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이고 실질적 대책인
증차계획도 조기이행해 가겠습니다.
증차이행과 함께 마련된 대책은
시민여러분의 협조와 참여없이는
해결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시민여러분이 마음을 내 주셨으면 합니다.
가급적 혼잡이 예상되는 아침 7시 - 9시 피해주시고
급행노선과 함께 일반노선를 이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여의도행 무료대체버스 이용이나
유연근무제 참여 등
적극적인 협조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혼잡도 추이에 따라
시민들과 전문가들이 내놓은
아침시간 요금할인,
급행노선 탄력운행,
혼잡도에 따른 운행지침 개선등도
적극적으로 고민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께 큰 불편과 혼란을 드린
지하철 9호선 혼잡도가
하루빨리 개선되어 지하철 9호선이
다시 편안한 ‘시민의 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울시는 최대한의 노력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함께 해주실 거죠?
무료급행버스 노선과 지하철 9호선 혼잡개선 대책과
관련한 자세한 소개는 '내손안의 서울'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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