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억제제를 끊을 정도면 수치가 꽤 안정화 됐을때인데 숙주가 왔군요 ㅠㅠ 피부숙주가 만성인 경우 얘긴 이 카페에서 봤어요. 이식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피부가 너무 건조하고 없던 아토피 생겨서 진물 나서 피부과 계속 협진하고있다고.. 저희 아이도 이식후 약한 계절성 아토피 생기고 피부과 협진 받고 있어서 기억이 납니다. 한참 숙주때문에 힘들땐 끝이 안보이시겠지만, 끝은 있어요. 조금 시간이 걸릴순 있어도.. 피부과나 안과 협진 받으면서 치료받으세요. 간숙주 오면 약 쓰는게 제한이 있어서 시간이 좀걸릴순 있을것 같네요.. ㅠㅠ 꼭 완쾌하시기 바랍니다.
@새생명요즘 피부과 시술이 엄청 좋아졌어요. 혈액수치나 간수치만 안정화되고 숙주도 끝나면 피부 트러블 당연히 없어질테고요. 혹여 없어지지 않고 남는 검버섯이 있다 해도 얼마든지 치료가능합니다 레이져로 몇번만 시술받아도 좋아져요. 당장은 속상하시겠지만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전 이식 한지 9개월째이고 면역억제제는 낮에 0,5미리 밤엔 0.25미리 먹고 스테로이드제 7.5? 한알반 정도 먹고 있어요 얼굴에 검정 점들은 진짜 저는 너무 신경쓰여서 거의 날마다 미백팩 , 고주파 팩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공복에 토마토나 체리 사과 당근 그런 얼굴 하얗게 되는 과일 하루도 안빠지고 먹는데 시간이 약인건지 진짜 과일덕인지 확실히 어두운거 옅어지는게 보여요 관리하면 나아지는건 확실한듯 합니다
첫댓글 일년이 넘으면 안정시기 아닌지요ᆢ이식한지 얼마안되다 보니 만성숙주가 찾아올까 두렵네요. 이식 전 안구,입안 출혈등 수도 없이 응급실에 다니던 기억을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네요. 님께서도 얼마나 두렵고 걱정되실까요ㅠ
만성 숙주가 다 오는것은 아니니 미리부터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면역억제제를 끊을 정도면 수치가 꽤 안정화 됐을때인데 숙주가 왔군요 ㅠㅠ
피부숙주가 만성인 경우 얘긴 이 카페에서 봤어요. 이식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피부가 너무 건조하고 없던 아토피 생겨서 진물 나서 피부과 계속 협진하고있다고..
저희 아이도 이식후 약한 계절성 아토피 생기고 피부과 협진 받고 있어서 기억이 납니다.
한참 숙주때문에 힘들땐 끝이 안보이시겠지만, 끝은 있어요. 조금 시간이 걸릴순 있어도..
피부과나 안과 협진 받으면서 치료받으세요. 간숙주 오면 약 쓰는게 제한이 있어서 시간이 좀걸릴순 있을것 같네요.. ㅠㅠ
꼭 완쾌하시기 바랍니다.
로또보리님 댓글에 많은 위안이 되여 감사합니다 ~~다른것은 다 참을수있는데 얼굴에 까만 검버섯이 전체적으로 자리잡고 있으니 거울볼때마다 우울해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여ㅠ
@새생명 요즘 피부과 시술이 엄청 좋아졌어요. 혈액수치나 간수치만 안정화되고 숙주도 끝나면 피부 트러블 당연히 없어질테고요. 혹여 없어지지 않고 남는 검버섯이 있다 해도 얼마든지 치료가능합니다
레이져로 몇번만 시술받아도 좋아져요. 당장은 속상하시겠지만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숙주가 스테로이드제나 면역억제제에 반응하지 않나요? 스테로이드제가 안 들으면 지카비를 사용하기도 해요. 원래 비급여인데 10월20일에 지카비(숙주반응치료용 약)이 급여로 지정되었다고 해요.
전 이식 한지 9개월째이고 면역억제제는 낮에 0,5미리 밤엔 0.25미리 먹고 스테로이드제 7.5? 한알반 정도 먹고 있어요 얼굴에 검정 점들은 진짜 저는 너무 신경쓰여서 거의 날마다 미백팩 , 고주파 팩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공복에 토마토나 체리 사과 당근 그런 얼굴 하얗게 되는 과일 하루도 안빠지고 먹는데 시간이 약인건지 진짜 과일덕인지 확실히 어두운거 옅어지는게 보여요 관리하면 나아지는건 확실한듯 합니다